스크랩 [핫! 이슈] 새 625노래

[안산남정네(강순구)]

625의 노래

1, 아ㅡ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짚 밟아 오던
   날을 맨ㅡ 주먹 붉은 피로 원ㅡ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해 떤 날을....
2, 아ㅡ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ㅡ늘의 힘을 빌어 모ㅡ조리 쳐부수어 흘ㅡ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아ㅡ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ㅡ유를 위하여서 싸ㅡ우고 또 싸워서 다ㅡ시는 이런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에 하나까지 쳐서 무ㅡ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지난 10년 동안 대신 김정일을 자극하지 않는 사이비한 625노래로 대체되었습니다.

新 6.25 노래 (심재방지음)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 동포의 가슴이라 하여 남과 북 서로 서로 싸운 잘못이라는 것이지요.

       북이 저질은 남침 내용은 어느 가사에도 없습니다.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 가사가 이러니 북의 적화공작을 염려한 애국보수(진짜진보)측은

       통일을 반대하는 반민족주의자로 낙인 찍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