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톰 크루즈는 무려 1962년생!, 뉴욕주 시라큐스 출신으로(한국나이 57세,
우리 회사에 근무했다면 곧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을) 어마무시한 영화경력과
티켓파워를 가진 멋지게 늙어 가는, 슈퍼스타
꽃미남배우입니다.
그는 1981년 끝없는 사랑(브룩쉴즈로 유명한)으로 데뷔하였고,
30대 이상이면 다 아실만한 탑건(1987년작)으로 탑스타 자리에 오르게됩니다.
*후배직원들이 탑건을 모르더군요 ㅜㅠ
그후에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만큼 히트작을
양산하였으며,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주연임에 동시에 제작자로도 폭넓게 활동하게됩니다.
사생활을 살펴보면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과
결혼생활
(1남, 2녀)을 하였으며,
탑스타답게 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내적으로 또 특히 회자되는
부분은
웬만한 장면은 CG나 스턴트없이 본인이 직접 촬영하기로 매우
유명하여,
그와 작업한 많은 감독들은 주연배우가 죽거나 다칠까 매우 노심초사했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소원으로는 몸을 좀 사리셔서 앞으로도
10년이상은
건강에 이상없이 많은 작품활동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너무 유명한 배우이다보니 일반적인 소개는
여기서 생략하고
공사 직원분들이 보실만할(개인적인 취향)
저의 추천작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립니다.
추천작 베스트 10
1. 어 퓨 굿맨 : 잭니콜슨과의 진지한 연기대결이
볼만함
2. 탑 건 : 크루즈옹의 샤방한 리즈시절과 훌륭한 OST감상 가능
3. 바닐라 스카이 : 크루즈, 카메론디아지의 미모와 함께 어딘지 모르게 세련된
영화
4.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 왜 본인이 헐리우드의 성룡인지
보여줌
5. 제리 맥과이어 : 로맨틱 드라마도 충분히 가능함. 르네 젤웨거의 귀여운 모습도 볼수
있음
6.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브래드 피트와의 미모
대결
7. 라스트 사무라이 :
헐리우드식 사무라이 해석~
8. 잭 리처 시리즈 : 크루즈표 액션 장르의
변주
9. 레인맨 : 호프만과 톰
크루즈
10. 마이너리티 리포트 : 스필버그와의
만남
<영화팬분들은 이미 다 보신 영화일수도
있으나,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길
추천합니다!!!
톰 크루즈
" 관객들이 영화를 그냥 앉아서 보는것에 그치기를 원하지
않는다.
대강하지 않는 내 성격도 있지만 실제 액션 연기를 한다면
CG와는 분명히 다르다는걸 알거다"
- 왜 CG를 쓰지않고 직접 위험한 연기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며..
첫댓글 요즘에야 그래도 아저씨지만 탑건하고 레인맨에서 탐크루즈는 정말 저렇게 잘생길수 있나 싶을 정도였죠. 그때 충격이란.....국내에선 비트 정우성과 같은 충격이....
정말 인간인가 싶었죠... 남자가 보기에도 광채가 났으니까요 ㅎㅎ
헐리우드의 성룡 ㅋ
ㅋㅋㅋㅋ 웃자고 한 표현입니다
@V5 밥수라 아뇨 저도 정말 동의하는 말입니다 ㅎ
헐리우드의 성룡!
7월4일생이 없다니...
그리고 파앤드어웨이 진심 추천합니다
7월4일생은 어떻게 하다보니 보지를 못했어요 .. 찾아볼라구요^^
잭리처1은 괜찮았는데
2에 무리해서 아이에 대한 부성애껴넣어서 엉성했던..
네 뜬금없는 부성에 였죠 ㅎㅎ
잭리처1 ocn에서 우연히 봣는데.. 몰입하면서 봣더랫죠..
특히 마지막 나쁜놈(?)에게 통화하면서 날리는 대사가 진짜 개멋짐ㅋ
어떤대사였죠? 갑자기 생각이안나네요
전 어퓨굿맨도 진짜 재밋게 봤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법정씬들도 좋죠. 잭 니콜슨과 주고받는 장면은 엄청 감명 깊었습니다.
니콜슨과의 기싸움은 정말 주옥같은장면이죠
저도 꼽자면 어퓨굿맨! 나잇앤데이도 가볍게 보시기 좋죠
나잇앤데이는 가볍고 좋습니다 ㅎ
초창기 작품 중 레인맨, 칵테일, 그리고 어느정도 폭로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좋죠~
아이즈 와이드 셧은 야해서? 충격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