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대선캠프 대변인이 지난달 페이스북에 올린 ‘음주운전 옹호’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잔 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이 지사 캠프에 합류하기 전에 쓴 글로 이 지사 음주운전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박 대변인은 글에서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면서도 “(음주운전 전과자의) 사회활동을 막겠다는 것은 불공정한 이중처벌”이라고 적었다. 이어 “젊은 시절 출세해서 승용차 뒷자리에 앉아서 다니던 사람은 모르는 서민의 고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대리비를 아끼려는 마음에서 음주운전을 했을 수 있다’며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박 대변인의 글이 빠르게 공유됐다. “이재명 음주운전 이재명 대변인도 음주운전 끼리끼리 잘 논다” “변호사 15년차였던 이재명의 음주운전을 마치 서민이 돈 아끼려고 저지른 것 인양 ‘물타기’하는 건가” “음주운전자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피해자로서 음주전과자가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울분이 차오른다” 같은 반응이 나왔다. 박 대변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첫댓글 개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몇 푼 아끼는 것 vs 도로 위 살인행위
갑자기 이걸 가난이랑 엮는다고..? 제정신이냐;;;;
지랄을 해라
저걸 말이라고...
뭐애 시발 가난한 나도 대리비는 쓴다
이딴 말은 첨 듣네 진짜
음주운전해서 사람치는거는 그럼 괜찮다는거임? 사람 목숨값이랑 대리비를 비교하는거야
술마실돈은있고?
난이재명쪽 뭐만하면 가난어쩌구 이러는거 꼴보기싫더라
살인자
하..... 차 끌고 나가서 술 먹을 돈은 있고 대리 부를 돈은 없는 가난한 사람이다...?^^..... 가난팔이를 여기서 하냐..? 진짜 돈 없는 사람들 두 번 죽이지마
예?
이건또 뭔 개소리야;;;;;; 대리비도 없을 만큼 가난한데 술을 왜 쳐마셔 살인미수지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가난이랑 음주운전이랑 무슨상관
말이야 방구야
아니 그럼 차도 끌지말고 술도먹지말아야지 뭔소리야 진짜
...? 미쳤냐 개소리하네 진짜
술 마실 돈은 잇고?
그럼 택시타고 집가면 되잖아 ㅋㅋㅋㅋㅋ 존나 올해 들은 개소리 top1
오 술마실 돈은 있고ㅋㅋㅋㅋㅋㅋ
술마실 돈이 있는데 가난이라고요? 앞뒤말좀 맞게 해라... 누가 사줘서 먹었다면 차 안가지고 나오는게 맞는거지
미쳤네 ㅋ..
술마실돈은 안 아끼냐????
하려튼 이재명이랑 이재명 지지한다는 애들은 기본정신이 내로남불에 말도안되는 자기합리화임
ㅡㅡ 저게 말이야 방구야 ?
아무데나 가난 갖다붙이지 좀 마라 시발
??? 존재가 죄
진짜 가난하면 술마시고 다음날 아침버스 타고 집에 가
!?????????????
걍 차에서 쳐자든가ㅠ
지하철 버스 택시를 타세요…
그럼 걸어가;
술이랑 음주운전이 하고 싶었다고 말하는거야?ㅋㅋㅋ 이건 죄지ㅋㅋㅋㅋ 그럼 술먹고 대리비 아끼려면 걸어가든가 왜 운전을 해ㅋㅋㅋㅋ 진짜 수준하고는
미친소리 오져
와 진짜 머리에서 거쳐서 나오는 말들 맞음??? 음주운전을 가난이랑 왜엮음?? 진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