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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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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미프진 실패하고 소파술 받은 후기.jpg
우울증아나아라 추천 0 조회 8,954 21.08.02 12: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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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2 12:32

    첫댓글 이 글에서 잘못한 사람은 싸질러놓고 잠수탄 전남인인데.... 왜 고통은 여자가 혼자 끌어안아야 하는지... 참 휴...

  • 21.08.02 12:33

    미프진 효과 좋네 빨리 도입됐으면 좋겠다 뭔 애아빠 데려오라 지럴이야 내 몸인데

  • 21.08.02 12:33

    아이고 골이다아프다; 미친 병원놈들이 애아빠 타령은 오지게하네

  • 21.08.02 12:34

    여자만 저게 뭔죄임..

  • 21.08.02 12:34

    하,,, 진짜 미프진 도입 시급하다 콘돔을 꼈는데도 임신이 됐구나,,,,ㅠ,,, 이러는데 노콘으로 섹하자는 새끼들은 진심 다 사형시켜야됨 개씨발

  • 21.08.02 12:34

    여자들 좀 살기 편하게 해주라 진짜 이게 나라냐

  • 21.08.02 12:36

    미프진 효과 진짜 좋음.. 이 글도 썰기만해봐라

  • 21.08.02 12:40

    미프진 도입돼서 다행이야

  • 21.08.02 12:43

    휴 읽기만 해도 진짜 고생하셨다

  • 21.08.02 12:44

    이런거인거 처음알앗어…….. 글써줘서 너무 고마운데 유해글 쳐도랏니

  • 애아빠를 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여자로 태어난게 원죄네

  • 21.08.02 12:50

    임신하는거 여자고 애기 낳는것도 여잔데 결정은 왜 남자가 해야돼?하 참..

  • 21.08.02 12:51

    아직도 애아빠 데려가야돼???? 와 진짜... 암담하다

  • 21.08.02 13:01

    아니 내가 없애겠다는데 남자를 왜 데려오라하는거야

  • 애아빠 들고 가야되는게 법적인건가???

  • 21.08.02 17:37

    남자 동의 없이 중절수술 했다가 나중에 남자든 남자 가족이든 민사 고소하는 경우가 왕왕 있대. 지 자식인데 중절했다고.. 그래서 그런 일 안 만들려고 사전에 동의 받는 거

  • 음..나도 미프진 복용했었고 불완전 유산으로 응급수술 받았어. 저 증상이랑 똑같았고,너무 무서워서 (나는 보호자가 있었지만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내 똥고집대로 약만 복용했어 진짜 멍청했지 ㅠ 글쓴이처럼 검진이라도 받아서 카드라도 발급받을걸) 하혈양이 많은데도 오버나이트 끼고 근무하다 근뮤 도중 기절했고 실려가서야 불완전 유산으로 수술이 필요하단걸 알게됐어.엄청 위험했다더라고..닉네임 까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혹시라도 혼자서 전전긍긍 하고 병원이 두려워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여시가 있을까봐서야..!아무리 약만 복용해도 된다지만,이런 부작용이 존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줬으면 해!

  • 21.08.02 13:15

    ㅠ너무 슬프다 이건 유해글로 분류되고 미성년자 찾는 남자들 글은 버젓이 돌아다니는 한국... 연애와 결혼은 강박적으로 조장하면서 임신중단은 가르치지 않는 나라..

  • ㅠㅠ 에고 마음이아프다....지금은 잘지내시길 ..

  • ㅜㅠㅠㅠ 고생 많았네...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 21.08.02 14:05

    아니 애 지우는데 남편을 데려오라니.. 진짜 후진국중에 후진국… 여시야 정말 마음고생 많았겠다….. 고생했어요

  • 21.08.02 19:14

    구역질나는 한남민국이다 저 글쓴분은 진짜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좆같아....

  • 21.08.02 20:59

    이게 왜 유해글이야..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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