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vs 두산엔진

[g code]

얼마전 아는 지인을 통해 두산엔진 생산기술직에 최종합격하여 몇주 후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예적부터 포스코를 생각해 포스코에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참 저는 유공자 입니다.



잘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보훈청을 통해 아는바



취업 유공자로 이번에 포스코현장직에 넣으면 될 황율이 있습니다 ... 아니 됩니다.



회원님중에 여러 능력있고 저보다 더 유능한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년간 백수로 지내다 어쩌다 이렇게 됐습니다.



두산엔진은 신입 주간근무이며 토요일은 거의 출근하며 연봉 약 4000정도이며 포스코는 3교에 우리나라의 최고의 또하나의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저같은 선택이 따른다면 어딜 선택하겠습니까?

[아톰성민]

집하고 가까운곳,. ?? 모르겟네요,. 돈으로 판달할수없는것 외에 생각잘해보시길,.

[옵퐈~]

두산엔진 다니세요. 두곳다 비슷한 근무조건이고 두곳다 좋은 곳 입니다. 포스코는 다른사람들한테 양보해주세요.

[연봉3천만줄래~]

아빠가좋와 엄마가좋와 집가까운쪽으로

[MB탄핵원츄베베]

두산엔진 원츄 베베

[빽이여 나한테도...]

포스코 고고고고고고고

[눈사람a]

두산

[초심을잊지말자]

1.집에서가까운곳 2.주간근무 매리트있음 .사람은 밥에 자야됨.

[도동놈]

상주근무로 연봉 4000가량 받으면 포스코보다 메리트가 있군요..솔직히 포스코 연봉은 그냥 상위권이지 최상위권은 아닙니다. 예전에 공기업이였기 때문에 정년보장된다는 인식이 강해서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는 거구요. 특히 제일 중요한건 포스코는 대다수의 현장근무자는 교대근무를 한다는겁니다. 적응 안되면 정말 환장하죠..

[좌룡이 포스코가자]

도동놈 님 말처럼..주간근무에 연봉 4천이면 포스코 보다 낳습니다.그리고. 유공자라고 해서 다 지원되는게 아니고 경주 유공자인가.그쪽만 되던것 같던데요..유공자 끼리도 경쟁률 치열합니다..아무쪼록.생각잘하시길.저같으면 두산쪽에 있겠어요.교대 보다는 주간근무가 낳을듯.

[사하쿠일]

집에서 가까운데 최고!!!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그리고..교대보다는 주간근무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주말에 쉬고 밤에 자고..이게 젤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