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선 글에 법화경 수행시 초에 꽃이 핀다하여 한 번 올려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불정존승다라니를 열심히 108독을 한 다음날 새벽에 초에 핀 꽃입니다. 이 때가 2011년 초 경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기도후 자고나니 초에 꽃이 만발하여 기도에 대한 확신과 환희심이 더욱 배가 되었습니다. 매 번 같은 모양은 아니지만 아래 두번 째 사진 처럼 기도 할 때마다 꽃이 피는 것이 마냥 신기하고 신기할 따름이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때는 불교에 제대로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라 이러한 현상을 기도의 결과물로 받아들여 저의 수행이 아주 깊어지는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물론 저런 초에 꽃 피는 현상뿐만아니라 꿈에서도 업장소멸되는 꿈을 꾸기도 하고 또 하늘에 무지개가 피거나 구름이 관세음보살의 모양을 하거나 하는 등 자연의 현상들이 막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럴때 마다 그 환희심에 빠져 허우적 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야할 길이 구만리인데 일리도 못 가서 발병 난 것이지요.
불교에 대한 공부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또 매일 하는 기도가 깊어지고 나니 저러한 현상계 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저를 미혹하여 그저 밥 익기 전에 뜸들기 전에 뚜껑 열어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 동안 잠시 기도 수행을 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기도도 하지 않는데 혹시 초에 꽃이 피나 해서 여러 차례 초를 피워 봤더니 10중 7에서 8은 아래 사진 같은 꽃이 피더이다.

저렇게 화려한 초 꽃잎 보신적 있나요?
저는 그동안 꽃 피는 현상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지만 아! 기도도 하지 않았는데 꽃이 피는 것을 보면 원래 초를 태우면 꽃이 잘피는 심지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또 테스트를 한 것이 일반 양초 중에 매우 가는 것으로 초에 꽃이 피는 지를 실험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피지 않더라는 겁니다. 심지가 가는 것은 꽃이 피지 않습니다. 생일 축하 하는 초로는 꽃잎 안만들어 지더군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10여년 전에 경제적으로 갑자기 매우 어렵게 되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불교에 입문하여 지극 정성으로 부처님과 불보살님들께 매달려 매일 1시간 이상씩 꾸준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부처님의 가피에 힘입어 지금은 전화위복 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낙숫물이 돌 구멍 뚫듯이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기도 수행을 한 결과라 지금도 깊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자연 현상에서 나온 일반적인 경계를 자꾸 기도 성과물이라고 해서 그것을 선전한다면 현상계에서 중심없이 흔들리고 있는 기독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백척간두에서 한 걸음 더 나아 가려면 기도 중에 오는 신비로운 현상에 대해서 경계하여야 합니다.
물론 기도하거나 수행을 하면 그 도중에 이적은 많이 일어납니다. 또한 다른 종교에서도 그러한 것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기도나 수행 이러한 것들이 없어도 이적은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나하면 그것이 대우주의 자연법칙이니까요.. 그러한 것을 종교적인 홍보용으로 쓰기도 하구요. 그러나 참다운 불교인이라면 그런 현상은 그냥 양념으로 여기고 주식(불교의 본질)을 선전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그런 현상이 환희심과 신심을 내게하여 불교로 입문하게 할지라도 그런 것은 그저 쉽게 녹는 춘삼월의 봄눈 밖에 안돼서 금방 식상해지고 흥미는 바로 사그라져 없어 집니다.
초에 고작 꽃 핀 것이 기도가 성취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초에 꽃이 핀 것이 중요합니까?
내 마음에 부처님 꽃이 핀 것이 중요합니까?
늘 부처님 광명이 우리 곁에 항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기도이든 꾸준하게 정성껏 한다면 언제가는 조그만 가피건 큰 가피건 성취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업장 녹는 것이 가마솥에 누룽지를 바로 그냥 박박 긁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운 물에 푹 불려야 서서히 제대로 다 긁어 낼 수 있습니다.
어떤 기도가 더 수승하다 어떤 수행이 더 수승하고 최상승이다. 이 모든 것이 이미 상(相)을 내고 있는 것이며 부처님이 가장 경계하시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어떤 기도를 통해 초에 꽃이 피건 무지개가 보이건 구름이 관세음보살이 되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보고 꿈에 무엇이 어떻게 나타나건 아! 그저 그렇구나 하다보면 어느 덧 업장도 조금씩 소멸 될 것이고 그에 따르는 복락도 조금씩 봄 꽃 피듯이 찾아 올터인데....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저 개인적으로는 신행수기가 단순히 기도를 했더니 초에 꽃이 피더라 또는 꿈에 뭐가 나타나더라는 정도가 아니라 그 기도가 순일하게 꾸준히 이루어져서 그런 과정 후에 그 꽃이 열매를 맺어 작게는 또는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실질적인 가피가 왔다 내지는 크게는 대승적으로 어떠한 가피가 오더라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주제 넘게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 혹시 잘 못 되었더라도 너무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염려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수술해서 짧은댓글 올립니다.
몇년전 천수다라니기도중 태아영가기도를 했는데 초심지 꽃이 4번 피고지고했는데 모두가 태중아기모습의 꽃이었습니다.
공교롭게 자연유산아과 낙태아가 4명이었습니다. 회향날에는 원각(동그란 반지모양 링)을 이룬 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희유하였지요.
모두가 공부하시는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_()_
모두가 다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근기에 따른 설법과 방편을 적절히 쓰시며 우리를 칭찬해주시고 약도 먹여주시듯이...
모든 만물에도 다 불성이 있다 했습니다.
어떠한 자연현상이라도 받아들이는 본인이 신심을 불러 일으켜 열심히 수행정진하며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님과 같은 과정을 겪어나가 더욱더 성숙한 불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가 보기에 님 불꽃이 화려해 보이진 않지만 보이는 눈에 따라 견해가 얼마나 많을까요.
초심자가 주제넘었습니다. ()
천사님 이러저런 댓글에 참으로 너그러이 대응하셨는데........ 천사님 덕분에 불교공부도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해야지 마음 다잡았는데.....
천사님 불로그 갈줄 모르는 초보자입니다. 글 올려주세요. 다 끈기따라 불교공부합니다.
@사랑의빛천사 ()
나모삳다르마뿐다리까수뜨람🙏
청강임님 말씀하신데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 나와는 다 다르죠.
받아들이는 몫도 내몫이며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다만 아주 작은 소소한 일상의 변화에 다들 흔들리는 신심은 아닐꺼란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ㅎㅎ
큰 의미 부여로 삿된길로 빠지는 미혹한 마음으로 어찌 이글들을 읽고 있겠습니까.
모든지 다 부처님의 가피라 여기며 감사한 삶을 살수 있다는 자체가 값진 삶이라 생각하는 저도 지극히 저의 생각이랍니다.
다들 성불하세요. ()()()
고맙습니다.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감사합니다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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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이 글 잘 읽어보십시오.
이곳은 불교카페이고 불자들이 마음을 터놓고 다른분들의 견해를 받아들일수 있는 공간이다.
오래전 부터 이곳을 이용하는 사이비 불교인들을 간간히 보게 되어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글을 남기는 바이다.
신행 수기의장 인 이곳에 자신의 수행담을 올리면서 간접적인 홍보를 하는것을 보았다.
처절한 고통의 세월을 보내며 어려움에 처해 있던중 어느스님을 만나게 되어 모든일이 잘풀려
생활하는데 의욕이 생기고 희망을 얻었는데 그모든것이 훌륭하신 스님의 덕분이라는 내용이다.
세상사 모든게 어려움이 산재해 있으며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또한 재벌에서 길거리 노숙자 까지 걱정없고 마음편한
걱정없고 마음편한 사람은 별로 없는것이 세상사이다.
그런 연유로 그스님이 어떤분이고 어디에 계시는분 인지를 묻는분도 의외로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본인 역시 그스님이 어떤분인지 알고 싶고 궁금한 마음에서 게시글을 올린 회원님과 연락을 해서
만난적이 있었다( 오래전 일이다)
방문을 해보니 게시글을 올린분은 스님의 포교당 역활을 하는분 이었고 스님이 계시다는곳을 직접 방문해서
잠시 대화를 해본일이 있다.
군소종단의 이름없는 스님으로 자기가 머리를 깍은분인데 전혀 불교의 기본도 모르는분 이었다.
비구계는 250계이고 비구니계는 500계라고 하는 무식한 사람이었다.
지장경을 위주로 꿈이야기와 더불어
지장경을 위주로 꿈이야기와 더불어 운영을 하는데 전국 대도시별로 제법많은 신도가 구성되어 있다고한다.
저녁공양을 대접하겠다고 밖으로 나와 함께 공양을 하며 부처님 팔아 생계유지를 하지말라고 했더니
자기가 원한것이 아닌데 사람들이 자신에게 그렇게 대우를 해주는것이라고 한다
말세에는 마구니가 기승을 하는것이고 부처님 제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불교를 파탄내겠다고
마왕파순은 그렇게 말했다.
작금의 현실이 그와 조금도 다를게 없다
불교를 잘모르는 입문자에게 이곳에서 간접홍보를 하여 사악한 길로 이끌고 있다.
보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금전과 관계없는 불교라는 이미지를 얻기도 하지만 무보수로 사
보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금전과 관계없는 불교라는 이미지를 얻기도 하지만 무보수로 사람을 이용하는
단수높은 방법이다.
무료로 천도제를 지내준다고 현혹하며 조상들을 마음대로 불러들이고 주문을 하는것은 무당들이 하는
행태들과 다를게 없는것이다.
법당에서 수백명 영가들을 부르면 모조리 와서 하라는 대로 하는것이 영가가 아니다.
집단취면 걸린듯이 울고 웃고 떠드는것이 법당이 아니다.
사이비 무당들이 관우장군이나 돌덩이, 바위하나 세워놓고 작두타는것은 뭐라고 하고싶지도 않지만
자신이 없는 무당들은 부처를 팔아먹듯이 사이비 중들은 부처를 팔아먹는다.
부처와 자신을 동일시 하기도 하고 자신을 우상화 시키기도 한다.
아무리 막돼먹은 스님이라 할지라도 어느 절집에서 스님을 신격화 하고 우상화하는곳이 있는가?
제대로 강원을 나오고 계를 받은 스님들은 그런짓을 할수가 없다.
사이비 기독교 목사들은 어떤병도 고쳐줄수 있다고 말하고, 어떤 문제도 해결해 줄수 있다고 말한다.
집단적으로 모여서 광기어린 행동을 연출한다.
신봉자들 몇명이 주축이 되어 분위기를 띄우고 연출하며 목사를 신격화 해서 사기를 친다.
이곳에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통탄할일 이다.
"부처님 살려주세요"
" 스님 살려주세요"
이게 가당치도 않은 일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불자들을 모아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불자들을 모아놓고 집단 취면에 도취되게 만드는 히틀러처럼 그런짓을 하면서
자신을 부처님과 동등한 인식을 갖게 하는곳이 있으니 세력이 금새 커질것이라 사회적인 이수가 될게 분명하다.
그런 이후엔 불교를 바라보는 일반인들 시선이 경멸을 보낼것이니 그것이 마구니가 아니고 무엇이겟는가?
불교는 오로지 자신의 수행이고 자기스스로 닦아나가는 것이다.
올바른 스승 만나서 하나씩 계단을 밟아나가듯 가르침에 따라 정진해 나가는것이다.
정법을 만나 공부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없이 소일하는것이 그나마 좋은일이다.
자신의 전생업식대로 정법도 만나고 사이비도 만나게 되는것이 필연일지라 시간낭비 하고싶은맘 없지만
내뜻에 작은마음 이끌리어 되돌아볼수 있다면 그것또한 작은 공덕일지니 두서없는글 마무리 합니다.
부디 사람들 웅성대는 분위기에 이끌려 사이비 불교에 편승하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연각(緣覺)합장~_()_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요즘 카페분위기 이상함 정법에서 멀어지는 느낌 !!
사이비 글들 못올리게 제재 해 주세요
특히 한분이 수승한 법화경을 운운하며 맑은 수행이아닌 색에 집착하는 수행으로
분위기를 주동하는듯 하여, 카페 들어와서
그런글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님의글에 동감합니다. 현상을 현상으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낱낱이 집착하고 의미부여하고 카페에 연신 광고하니..
눈살이 찌푸러집니다.
좋음 말씀 잘 읽고 갑니다
..()()()..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