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부흥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키로 다짐하는 노회가 있다. 예장 개혁(개신) 여수노회(노회장 김의택 목사, 서남교회)가 신년예배를 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 개혁 (개신) 여수노회는 1월 8일 오전 11시에 성산교회(윤정식 목사)에서 2024신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교역자회 회장 이상모 목사 인도로 신앙고백(사도신경) 후 28장을 함께하고, 부노회장 김종성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서기 유추월 목사(소원교회)가 성경을 봉독하고, 김해룡 집사(여수성산교회)가 특별찬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노회장 김의택 목사가 "밟으면 주리라(수 1:1~9)"는 제목으로 신년감사예배 말씀을 선포했다. 찬송 347장을 함께하고, *나라와 민족, 여수시를 위해-여동시찰장 문종식 목사(산덕교회)가, *총회와 노회, 지교회를 위하여-여서시찰장 윤정식 목사(성산교회)가, *개신대학원대학교, 개혁신학연구원을 위하여-여남시찰장 김준석 목사(굴전교회)가, 교역자회와 사모회를 위하여-여북시찰장 임남택 목사(은평교회)가,
*이단퇴치, 동성애, 전쟁종식을 위하여-배재실 목사(상암제일교회)가 다섯가지 제목의 특별기도를 하였다. 찬송 5장을 함께하고, 채종석목사(성안교회)의 축도로 모두 마치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며 새해 인사시간을 가졌다. 기념단체사진 촬영 후 장소를 옮겨 하례음식을 나누며 교제는 계속되었다. 한편, 노회사무실에서 임원임사부 모임이 있었다. 사진=김준석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