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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류광수의 다락방'이 점점 그 교세를 확장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다락방은 이제 영적 교만이 그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이상한 용어와 찬양등을 만들어 한국교단의 위험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락방의 창시자인 류광수의 메세지에 세뇌되어 왜곡된 복음에 세뇌되어 있습니다.
예향 카페 내에도 다락방 사람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 카페에서도 그들의 정체를 숨기며 은근히 활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락방은 명백한 이단 집단입니다!
예향 카페 내에 활동하고 있는 다락방 회원들을 강퇴해야 마땅합니다!
이미 다락방은 각 대학 내에서도 많이 침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심히 우려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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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류광수의 다락방을 빠져나온 어느 학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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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고3이 되는 여고생입니다.
저는 지금 순복음에 다니고있고 믿음생활도 열심히하던 충실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작년에 제 옆반인 친구아이가 다락방을 다니고 있었는데
그 아이의 권유로 인해 점심시간마다 기도모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가지만해도
다락방이 이단이라는 사실도 몰랐으므로 아 그냥 교단이 좀 다른가보다라고 생각했었지요.
(저는 순복음만 다녔거든요)게다가 제가 아는 이야기를 하니까 다 맞는 이야기인줄 알고
올해까지만 해도 저는 다락방을 권유한 친구와 또다른 저의 친구랑 저 이렇게 세명이서
시작했었습니다. 게다가 학교에 수요일마다 전도사님까지 오셔서 말씀을 들었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서 그곳이 이단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이단이라는걸 안 후에 다락방을 보니 얼마나 악질인지 정말 불량배더군요.
제가 이곳에서 다락방에 대한 지식을 얻게되어서 운영자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좀 부족한게 있어서 제가 좀 보탬이 되고자
현재까지도 너무나도 잘 진행되어지고있는 이단 다락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락방은 특히 오직 예수그리스도 삼중직을 중시합니다 . 그리고 자신들만이
복음을 가진 교회이고 기존교회는 복음이 없는 교회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있어요.
또한 기도수첩이라는 자신들만의 큐티책을 만들어서 그것을 읽게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기도모임이랑 말씀만 들었더라면 금방 빠져나올수 있었을텐데......
그 기도수첩이라는 것을 늘 매일매일하면서 아이들과 점심시간에 나눔을 하다보니
저도 어느사이인가 모르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렘넌트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이사야 6:13의 말씀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죠.
렘넌트는 남는자라는 뜻인데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을
쇼유한 렘넌트를 통해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이루시고 계신다고 주장하죠.
특히 렘넌트는 학생들에게 많이 씁니다 후대를 살릴자라고 해서......
그리고 그 렘넌트는 성경인물 7명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고통받던 시대 하나님이 세우신 7명의 렘넌트( 요셉 모세 이사야 바울 디모데 사무엘 다윗)이
자신들의 문제들을 축복으로 바꾸고 자신들이 속해있는 현장을 축복의 현장으로 바꾸었다며
우리들도 그렇게 될수 있다고 남는자라며 렘넌트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늘 저희 학교에 다락방을 말씀하시는 전도사한테 그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또 RUTC라는 렘넌트 공동체 훈령장이라고해서 RUTC훈령장을 지금
건설계획에 있다는 사실도 들었고요 또한 RUTC방송국을 설립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방송국은 인터넷으로 24시간 말씀을 들을수 있대요--
다락방은 또한 임마누엘을 누리라고 강조합니다 .
자신이 보내고있는 가정,학교,직장생활에서 임마누엘(즉,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체험하고 영적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전도하라 강조합니다.
특히 그 임마누엘을 누리라는 부분에서 자신의 현장(학교,직장,가정)에서
복음화를 이루라고 말하죠 저도 그 말에 깜박 속았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 두명을 다락방화 시킬뻔했죠,,오 주님...ㅠ
게다가 정시기도 무시기도를 하라고 하죠.
정시기도는 정해진 시간에 하는 기도인데 이 정시기도 시간에 많은 은헤를 받을수있다며 ,,ㅎ
또한 무시기도는 자신의 현장을 축복으로 바꿀수 있도록(즉, 전도할수있도록)
성령충만해 질수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합니다 . 무시기도란 한마다리 무시로 매일매일 생각날때마다
마음속으로 기도하라고 하는것이죠. 말은 정말 그럴싸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다락방인들도 자신들의 다락방이 이단시비판정으로 말이 많다는거 또한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그 분들은 뭐라고하는지 아십니까??
자신들의 다락방 운동이 너무나도 완전한 복음이기에 그런 일이 있는거라며
시간이 다 지나면 자신들이 옳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라고 하고
복음안에 모든 것이 있기때문에 걱정할거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런말을 듣어버린 저는 다락방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사실 여러가지 이유들을 들었기 때문에
다락방에서 완전히 손을 떼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교회같은 경우에는 사단의 존재에 대해 잘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육체적으로 병들거나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것은 다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게 매이고
죄가운데 빠진거 때문이라 하죠. 그래서 영적으로까지 고통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가 제사장,선지장,왕 삼중직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를 전도하고 흑암을 결박하라고 합니다.
다 사실 맞는 얘기 같지 않습니까??
정말 따지고 보면 맞는말이죠,,
그래서 저도 바보같이 속아넘었고
그 사실이 맞고 기존교회는 복음이 없다는 말을 들으며
저희 교회에서 말씀들은 것을 생각하며 아 그런거 같기도하다 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다락방 교육을 제가 10개월 동안 얼마나 들어봤겠습니까?
거의 세뇌당하다시피 들었는데 말씀방식이 다른것은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저는 저도 모르게
아 기존교회는 정말 복음에 대해 말을 언급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약 10개월 동안을 다락방 전도사에게 기도수첩을
매달 받아서 친구들과 점심시간마다 기도수첩을 보고
자신들의 느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포럼시간이라고해서
포럼을 한다고 했었죠.
그리고 늘 수요일마다 전도사가 와서 말씀을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특히 환청을 듣거나 귀신을 보는 자들은
조상들이 우상숭배한 죄가 자신에게 와서 그렇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영접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난 후에
예수그리스도 삼중직중에 왕권 즉 흑암결박의 권세를 사용하면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다락방을 만든자가 류광수목사라는 사실도
알고계시겠죠. 사실 이때부터 의아했어요. 류광수라는 이름의 목사님은
처음 듣는데 너무 그 목사에 대해 열변을 토하니까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군데!!
라고 생각했었죠.
류광수 목사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할말이 많습니다.
그 류광수 목사의 주장은 자신들의 다락방 운동이
초대교회가가진 복음대로 자신들이 일으켜세워 전하는
말그대로 성경에 다온 다락방에 있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런 운동을 일으킨 류광수 목사에 대해 주변 다락인들은 무척이나
존경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런 메시지를 연구하고 발견해낸 것에 대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합니다.
아 그 류광수 목사는 부산임마누엘 교회 담임목사로 있다가
서울임마누엘 교회로 전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다락방교육에 세뇌당했던 저는 금요철야도 나의 교회가 아닌
다락방교회에 가서 지내며 류광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었었습니다
다락넷이란곳에서
영상이나 엠피에 말씀을 다운받아서 듣곤했죠.
그리고 다락방 말씀은 칠판에 씁니다 그리고 성경을 처음에
먼저 보고하기는 하는데 다락방 말씀은 그 성경말씀에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부분부분 엇비슷하게 맞춘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말하는것을 주장하기 위해 늘 자신들이
말한거 옆에 그런 말씀이 성경 어느곳에 있는지 성경몇장몇절에 있다
쓰더군요. 그리고 말씀을 할때도 서론 본론 결론을 정해서 하긴 하는데
저는 그 말씀들이 다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락인들은 그 칠판에 쓰여있는 말씀을
따라서 자신들의 종이에 적습니다 마치 공부하는 학생처럼요.
제 생각엔 아마 이렇게 쓰는행위가 듣는것보다 더 많은 세뇌를
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아! 그리고 또한 다락방은 자신들만의 찬양곡을 만들어서
찬양을 부르더군요 금요철야에 가니 처음 들어 보는 찬양들이
대부분이라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익히 알고있는
찬양들도 가끔 자주부르기도하지만,,
다락방 자작 찬양곡 중에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제목이
최고 행복자랑 너 빛의 자녀인가 하나님의사람인가
그러식입니다..
결국 결론은 다락방은 이단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그 완전한 사실을 이번 고난주간 월요일날 아침 알게되었습니다.
저를 다락방으로 인도하였던 저의 친구같지않은 친구가 엄마에게
다락방 교회를 간단 사실을 들켜서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에게
상담을 받고 마음을 고쳤다고 말해주더군요,,,
그 사실을 월요일날 아침에 들은 저는 그 후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사실 다락방에 다니면서 아 이게 진실이구나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흔들리지 않았고 또 다락방다니며 기도랑 성경도 더 많이 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혼란스러웠고
저는 저의 교회 고등부 전도사님에게 이 사실들을 다 말씀드렸죠.
저희 전도사님께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저에게 한말씀하시더군요
거기가 옳든 옳지않든간에 이단시비가 있는 곳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
라고하시더군요. 그 때 마음 먹었죠 아 맞아 그렇지 근데 내가 왜 다락방에 다녔을까라고요.
그리고 정확이 다락방이 이단이라고 할수 있을만한 나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거짓말장이요 뒤에는 사단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요.
사실 저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이 정말 알고서도 빠지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이 이단시비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도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이단에 우두머리들은 정말 그 사실이 진실인줄 알고 전한것이라는 것도요.
다락방이 왜 이단인줄 아십니까?
다락방은 정신적 육적 영적문제가 다 죄에서 온다며
예수를 믿으라고 말은하지만
다락방은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끔 말하기도 하겠지만
그것에 중점을 두지는 않습니다.
다락방은 정신적 육적 영적문제가 온다라는 사실과
예수 삼중직에 중점을 둠으로써 사람들에게 문제에 관한 두려움을
줍니다 아 빨리 예수 삼중직을 믿어야겠구나라고요.
그리고 그 복음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며 오직 복음
복음안에 모든 것이 다 있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끝난다고 강조합니다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죠.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언급하거나
우리들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만 바라보라
하나님만 의지해라 라고 한적은 제가 10개월을
하면서 결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말입니다.
또한 이렇게 죄 가운테 빠진 가운데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정말
그 고통가운데서 고난과 채찍질을 당하면서까지
우리들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돌아가신 그 예수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 이딴것만 언급하죠.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고
그 돌아가신 예수님이 사흘만에 부활하신 그 부활의 기쁨도
잘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갈팡질팡했던 저의 마음은 내 뒤에 하나님이 정말 반석처럼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사실을
내가 이젠 더이상 잊지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태까지 이단에 빠져있게되어서 나 스스로가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매일매일 울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감사하게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넘어져 있을때도
내손을 잡아주시고 날 일으켜 세워주시는 아버지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출처] [본문스크랩] 다락방에 빠져있으셨던 분들 공감하실겁니다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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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카페에 가시면 류광수의 다락방의 이단 사이비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맨하탄 지역의 다락방 선교활동에 관한 입장
2008 년 4 월 22 일
맨하탄 주님의 교회 (His Name Baptist Church)
A Korean Congregation at College Heights Baptist Church
미국 남침례교단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소속
2320 Anderson Ave., Manhattan, KS 66502
Email: yoopreacher@msn.com
사랑과 용서를 근간으로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고자 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이 성명서를 전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단으로 규정된 다락방 선교사들이
맨하탄지역에서 활발히 포섭활동을 하고 있음을 지역사회에 알리는것이 우리의 책임임을
믿습니다. 본 문건의 목적은 지역사회에 다락방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모두가
올바른 결정을 할수 있도록 돕는데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한국에 본부를 둔 다락방이라는 이단단체가 오그덴과 맨하탄에 연속해서 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그중 하나는 다락방 소속 목사임을 숨기며 오그덴 지역에서 목사로 재직하다가
다락방 소속임이 판명되어 목사직을 사임하였습니다. 그는 가족과 지금도 맨하탄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속적으로 다락방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목사가 사임였을때 쯤 또 다락방
사역자 한사람이 가족과 함께 이 맨하탄에 파송되어 왔습니다. 그는 명목상으로는
캔사스주립대학의 연구원신분이지만 다락방 웹사이트에 분명히 2006 년 공식 파송된 사역자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다락방은 한국에서 기독교 장로교소속을 표방하면서 70 년대말에 시작된 이단입니다. 다락방은
그들만이 기독교가 지난 이천여년동안 잃어버렸던 진정한 복음을 찾았다고 주장하면서 이 진정한
복음을 접하지 않고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고 단정합니다. 결국 다락방이 그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 유일한 교회이기 때문에 다른 교회들를 통해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
다락방은 이미 한국에서 오랜 조사끝에 90 년대 말에 침례, 감리, 장로, 성결교회 등 한국
기독교회의 95%이상을 대변하는 대부분의 교단들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되었으며 한국 C.C.C 를
포함한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구성된 학원 복음화 협의회(Campus Evangelization Network)에서도
의 결정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국에서 그리 크지 않은 교세에도 불구하고 다락방의 전도활동은 가장 적극적이고 또한
호도적입니다. 이미 다락방 선교사들이 맨하탄 지역의 한인사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시켰으며
최근에는 그 포섭대상을 넓혀 캔사스 주립대학의 외국인 학생 그리고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는
미국인들까지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선교사의 부인은 다락방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미국교회의 현실을 바로 볼수 있게 되었고 … 그래서
이제부터는 저와 남편이 각각 한명씩 교제하면서 영접초청을 하고 다락방으로 인도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간적인 친분관계를 쌓고 상대방이 의심하지 않을때가 되면
다락방의 교리로 이끕니다. 그리고는 다락방을 떠나게 되면 사탄의 손에 떨어지게 되는것임을
점차 강조하면서 공포를 불어넣게 됩니다. 다락방의 입장에서는 단 두가지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합니다. 다락방을 믿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사탄의 사람입니다. 기존 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이 누군가가 다락방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려고 하면 그 사람은 다락방에서 이야기하는
“흑암”이며 꺾어야 할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과 세뇌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을
가르게 하고, 교회를 갈라놓고, 우리 사회에 불신을 심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한국에서 이러한
모습을 목격하였기에, 이런 일이 이곳에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고자 하는것이 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의도입니다. 최근 다락방 선교사들이 정체가 드러난 후 더더욱 교묘하게 포섭활동을
하고 있음에 이러한 우리의 우려는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락방 웹사이트에서 스스로
명백히 밝히고 있는데도 다락방에서 파송된 선교사임을 부정합니다. 또 맨한탄의 대부분
교회들을 통해서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명시한것을 포함해서 자신들이 올린 모든 인터넷 글들을
지우고 난뒤 그런 글들을 올린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 거짓말은 우리가 그 글들의
출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게 된 데에는 이들 다락방 선교사들이 이곳 교회와 단체를
위장수단으로 사용해오고 있었다는데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들 일부는 맨하탄 지역의 한 미국
교회 예배에 참석하면서 All Nations Bible Study 의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Helping
International Students (HIS)라는 기독교 단체에 깊숙히 관여했습니다. 우리가 이들이 다락방
선교사임을 확인한 후에 이들 두 곳에 그 내용을 통보하였습니다. 다행히도, HIS 에서는 이들
다락방 선교사들이 더이상 HIS 를 그들의 활동중심으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단호한 조치들을
취해오고 있습니다. 다락방 선교사들은 이미 HIS 가 매년 주최하는 외국인학생 초청 만찬의
참석이 금지되었고, HIS 의 회원들이 다락방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질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다락방 선교사들은 아직도 그 미국교회의 All
Nations Bible Study 를 이끌고 있기에, HIS 에서는 이 성경공부를 회원들에게 권장하는 것을
중단하였습니다. 다락방 선교사가 출석하는 미국교회는, 그들이 인도하는 이 성경공부에
다락방에서 출판한 교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하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이들이 교사로
활동하는 것을 여전히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지역사회에서 이미 신뢰를 쌓은 이들 교회나 단체와의
관계를 내세움으로서 선량한 사람들에게 접근할때 의심을 받지 않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해당 미국교회나 HIS 를 비난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해온 점은 어느
누구보다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제공한 자료를 충분히 이해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리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바로 그래서 이 문제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개인차원에서 이곳 미국 교회지도자들과 의논한 끝에 이러한 문제는
과감하게 공개하고 토론을 이끌어내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작은 한인교회로서 우리 지역사회를 이단집단으로 부터 보호해야하는 큰 짐을 지고 있지만, 이
문제를 공개하고 우리의 경험을 나누는것이 지역사회가 앞으로의 여러 상황에 대비할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이들 다락방 선교사들이 그들의 정체가
드러난후 쉽게 다른 교회로 옮겨가서 위장막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도 기대해 봅니다.
교회로서 우리는 이 나라가 종교의 자유가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락방
선교사들이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을 다락방으로 끌어들이는것을 막기위해 우리는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외의 어떤 수단도 사용할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의 실체에 관한 정보를 가진 한인교회로서 우리는 객관적인 사실을 지역사회에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락방의 실체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비한국인들이 옳바른
정보를 가지고 다락방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인교회로서 다른 한국단체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단으로 규정해야하는 점 참 곤혹스럽습니다. 또한 같은 한국사람을 거론해야하는
것도 마음이 참 아픕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건강은 그 지역사회의 신앙의 건강에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다락방이라고 하는 이단단체가 이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면
지역사회에서 그들에 대해서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개인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 다락방 선교사들이 아주 좋고 선량한 사람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다락방이라고 하는 이단 단체의 피해자들입니다. 우리는 다락방으로부터 이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이들 선교사들을 돕는데도 역시 최선을 다할것을
쳔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만을 믿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께서 시간을 조금 내셔서
다락방의 실체를 직접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성명서에서 제공된 정보는 모두 객관적인
사실만을 전해드리는 것이며 저의 교회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다락방에 대해 아는 사람을
한국에서 찾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시간을 보냈던 미국 선교사를 안다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에서 우리가 이야기한 내용을 모두 확인해줄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는 것은 개별 교회 각각의 책임이자 권리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개 교회의 결정은 개 교회에 맡깁니다. 우리 한국교외의 의무는 정보와 한국교회의 입장을
알려드리는데 있습니다. 바로 거기 까지 입니다. 만일 더 자세한 정보를 우리가 보내드리기를
원하시면 연락주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신앙을 가지고 매일 신앙을 기초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끔 우리는 잘못된 결정을
하고는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확신을 가지기
위해 이 어려운 시간에 지혜를 주십사고 오래도록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고민끝에 이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이 사실들을 나누어야겠다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오그덴에서
다락방선교사와 교회생활을 했던 사람들의 증언은 우리로 하여금 이 이단단체가 초래한 아픔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다락방에 이끌려들어갔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전체 지역사회가 다락방의 실체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불편한 이야기를 드리게 되서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
그저 물러앉아 다락방 선교사들이 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도록 방치할수 없게함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현재 다섯명의 다락방 선교사들이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개인적인 권리와 인격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이들의
이름을 본 문서에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다락방 선교사인지 아닌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언제나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본 문서가 지역사회에 이단단체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본 문서가
다락방을 제외한 어느 개인도, 어떤 특정 교회도, 또 어떤 특정 단체도 비판하고자 함이 아님을
이해하시길 부탁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다락방에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시면 주저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신
것 감사드리고, 이 어려운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맨하탄 주님의 교회 성도 일동
(본 성명서는 성도총회에서 인준되었으며, 본 성명서의 영문판이 이 지역 교회와 종교단체에
배포되었습니다.)
[출처] 도둑고양이처럼 늘 교묘하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다락방 (거짓의 자녀?)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
http://cafe.naver.com/antidarak2 ☜ 네이버 카페 :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 위의 카페에 가시면 류광수의 다락방의 이단 사이비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다락방이 2천년만에 복음 회복했다”
류광수 목사 이단시비 부른 다락방 특수화 주장 여전
“한국교회 98%가 마귀에게 잡혔다” 등 극단적인 한국교회 비판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다락방전도운동(다락방)의 류광수 목사가 최근에도 ‘초대교회 말고 한번도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적이 없다’, ‘다락방이 2천년만에 회복된 전도운동을 하는 곳이다’, ‘다락방이 2천년만에 복음을 회복했다’는 다락방 특수화 주장 등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류 목사의 이러한 주장이 담긴 설교는 2006년도 이후 집중적으로 발견된다. 그는 이런 극단적 설교를 핵심 훈련자는 물론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해 왔다.
다음은 평신도지교회 훈련이란 이름으로 2006년 10월 24일 진행한 설교다. 이 자리에서 류 목사는 “초대교회 말고 한번도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한국 교회도 제가 보기에는 정통한 복음을 받지 못하고, 거의 율법이 섞여서···. 안타까운 일이죠. 여러분 중요한 분들인데 신앙생활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교회사를 한번 쭉 살펴 보세요.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초대교회 말고 한번도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적이 없어요. 그러니 신비주의들이 나와서 들고 일어났다 이 말이에요.
한국교회에도 복음이 들어왔는데도 율법이 훨씬 강했어요. 심지어 한국에 처음에 어떡했습니까? 얼마나 율법적이었나요? 머리를 묶고 살았는데 기록에도 어느 여집사가 머리 자르고 파마하고 왔는데 충격받은 나머지 당회에서 의논해서 치리시켰습니다. 네, 복음 근처도 못간 것이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치리감이야. 그러니까 복음을 모르는 것이다. 우리 어릴 때만 해도 예배당에 여자, 남자 같이 못 앉았어요. 지금은 얼마나 다정스럽게 앉아있는가?”
류 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교회는 복음을 깨닫지 못했다. 복음이 들어왔어도 율법이 강했고 결국은 복음 근처도 못 간 것이다고 말한다. 반면 다락방은 ‘2천년만에 회복된 전도운동을 하는 곳이자 복음을 깨달은 유일한 단체’라는 식으로 특수화시킨다.
“종교개혁이 있었던 때가 1500년이다. 지금까지 복음이 제대로 있었냐? 정확하게 보면 없다. 요한 웨슬레가 한 것은 영성 운동이지, 복음 운동이 아니다. 무디의 경우는 청년 운동을 한 것이다. 다락방이 복음을 회복한 것이 약 500년 걸렸다. 그 동안 성경적인 전도는 그동안에 없었다. 이렇게 많은 세월동안엘··. 성경적인 전도는 초대교회에 딱 한 번 있었다. 그래서 2천년만에 회복한 운동인 것이다. 이것을 다른 교단이 들으면 상당히 기분 나쁜 소리다.
최OO 목사가 그런 질문을 했다. 2천년만에 찾아낸 전도라면 그 동안에는 전도가 없었냐라고 했다. 물론 있었다. 그러나 성경적 전도 자료를 남긴 적이 없다. 지금까지···. 지금 성경을 들고 나와서 성경대로 전도하자고 나온 것이 2천년만이다. 실제적으로···. 보통 사건이 아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생겼어도 2천년만에 회복된 운동임을 알아야 한다”(류광수 목사, 2006년 4월 12일 충주호리조트, 현장복음메시지 41과~42과).
이 설교에서 류 목사는 성경적인 전도는 초대교회에 딱 한 번 있었고 다락방이 2천년만에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회복했다고 주장한다. 2006년 4월 15일에 행한 ‘복음과 종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는 이 주장이 좀 더 심화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도 사실상은요, (복음을: 녹취자 주)제대로 깨닫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가 됐어요. 복음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모세입니다. 복음을 깨달으니까 어떤 일이 벌어졌어요? 완전히 싸우지도 않고 10가지 재앙으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광야 가는 길에는요, 홍해도 갈라지고 물이 없으면 물도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류 목사에 의하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은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사람이고 모세는 복음을 깨달은 사람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복음은 단순히 전도운동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자, 깨달으니까 어떻게 되죠? 바벨론에 어마어마한 기적이 일어났어요. 심지어 바다에 길이 나고 사막에 생수가 나는 일이 벌어졌다 말예요. 한국교회, 세계교회 이렇다 저렇다 뭐 문제가 많은데. 다 틀렸어요. 복음이 없어서 그래요.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바벨론에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이래가지고 또 잊어버렸다. 참 이상하죠. 문제는 이 겁니다. 복음을 또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는 또 초대교회에 와서 복음이 회복되었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벨론에서 나온 지 500년 만에.”
그의 설교는 잘되고 형통하면 복음을 깨달은 것이요, 안되고 실패하면 복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러다가 또 지금 복음이 없어졌어요. 정말로 없어졌느냐? 네, 정말로 없어졌어요. 마틴 루터가 1517년에 종교개혁을 했는데 500년이면 2017년입니다. 아니 그동안에 복음이 없었다는 말이냐? 미안스럽습니다마는 요한웨슬레는 아무리 연구해봐도, 복음 전하지 않았습니다. 각성운동을 한 것입니다. 무디도 각성운동, 영성운동을 했어요. 그러니 점점 어려워지는 거예요. 교회가 점점 어려워진다니까요. 각성운동을 하면 각성이 안 되고 점점 어려워져요. 지금 이런 위기가 왔어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요, 없습니다.”
이어지는 설교에서 류 목사는 다락방이 2천년만에 회복된 복음이라고 설명한다. 물론 ‘성경에 있는 완벽한 전도를 찾아낸 것이 2천년만이다’는 부연설명이 있긴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설교의 연장선상에서 그의 말은 단순한 전도운동을 의미하기보다 복음 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아브라함, 이삭, 야곱도 깨닫지 못했다가 모세가 깨달았던 복음, 바벨론 이후 복음을 잊었다가 다시 초대교회 때 깨달은 복음, 그리고 복음을 잊었다가 다락방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복음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류 목사는 다락방 멤버들을 향해서는 모세 이후 4200년만에 나온 인물들이라고도 추켜세운다. 특수화도 이만저만한 특수화가 아니다.
“그래서 2000년만에 회복된 복음이라고 했더니 어떤 목사님이 제게 시비를 걸었죠. ‘류 목사님 저, 다락방에서는 2000년만에 복음이 회복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까지 전도가 없었습니까?’ 라고 했어요. 어, 있었죠! 있었는데 성경에 있는 전도는 제가 찾지를 못했어요. 찾으면 수정하겠는데 없어요. 저도, 공부 좀 했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성경에 있는 완벽한 전도를 찾아 내는 게 2000년만이다 이 말이에요.
여러분 이 거(출애굽~현재까지를 뜻한다: 녹취자주) 다 합치면 얼맙니까? 4200년이에요! 여러분들이 4200년 만에 나타난 인물들이에요(청중들: 아멘!). 여러분 이거 보통 사건이 아닙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보고 후회하거나 알게 될 겁니다. 계속 역사가 일어날 겁니다. 교회사를 똑바로 봐야 합니다. 제일 깨닫기 어려운 게 복음입니다. 은혜로 깨닫는 것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는 복음이 2000년만에 회복된 것이에요.”
최근 입수한 류 목사의 설교 자료들은 그가 한국교회에서 이단이나 사이비성 단체로 규정되던 1990년대 중반과 달라진 것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장통합측은 1995년 류광수 씨의 다락방 운동을 ‘사이비성이 있다’고 규정했다. 다락방 전도운동을 하나의 전도의 방법으로 보는 차원을 넘어 전도의 유일한 방법인양 강조하는 인상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기성교회보다 다락방을 우월시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예장 고려측은 1995년 류 목사의 다락방 전도운동을 유사기독교운동, 사이비기독교운동으로 규정했다. 기성 교회의 목회자를 비방하며 성도를 교회에서 떠나게 하고 자기들이 주장하는 복음의 대열에 서지 않으면 구원마저 의심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위와 같은 비판을 받았던 류 목사가 최근에도 한국교회에는 복음이 없고 자신들만이 회복된 복음을 갖고, 회복된 전도운동을 하는 단체다라는 식으로 외치고 있는 것이다. 류 목사가 이러한 주장을 끊임없이 했다는 것은 ‘다락방’을 이탈한 신도들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10여년간 다락방을 출석하다가 이탈한 한 신도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들과 함께 다락방을 나왔는데 아들이 정통 교회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설교를 듣고 하는 말이 ‘이 교회에도 복음이 있고 세계선교를 하네요!’라는 것이었다”며 “다락방에 있을 때는 우리들만이 전세계에서 복음을 전하는 유일한 단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고백했다. 이 신도는 “사람들이 기도할 때도 ‘복음을 상실한 이 시대에 시대적 복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갖고 훈련을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식으로 기도한 적이 많다”며 “반면에 다락방을 나가는 사람들은 저주받는다는 식의 저주설교도 심심찮게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다락방을 이탈한 또 다른 신도도 “다락방을 나와서 보니 한국교회가 얼마나 복음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다락방에서 수십년 잃어버린 세월을 산 것이 억울하고 또 그것이 죄스러워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류 목사의 극단적 주장들에 대해 박진규 목사(예장합동,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는 “만일 다락방 류광수 씨가 한국교회에 복음이 없다거나 자신들만이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하는 곳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우롱하고 다락방측 신도들을 기만하는 행위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목사는 “류 목사는 한국교회 앞에 자신의 잘못을 고치겠다고 공언한 적이 있다”면서 “공개적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뒤에서는 그런 극단적 주장을 해 왔다니 단순한 말실수라기보다 그의 진정한 속마음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한 관계자도 “류 목사가 ‘다락방이 2천년만에 복음을 회복했다’는 식의 극단적 주장을 계속한다면 다락방에 대한 모종의 발표가 다시 한번 있어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류 목사는 1990년대 초반 다락방 전도운동이란 것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교회 98%가 마귀에 잡혔다”는 등 극단적인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고 1995년도 어간에는 예장 합동, 통합, 고신, 고려, 기침, 기감 등 다수의 교단들로부터 이단·사이비성·이단성 등의 규정을 받았다.
류 목사는 1998년 최삼경 목사(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상임이사)와의 이단성 검증 공청회 이후 ‘한국교회 앞에 고백 드리는 글’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한국교회와 함께 가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 발표문에서 류 목사는 “그 동안 부족한 저로 인하여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회개합니다”라며 “다락방에만 전도가 있다거나, 구원받은 성도에게 예수님을 다시 영접시킨다거나, 다락방 복음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결과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들은 저의 신앙 중심이 결코 아닙니다”라고 발표했다. 그 후 류 목사는 2004년도에 예장 합동측 총회로의 가입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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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카페에 가시면 류광수의 다락방의 이단 사이비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류광수목사의 다락방전도운동은 기성교단과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며 분쟁을 일으켰으며 오랫동안 이단시비가 계속 되어왔다.
이에 류광수목사는 기존 교단과 분열하여 "예장(전도)총회"라고 하는 교단을 새로 만들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류광수목사의 전도총회가 모든 것을 뉘우치고 회개한다고 하며, 예장합동(총회)교단으로 재가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예장합동(총회)측은 이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발표하였다.
물론 다락방측의 재가입에 대해 찬성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음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의 소지를 갖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과연 류광수목사가 진정으로 회개하였는가에 대한 것은 알 수가 없으므로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류광수목사는 신학교대지 및 건물 50억 상당과 430개의 교회, 601명의 목회자의 헌신을 약속하였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점이 재가입의 조건으로서 작용되지 않았는가라는 비판이 있다.
다락방의 재가입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의 물질적인 증정과 교회수나 목회자 수가 아니라, 그의 신학과 사상이 수정되었는가의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여야만 할 것이다.
또 그동안 다락방에서 가르쳐 온 사상과 가르침에 젖어있던 교인들에게 그 내용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다시 재교육시킬 수가 있는가가 문제의 관건이 된다.
현재 각 교단에서의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이단성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그동안 다락방에 대한 연구발표는 해제되거나 취소된 적은 없다.
과연 무엇이 문제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 각 교단의 연구와 발표
예장합동
1996년/80회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관한 조사위원회 구성 연구돌입
1996년/81회 구원론. 마귀론에서 심각한 오류/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노회별로 시벌. 답습 금지
예장통합
1996년/81회 사이비성으로 규정/ 마귀론, 기성교회 부정적 비판, 다락방식 영접/ 참여 답습 금지
기성
1997년/52회 사이비운동/ 집회참석 책자사용 가담자는 교단 특별법 따라 엄중 처벌
기감
1998년.87호 이단으로 규정/ 감리교신학과는 너무나 큰 차이 드러냄/ 참여 동조금지
기침
이단으로 규정 참여금지령
예장고려
1995년/45회 비개혁주의 사상. 비복음주의. 균형을 잃은 신앙. 사단. 축사신학 이단사이비규정
예장개혁
1995년/80회 이단 사이비의 불건전 단체로 규정 성명서 발표/ 참여. 도입 금지령
예장고신
1995년/45회 1997년/47회 불건전운동 규정/ 참여금지. 지속적 참여자 징계/ 신대원교수들에게 연구위임/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권징
고신교수
1998년.8.30 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 고신 총회에 제출된 교수 보고서/연구결과 이단 판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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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을 애매하게 이단정죄하거나 판정과 해제 사이를 왔다갔다할 만큼
많은 성도들이 다락방의 실체를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아래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저 개인적으로는 다락방과 네비게이토(또는 구원파나 보스톤운동, UBF 와도 비슷함) 역시 아주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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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종교 체험수기 "다락방의 이단성을 말한다"
현대종교 전화 02-439-4391~4 전화접수문의 월~금 9:30~17:30
저는 다락방 1단계 전도 합숙훈련을 통해 다락방이 이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근거를 한마디로 분명히 설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락방의 이단성을 분명히 알고 싶었던 저에게
근 한달간 인터넷으로 찾아낸 자료들은 분명한 근거를 제시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답답했고,
제가 올바른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두려웠습니다.
다락방이 강조하는 것들 중에서 큰 골자인
- 전도.
- 복음메세지
- 창세기 3장 문제
- 영적문제 해결
등을 적어놓고 그들의 이단성을 분명히 알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도(전도 지상주의)를 강조하는 다락방의 모습과
신약전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전도를 비교하면서
그들의 이단성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3년간 다락방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그들의 이단성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다락방 이름의 대내외적 은닉성
다락방은 그 교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름을 최대한 숨깁니다.
새신자에게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회원끼리도 웬만해서는 이름을 잘 언급하지 않으며,
'지교회모임' 이라고 부르거나
부득이하게 대화중에 언급해야 하는 경우엔
'방(좀 세게 발음하여 빵 이라고 합니다.)' 으로 줄여 부릅니다.
이런식의 호칭도 오랫동안 배운 학생들끼리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다락방이 이단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다락방' 의 언급을 꺼린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다락방은 복음만 말한다" 고 주장하는 것 처럼, 그들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교회라면,
새신자와 기존회원들에게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숨기고는, 일단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이단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다락방이 무척이나 중시하는 사도행전의 어느 부분에서도 핍박 때문에 믿는 성도들끼리 서로의 모습을 숨겼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드러내 놓고 복음을 전하셨고, 결코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다락방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말을 안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못해줍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존회원들 중에도, 처음에는 다락방인 사실을 모르다가
암암리에 나중에 알게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반응은 세 가지입니다.
그들의 묵인안에 참여하거나,
그만두거나,
그만두었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만둔 사람들 중에는 이단판정의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교계의 판정을 믿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존교회로 돌아갔다가 다시 다락방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이미 다락방의 메세지에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읽으면, 그들이 어떻게 세뇌되고 왜 그만 두지 못하는지 알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다락방은 일반성도들이 힘들어하는 성경읽기와 기도를 등한시하게 하고,
신앙생활의 방법을 이론적으로 왜곡시키고 단순화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쉽게 빠져들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락방 성도들조차도 다락방 이단판정의 이유를 확실히 알지 못하므로,
뜬 구름 잡는 식의 반박을 합니다.
혹은, "오해이다."
"곧 이단판정이 풀릴 것이다."
혹은 "너무 정확한 복음을 말하니까.."
라고 하면서 변론을 피하기 위해서 침묵한다는 식의 반응을 합니다.
그들을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과의 변론을 피하고자 대답을 피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곳에서 배우는 사람에게조차 그 이유를 분명히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모임의 이단여부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모임을 그만두고 나올 때,
지교회 담당 목사에게 왜 다락방인 것을 숨겼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의 대답은,
다락방의 메세지를 들어보기도 전에 거부할까봐 숨겼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존회원들에게 다락방에 대해 물었을 때,
그들이 제대로 대답해 주지 못하는 이유는 뭐냐고 묻자,
지도목사는
"그 학생들은 너에게 설명해 줄만큼 다락방에 대해 알지 못한다."
고 대답했습니다.
그 학생들은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이 다락방에서 공부한 학생들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명할 수 없다고 하는 목사님의 말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동아리담당 지도교수님께서 왜 다락방인 것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제가 다락방인 것 말했으면 동아리를 맡아 주셨겠습니까?"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신뢰가 깨진 관계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또 언제 무슨 사실이 새롭게 드러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때 또
"듣기도 전에 메시지를 거부할까봐 숨겼다"
고 할 것입니다.
다락방은,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되어지게 하신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복음의 도구일 뿐이다.
성령이 임하시고 권능을 받은 전도자가 각 현장에 나가면
전도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음이 갈급한 영혼을 준비된 전도자에게 붙이신다."
고 강조하여 말합니다.
그들이 정말 성령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다락방이라는 사실 때문에 복음을 들을 기회를 거부하는 영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영혼이라면 반드시 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사 듣지 않고 가더라도 하나님이 그 영혼을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은 각 대학 내에 동아리 형식으로 침투하여
목사와 사역자 1명을 중심으로 지교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내 교직원이나 교수처럼 뿌리내리고
그들의 일을 꾸준히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전문화되도록 권고하거나
혹은 직장 (회사, 학교등) 에서 다락방(운동)을 만들도록 지도합니다.
현재까지, 대학 내에 90개 지교회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150개 지교회를 만들겠다고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우리나라 대학(전문대에서 4년제를 통틀어서)중 90개 대학에 이들의 모임이 있으며,
앞으로 그 모임을 150개로 늘려갈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요원화, 영적 엘리트 전도자'
는 전문분야에 깊숙히 들어가서
그 분야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훈련된 전도자를 말합니다.
다락방은 대학뿐만 아니라,
류광수 씨의 서울 임마누엘교회 이외의 기존 교회에도 많습니다.
이런 교회들은 대부분 교회부흥을 목적으로 다락방을 도입한 개척교회가 주를 이룹니다.
교회 간판은 감리교다 장로교다 하면서도 실상 그 내용은 다락방인 것입니다.
다락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
목사에서 일반 성도까지 참여 구성원과 교단이 다양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락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교회를 옮기는 중직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교회의 급성장으로 인한 시기와 질투'는,
다락방이 이단판정이 억울하다는 근거로 자주 드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는 곧 "교인을 빼앗긴 기존 교회들이 다락방을 시기하여 이단판정을 받게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합숙훈련에 가면 다락방 전도사가
"교회를 옮기는 분들이 있는데, 오버(그 전도사의 표현 그대로입니다.)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배운 내용을 기존교회에 가서 가르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바로 현장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주의를 줍니다.
이 말은 어찌보면 다락방이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지만,
기존의 이단과는 달리 그들만의 교회를 강조하지 않는 이런 모습은
'전교회의 다락방화'를 추구하는 그들의 전략입니다.
한국교회를 그들의 이단의 근거지로 삼겠다는 전략인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기존교회 목사님들은 다락방에서 배우고,
그 교재로 성도를 가르치면서도,
그 교회와 다락방과의 연계를 부인합니다.
다락방에서 제일 윗단계 프로그램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면서도
"난 다락방과 상관이 없다."
고 말을 쉽게 합니다.
교재도 겉장을 바꾸거나 내용은 다시 인쇄하여 그 교회에서 만든 것처럼 속입니다.
어쩌다 밝혀지면, 방법론만 빌린 것이라고 합니다. 참
으로 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락방은 방법론만 따올 수 없는 철저한 메시지 중심의 훈련입니다.
이러한 기존교회와의 연계가 다락방의 이단서을 파헤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다락방의 내용은 틀림이 없는데,
다만 이단판정에서 아직 풀려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락방과의 연계를 부인한다고 합리화하는 것은 목사로서 틀린 자세입니다.
이렇게 다락방과 기존교회와의 결합은 다락방 메시지와 하나님의 말씀을 섞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만들며,
다락방의 실체를 흐릿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 됩니다.
다락방과 감리교가 접목되고 장로교와 다락방이 접목되어,
다락방이 거짓증거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기존교회가 대신 나서서 많은 변명을 해 줍니다.
즉, 다락방의 잘못된 이론에 반박을 가하면,
다락방을 접목시킨 기존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질문에 답을 해 줍니다.
교회가 나서서 그들의 이단성을 드러내야 하는 지금,
오히려 교회의 부흥의 목적으로 다락방을 도용한 교회들이
이단(다락방)을 숨겨주고 있는 꼴입니다.
2. 그들의 "전도와 복음 메세지(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를 강조
■ 빗나간 강조
이 부분은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춤하게 만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말하는 그들 앞에서 확신이 없어져 버립니다.
왜냐면 성경 고린도전서 12장 3절(하) 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고 할 수 없느니라"
고 분명히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은, 다른 이단들처럼 교주를 메시아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 배운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류광수씨를 메시아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다락방의 '전도 메세지'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표를 달아놓고,
그 프로그램을 만든 류광수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류광수로 드높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류광수요, 아들은 전도 프로그램이고,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동명이인의 이름표입니다.
그 이상한 메시지를 옹호하는 근거로 예수님의 이름을 도용한 것입니다.
다락방은 "하나님은 준비된 전도자에게 구원받아야 하는 영혼을 붙이신다." 고 말합니다.
"그 준비는 누가 어떻게 시키는 것입니까?"
이 질문을 기억하면서, 그들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그들이 류광수를 얼마나 높이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게 됩니다.
■ 이곳에만 진리/구원/비밀이 있다.
다락방의 메시지를 듣다 보면, 준비된 전도자는 류광수의 전도프로그램으로 양성된다는 내용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고,
다락방 전도 프로그램을 대단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곳에선 절대 들을 수 없는 메시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만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의 비밀이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 비밀을 말해주고 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이 바로 류광수 씨라고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 곳에 가보면 아실 겁니다.
전 그 전도 합숙 훈련 내내 그 얘기를 귀가 아프게 들었습니다.
심지어 이런 말까지 합니다.
"다락방(복음 메시지) 아니면 영적문제가 해결이 안된다." 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다락방이 스스로 이단임을 나타내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복음이 있다 없다"
구원상태는 판단하는 말과 "재영접 해야 한다" 는 말입니다.
다락방의 전도대상자에는 새신자 뿐만 아니라,
기존 신자(다락방 복음 메세지는 모르지만, 구원 받았다고 말하는 성도)들도 포함됩니다.
물론 기존신자 중에는, 교회도 건성으로 다니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복음이 없는 목사가 많다. 복음의 비밀을 모르는 목사 장로 집사들이 너무 많다." 라고 하면서
재영접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 자기 중심적인 판단/정죄
복음을 모른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다락방 복음 메세지를 아는지 여부에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 메세지를 잘 모르거나,
그것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복음이 없다" 혹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른다" 고 말하면서,
영접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일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과는 분명히 다른 의미입니다.
"복음이 없다" 는 말은 "구원받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 메세지는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신 복음과는 다릅니다.
세부적으로 기존 교회가 말하는 '복음'과 '창세기3장 문제(사건)' 라는 두 가지 내용을 포함합니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오셨으며,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내셨고,
왕으로 오셔서 사단을 결박하셨으면,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 분을 영접하면 구원받는다" 입니다.
■ 특정 구절의 지나친 강조를 통한 이용/악용/확대해석
'창세기 3장 문제 혹은 사건' 을 간단히 설명하면,
"아담과 하와가 뱀에 속아서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다.
그러나 창3:15에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 문제를 해결하셨으므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고 말합니다.
참으로 복음자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문제는 이 메세지가 마치 다락방에만 있는 것처럼 가르치는 것과
이 복음을 창세기 3장 문제와 잘못 결부시켜 해석하여,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데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예를 들어서 말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이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창세기 3장 문제에 맞춰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문제를 창3장 문제로 바라보지 못하면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원인도 모르고 고난받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다락방에서 훈련을 받다보면, 어떤 문제를 만난 경우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런 문제를 만나 고난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해결하셨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이 이미 해결하셨다. 사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꺽으면 된다"
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해석할 줄 알면, 창 3장 문제의 눈(영적분별력)이 열렸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맞는 해석 방법인 것 같지만 분명히 틀립니다.
마치 할머니들이 집안에 문제생기면,
"내가 지은 죄가 많아서..."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구원받은 사람이 만난 모든 문제의 원인을
구원 이전의 사단에게 종노릇하던 때의 죄에서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틀린 얘기입니다.
구원받기 전에 그 사람에게 역사했던 사단과 죄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 그 사람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챤을 새로운 피조물로 하셨습니다.
고후5:17말씀처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전의 모습을 지워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상관없는 새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근데 다락방은 구원의 이전의 모습에서 현재의 문제원인을 찾습니다.
구원 받아 지식까지 새롭게 된 새사람이 겪는 문제는,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성경말씀을 읽고 하나님께 해결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
이전의 죄와 사단에게 종노릇했던 삶에서 원인을 찾아야만 해결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자꾸 창3장을 들먹이는 것은,
이전 사단의 권세 아래서 종노릇했던 때를 영영 잊지 못하게 하여,
사단을 두려워하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사단의 짓입니다.
■ 가상의 적을 지나치게 위협
이로써, 다락방은 은연중에 사단을 기억하고 늘 두려워합니다.
물론 사단을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늘 깨어 근신하며 사단을 대적하라고 싸우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이 사단을 무저갱에 빠뜨리신다" 고 하셨지
결코, 박살내어 진멸시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단을 박살내야 한다고 하면서
아주 만만한 존재인 것처럼 떠벌리지만,
다락방은 사단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단을 대적할 뿐이지 없애지는 못합니다.
이는, 이미 교계에서 이단성의 근거로 지목한 부분으로서,
"성경 66권이 모두 마귀진멸을 조명하고 있다"
고 주장하는 다락방의 이단성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내용은 기독론과 연관은 되지만,
성경 근본 핵심이 마귀진멸이 아니라,
죄인의 구원에 있다는 사실을 오해한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또한 사단은 예수보혈과 그 이름의 권세로 꺾는 것이지
류광수의 메시지로 파악한다고 꺽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단을 예수권세와 이름과 보혈을 의지하여 꺾을 수 있습니다.
사단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면서, 꺾어야 하는 무서운 존재로 부각하고,
그 사단이 마치 류광수 메시지(창 3장 문제를 보는 눈) 앞에서 꺾이는 것으로 주입시키고,
은연중에 그 메시지를 정리한 류광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 자기 중심적인 구원론에 따른 판단 / 극단적 이분법 사고
다락방 복음메세지와 연관된 또 하나의 문제는,
이 메시지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상태(영적상태)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다락방은 전도할 때, 숙지한 똑같은 복음 메세지를 전하고,
이 메시지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상태를 판단합니다.
기존 신자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의미가 뭐냐?" 고 물어서,
그 사람이 이 메세지대로 설명을 잘 못하면,
"복음이 없다.." 고 합니다.
심지어 "그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말을 하더라고 "그것은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혹은 다행히 복음을 설명해도
두서 없거나 정확하지 않다면, "복음이 정리되지 않았다" 거나 "복음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고 말합니다.
그들의 논리를 따르자면,
그곳 메시지로 공부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도 가질 수 없으니,
무식한 사람은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엡2:8~9에 오직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들은 감히 이런 억지논리를 서슴없이 가르칩니다.
이런 식의 구원상태 확인은 새신자를 '영적 가짜' 로 만들 위험이 높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혈루병 걸린 여인이 그분의 옷자락을 만진 믿음을 보시고
"네가 구원을 얻었다." 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을 혼동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 자기 기준에 따른 영적성장/수준/성숙의 재정의
다락방은 그들의 프로그램 단계를 크리스챤의 성숙단계와 일치시키고 있습니다.
류광수가 만들어 놓은 전도 프로그램으로 훈련되는 것이 전문화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린도전서 4장말씀에, "주께서 오시기전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락방 메세지를 기준으로 다락방 이외의 교회와 성도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전도요원, 영적 엘리트, 그리스도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성도가 전도하기 전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살아 계신 주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훌륭한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의 전문가가 적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문제 입니다."
라는 말은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려주는 근거가 됩니다.
■ 성령 소멸/훼방, 은사 무시
그들은 "다락방전도 합숙훈련" 교재에 그들을 설명하기를
"다락방 전도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는 줄 믿고,
전도지역에 들어가서 전도활동을 펴기 위한 생명운동을 말하며,
이 운동은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에서부터 시작된 운동입니다."
라고 하면서, 그들의 영적 권위와 근거를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에 두지만,
그 순서에 교묘히 다락방 전도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성령님을 무시합니다.
즉 "예수님 승천하시고, 기도에 전심하다가, 성령체험하고 각기 다른 방언을 하며,
복음을 깨달은 초대교회의 마가 다락방을 류광수의 다락방 이론에 왜곡시켜 적용합니다.
기도에 전심하는 이전단계에 류광수의 전도 프로그램을 넣어서,
전도 프로그램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면,
전도요원(준비된 전도자)이 될 수 있으며,
그분의 계획과 뜻에 방향 맞춰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 하신다는 이상한 논리를 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방향 맞추었으니 되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되어지게 하실 수 밖에 없다"
라는 식의 엉뚱한 논리를 무슨 비밀인양 가르쳐서 성도들을 미혹시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말씀 위에 그들의 전도프로그램을 놓았고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 폐쇄고립된 단체 내에서 엘리트의식 / 우월감 / 자긍심 / 자아도취 / 교만한 마음을 심음
또한 다락방 핵심 목사 밑에서 훈련받는 성도들은,
전도요원이라는 말에 완전히 세뇌되어,
자신들을 비밀요원으로 여깁니다.
저 또한 그렇게 착각을 했었습니다.
류광수는 자신의 생각을 근거로 쓴 거짓논문인 전도프로그램으로 기가 막힌 이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들은 용어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비판에 대한 변명의 여지를 곳곳에 심어두고는,
"그리스도도 있고, 복음도 있다. 전도까지 한다. 증거가 여기 있는데, 왜 이단이냐!"
라고 반박합니다.
교묘하지요.
동일하게 해석된 말씀을 숙지하고,
각 프로그램을 마친 사람들을 복음으로 무장된
'일류복음전도자, 영적 엘리트'
라고 부추깁니다.
대학에선 전문적 분야에 파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각 교회에서는 지역을 현장을 삼으라고 하며,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성도들에게 다락방모임을 만들고 그 메세지를 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심지어 메시지 전하는 시간의 사용과 분배까지 알려줍니다.
메시지 전하고는 성도들이 남아서 여담을 하는 것을 막으라고 합니다.
왜냐면 이때 목사에 대한 욕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줍니다.
전도훈련을 몇 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이들을 훈련시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에 온 사람 중에는 다락방이 주최하는 것이란 사실도 모르고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전도훈련 프로그램을 수련회로 알고 참여한 후, 비로소 다락방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전도훈련비도 4박 5일에 20만원을 받습니다.
선교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비싼 것이며,
물가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오히려 적게 받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도합숙훈련을 소개하는 사람은,
자신도 처음에 그렇게 암암일에 듣고 왔고,
와서 알았기에 은연중에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그들은 다락방에 대해 속시원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 조직내의 은폐 / 기만 / 감시 / 조종 / 통제 / 탈퇴방지를 위한 정죄,죄책감
계속 속이고 감추는 모습이 어이가 없습니다.
그들의 실체가 드러날까봐 서로 쉬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 자신조차도 스스로를 설명할 수 없게 되어,
막연히 "진리겠지..." 하며 속아 넘어 갑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죄감을 줍니다.
종국에는 다락방을 의심하는 것은 마치 예수님을 의심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며,
다락방을 나가는 것은 예수님을 떠나는 것 처럼 느끼게 합니다.
이것이 류광수 다락방의 실체입니다.
■ 성경 보다 자신의 메세지 강조
다음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일반 메세지의 문제점을 말하겠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으로 하여,
그들의 메세지를 '복음자체'라고 하고, '복음메세지' 라고 부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메세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락방의 복음 제세지는 크게 전도때에 사용하는
기초복음메세지(=복음편지) 와 일반 메세지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기초로 하여 만든 내용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 메세지에 맞춰서 성경을 읽게 하고, 나중에는 메세지만 붙잡도록 합니다.
다락방 목사들은 "성경을 읽어라" 고 하지 않고 "메세지를 잡아라" 고 말을 합니다.
기존 교회의 설교말씀의 역할과 성경읽기가 다락방에서는 어떻게 왜곡되어 행해지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존 교회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며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성도는 설교말씀을 듣고 성경에 대한 깨달음을 얻지만,
궁극적으로 목사님의 설교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선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성령으로 기름부어 깨닫게 하신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은 다릅니다.
다락방은 매주 집회에서 메세지가 선포되면,
학생들은 그 메세지를 적어서 그것이 현장안에서 어떻게 성취되는지 적용하고 확인하려 합니다.
메세지는 목사가 성경말씀을 읽고 해석한 것입니다.
"목사가 말씀을 해석할 수 있지 않은가?" 라고 반박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지요.
그러나 문제점은 다락방 신도들은 그 목사의 해석대로만 성경을 바라보도록 훈련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 말씀을 읽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고,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서적쯤으로 여기게 하고,
그런 말씀이 있는지 여부만을 확인하게 만들며,
메세지와 말씀확인을 말씀읽기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 다락방 목사의 메세지의 구조 - 주객전도(메세지가 주 / 성경이 참고서)
다락방 교재를 보았거나, 메세지를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성경책과 반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목사의 생각이나 깨달음이 적혀 있고
그 옆에 근거로서 성경말씀의 장, 절이 적혀 있습니다.
그 아래나 옆에 작은 글씨로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의 메세지는 성경말씀을 주석처럼 사용합니다.
인용구절을 읽지도 않습니다.
어쩌다가 부분적으로 잠시 인용할 뿐입니다.
이런 메세지는 참으로 성도의 영적성장에 악영향을 줍니다.
왜냐면, 처음에 다락방 메세지를 듣는 사람은 그 말씀 구절을 찾아 볼 수도 있겠지만,
점차 말씀 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나중에는 목사가 어떤 말을 하건 그냥 믿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단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지만,
이는 예수님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말씀을 도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악용합니다.
인용된 구절을 하나님이 어떤 의미에서 주셨는지 설명도 하지 않고,
엄청난 양의 말씀 장절을 근거라고 제시하여 성도로 하여금
말씀중심의 메세지로 착각하게 하며,
덮어놓고 메세지를 믿게 만듭니다.
이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고 메세지만 읽게 됩니다.
다락방에서 공부한 사람중에
"나는 다락방 와서 오히려 말씀을 더 많이 읽게 되었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은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락방의 사람들이 "말씀을 읽었다"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읽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들은 메세지를 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한 것이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입니다.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히4:12)으로
자신의 문제나 처한 환경에 따라 읽을 때마다 감동과 깨달음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깨닫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획일적 사고 / 극단적 사고 / 획일적 통제,적용,체크
그들은 성경말씀을 해석해 준 목사의 메세지를 성경말씀인양 생각하고,
그 메세지에 이끌려 다닙니다.
그래서 다락방 학생들과 목사사이에선 이런 말이 나돕니다.
"메세지 끊기면 힘들다. 영적으로 갈급하다." 고 합니다.
그들은 일관된 해석방안을 정해 놓고 그 말씀 그 부분은 우두머리 목사이건 전도사건 평신도이건 간에
똑같이 인용하고 똑같이 적용하니 무슨 은혜가 되겠습니까?
겉보기에는 확실한 것 같지만, 빈쭉정이입니다.
3. 기도에 대한 가르침
하나님은 골4:2 말씀에서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영적 호흡입니다.
그러나 다락방은 기도를 간단히 하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방향 맞춘 간단한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이는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의미와 다릅니다.
"등록금 달라, 옷 달라. 냉장고 달라 집을 달라고 하지 말고,
그냥 돈 달라고 하고, 가장 큰 전도에 맞춰 기도해라.
길게 장황하게 하지 말고,
세계복음화에 맞춰서 기도하고 전도해라.
하나님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 분의 뜻에 맞추면 문을 여신다.
밥 세끼 먹을 시간도 없을정도로 바빠진다.
기도 길게 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 나가서 전도해라!"
말합니다.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궁극적으로 기도를 끊어내고,
성령님을 무시하고 앞서가는 다락방 전도프로그램에 맞춰진 전도에만 전력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춰서 기도하면, 응답이 온다고 한다" 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무시합니다.
"더 큰 것을 구해라"
라고 하면서 전도라는 가장 큰 것을 붙잡으면 나머지는 다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목표를 가장 큰 것에 두라고 하면서
"전도지상주의"
를 외치고,
기도의 간략화를 강조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이름만 자녀인 채권자로 전락시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의 복으로 채우셨다고 (엡1:3) 하셨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빚쟁이처럼, 가서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채권자가 아니란 것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했으니 내놓으란 식의 기도를 합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영적 호흡인 기도도 하지 않으며,
다만 다락방이 주는 메세지대로
"내가 하나님 소원대로 전도하니 복으로 채우라"
는 식의 기도하게 하니,
하나님이 기뻐하실리 없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방법도 왜곡합니다.
다락방 목사의 말을 예로 들면,
"천사가 저를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밤에 기도할 때, 기도를 하고 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는 부분을 하지 않고,
그냥 자면 그 천사는 기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자는 동안 기도를 담아 올라가는 금향로를 들고,
내 머리맡에서 저를 지키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합니다.
그러면 그때서야 천사가 올라가겠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떤 사람은 농담이냐고 하겠지만,
농담이건 진담이건 간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왜곡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4. 천사동원설
다락방의 이단성이 여실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다락방은 천사를 자신들이 부릴 수 있는 영이라고 말합니다.
바울 선생이 그렇게 성경을 쓰지 않았냐고 하면서 근거를 삼습니다.
물론 히브리서 1장 14절에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을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보내심이 아니뇨" 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다락방은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우리가 이 천사를 불러서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시키십시요."
라고 합니다.
종 부리듯 부를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아브라함이 천사를 보고 그 앞에 엎드린 것과 삼손의 부모가 천사 앞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봐도
이들의 주장은 억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천사는, 엘리사에게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시고,
엘리야에게 물과 떡을 먹이려고 보내신 것처럼,
우리를 섬기라고 하나님이 동원해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동원해 주시도록 기도로 간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 우리가 호령하여 부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기존 교회 비방
기존 교회의 98%가 잘못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간증을 들어보면 이들이 얼마나 거짓된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다락방전도 합숙훈련에 가면,
주 강사 목사의 메세지 시간 사이의 쉬는 시간마다,
다락방 전도사가 끊임없이 간증을 합니다.
자신의 간증이나 혹은 다락방의 어떤 성도의 간증을 합니다.
그런데, 간증의 내용이 참 이상합니다.
구원전후가 아니라, 다락방 만나기 전후라는 표현을 씁니다.
일반적인 간증은,
"내가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이러했는데, 예수님 만난 이후에는 이렇게 변했다."
고 하지만,
다락방 사람들은
"내가 다락방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신앙생활 했는데, 다락방 만나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다.
다락방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복음을 알았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락방이전 기존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끊임없이 비판합니다.
심지어 40일 금식기도를 여러번 하시는 어머니(목사)의 신앙을 아주 우습게 만듭니다.
이유는 복음도 모르고 기도만 하면 뭐하냐는 것입니다.
신앙은 고백하는 것이지,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40일 기도를 아주 무식쟁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취급하고,
울며 부르짖는 기도를 무당이 굿하는 것처럼 하찮게 취급합니다.
물론 제 뜻대로 자랑하려고 금식기도를 하면 안되지만,
그 금식기도자체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려는 몸부림이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라 생각합니다.
다락방은 쓸데없는 기도를 길게 하지 말고,
짧고 간략하게 하고,
오직 전도라는 큰 목표를 잡으라고 합니다.
그럴듯하지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마6:33절까지 인용하면서 설명하니 너무나 그럴 듯 하지만,
이런 말을 쉽게 하는 것은 기도가 영적 호흡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 다락방의 생각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역사 하셨던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은연중에 부인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유서가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입니다.(히4:12)
기존교회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함부로 말을 하다가 성령님을 부인하는 중죄를 짓고 있습니다.
저는(다락방 전도합숙훈련)에서 분명히 들었습니다.
"기존교회는 예수님을 정확히 전하지 못한다.
예수님을 예레미야로 여기는 교회는 박애주의 교회가 되고,
세례요한으로 여기는 교회는 사회운동을 하며,
엘리야로 여기는 교회는 신비운동을 한다.
그러나, 다락방은 예수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정확한 복음으로 제시한다."
고 말하고 있으며,
덧붙여서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은 변질되어 이제 끝났고,
그 성령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아직 복음에 깨어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따로 불러서 세운 것이
바로 다락방이다.
이제는 류광수 목사의 전도운동이 시작되었다"
고 말하면서, 류광수 목사에 대한 찬사가 이어집니다.
기존교회는 폐단이 너무 많다고 비판하면서 복음은 다락방에만 있는 것처럼 말을 합니다.
"류광수 목사는 전도에 목숨을 건 분이다.
이 복음 메세지를 정립하여 전하는 분이시다.
여러분도 이 메세지를 잡으면, 류광수처럼 전도의 전문가가가 될 수 있다."
라고 주장합니다.
사도 바울이 화를 내면서,
"너희중에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세례요한에게서 나는 바울에게서 라는 말이 있는데, 그리스도가 갈리웠느냐!!"
하고 자신의 이름이 본의 아니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린 것에 분노하고
책망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6. 성령 무시 / 소멸
"성령운동이 끝났다" 는 말을 함부로 하여 그들 스스로 이단임을 증명합니다.
이 말은 그들이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됩니다.
제 발등을 찧는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도운동을 설명하면서 행1:8절을 자주 인용합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에서 성령이 임하시면 그 다음에 권능을 받는다고 하나님이 그러셨는데,
그들은 성령운동은 끝났다고 성령님을 무시하면서도,
전도운동은 이뤄진다고 하니 어불성설입니다.
이는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그들의 본심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여기에 그들의 이단성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다락방 메세지가 권능을 주는 것처럼 주입시키고 이 프로그램을 잘하면,
권능이 생긴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운동은 끝났다! 이제 전도운동이다!" 가 말이 됩니까?
성령님은 지식(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세례는 은사요, 은혜입니다.
다락방은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성도로 하여금 성령님에 대해 오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행1:8 에서, "증인되리라" 는 부분은,
하나님이 "증인이 되게 하시겠다."는 그분의 의지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았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증인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를 폅니다.
성도들(학생들은)은 이런 논리를 '영적원리의 발견' 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될 수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로서,
강한 믿음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아닌 류광수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는 교묘한 이론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이 류광수라는 것이지요.
대외적으로 배포되는 유인물에는 류광수 목사를 찬양하는 글은 없지만,
메세지를 전하는 목사와 전도사의 입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다락방은 성령의 능력과 역사(전적인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주시는 선물인 성령의 은사와 그 능력)앞에
그들의 전도 프로그램을 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들 밑으로 내려놓습니다.
이런 다락방의 주장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시험하게 만듭니다.
사단이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고 하여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시험하도록 유혹한 것처럼,
다락방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락방 메세지에 인용하여 성도들이 하나님을 시험하게 하는 중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사단의 짓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전문분야로 침투하여 전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너희가 언약을 붙잡고 증인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너희를 그 분야에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세우실 수 밖에 없다"
고 말하면서 노력하여 공부하는 것에 안일하게 만듭니다.
학생들이 "어차피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서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렇게 자꾸 세뇌시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락방의 복음 메세지를 모르고 노력해 봤자 될 수 없다는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앞서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은 오직 류광수의 메세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여 그분의 뜻을 알고 그분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여 개발하고
그 분이 주시는 능력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앞서서 먼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고 하니,
이것이 얼마나 억지입니까!
그리고 결과가 나쁘면 아직 하나님의 시간표가 아니기에 안되었다고 말하거나,
그 사람은 아직 복음이 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7.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사랑해야 하는 지체들의 영적으로 죽어가는 현상
다락방은 성도들에게 전도요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요원이란 무슨 의미입니까?
다락방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지체(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합당한 뗄 수 없는) 임을 망각시키고
서로가 메세지로 연결되어 있는 단순한 전도요원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형상을 바꿉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류광수를 닮는 영적 전문가가 되도록 세뇌시키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류광수의 전도 방법을 좇습니다.
말씀이 끊어지게 하고,
대신 메세지를 주고 프로그램을 다 마치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하나님의 전도자가 되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기도와 말씀이 끊긴(양식과 호흡이 끊긴) 기아상태의 고아를 만들어 버리고,
영적으로 류광수 앵무새를 만들고 맙니다.
북한 공산당은 소수이고, 나머지는 인민입니다.
인민들에게는 "재산의 공동소유를 기초로 하여 더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공동사회를 실현하자" 고 주장하지만,
인민은 죽어가고, 공산당만 잘 먹고 잘 삽니다.
결과적으로 공산당은 열매가 없이 무너졌습니다.
공산당 밑의 인민들이 죽어 가는 모습과 다락방의 성도들이 죽어가는 모습은 흡사합니다.
북한은 인민들이 육적으로 서로 잡아먹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류광수의 메세지에 세뇌되어 비판하고 평가하고 정죄하여
영적으로 잡아 먹는 곳이 바로 이 다락방입니다.
같은 지체를 보면서,
"복음이 있다 혹은 없다. 영접을 제대로 해야 한다.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는 식의 비판과 정죄를 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그 비판이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체끼리 믿고 사랑할 수 가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비판받지 않기 위해 더 잘 비판해야 하고,
상대방 위에 서야 하는 강박관념에 잡힙니다.
왜냐면, 영적 그리스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도 목사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갖는 영적 문제는 창3장 문제라는 관점으로 보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
다락방 메세지가 아니면 영적 문제 해결이 안된다."
라고 하지요.
그러면 성도들은 그들이 말하는 영적 문제를 해결 받고자,
창3장 문제의 눈으로 현상을 제대로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메세지를 더 갈급히 바라보게 되며,
자연히 그 메세지를 만든 류광수 목사를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요원이 자신의 궁극적인 이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영적으로 죽어 가는 그들의 실제 모습은 알지 못하고,
분별력 없이 계속 빠져 들어갑니다.
다락방 성도들은 목사님에 대해서도 류광수의 메세지(프로그램)에 맞춰서 쉽게 판단합니다.
심지어 인도하시는 목사님도 전도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공부한 요원일 뿐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어려도 먼저 그 사실(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자만하고 교만하기까지 하며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지체입니다.
각각의 달란트가 다르고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이 다릅니다.
그러나 다락방은 너무나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리스도 전문가'
라는 똑같은 모양의 로봇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8. 전도 프로그램의 열매가 없다.
다락방은 겉보기에는 부흥이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허상입니다.
전도합숙훈련안에는 실제로 전도현장으로 나가서 전도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그날 하루 전도를 통해 영접하는 영혼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도를 한 사람들 마음에 기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전도해서 영접한 사람을 봐도 기쁘지가 않다고 말을 합니다.
전도를 하고 나서 간증하는 것을 봐도,
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에 대한 감격보다는
"내가 전도를 몇 명 했다."
혹은
"복음을 전하니.. 정말 영접하더라"
라는 간증이 대부분으로
곧, 전도 프로그램의 위력을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알고
우리에게 전도하라고 하신 이유를 알고 그 은혜를 누리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메세지로 전했으니 영접은 당연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진정한 영혼구원에 대한 감사가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들이 전도할 때 말하는 기초 복음의 내용은 틀림이 없으나,
그 복음을 류광수 높이기에 사용하고,
영혼 죽이기에 사용하고,
잘못 해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는
"교회가 빨리 성장을 하면 다락방을 오래 못한다.
오랜 시간이 걸려 이뤄져야 다락방 메세지로서 제대로 확립되는 것이다.
금세 성장하면 자기 잘나서 부흥된 줄 알고 다락방을 오래할 수 없다."
고 말을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 얘기에 아멘을 하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황당했습니다.
공무원 학원 선생님이 자꾸 떨어지는 학생에게
공무원시험에 빠른 시일에 붙으면 공무원 학원 오래 못다닌다.
공부 내용을 온전히 숙지 할 수 없다."
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결론>
류광수의 다락방은
- 성도들을 전도프로그램(메세지)으로 미혹하여,
-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못하게 하고,
- 기도하지 못하게 하여,
- 영적으로 철저히 죽이는 이단입니다.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5)"는 말처럼 정통 기독교와 가장 유사하게 위장,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이단들은 교주를 메시아라고 하며, 눈에 띄게 그 이단성을 드러내는 반면,
다락방은 교묘하게 위장하여 간접적으로 류광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락방은 기존 이단들이 힘을 발휘하기에 너무나 드러나고 밝혀졌으니,
이단과 교회 중간에 '그리스도와 복음' 으로 겉포장한
다락방이라는 위장 교회(경건의 모양)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교회를 흉내내어 모이게 한 후,
영혼을 죽이며 경건의 능력(성령, 말씀, 기도등)은 부인하는
무서운 이단입니다.
요즘은 이단이 너무나 난무하여 이단에서 나와 이단으로 들어가는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단이 만들어 낸 이단교리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기준인 말씀을 모르니 자꾸 속는 것입니다.
가짜를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가 이 땅에 제대로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조수표는 너무나 많습니다.
가짜를 분명히 판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공격한 것이 바로 류광수의 다락방입니다.
▶ 요약과 결론
(1) 류광수씨가 예장 합동측 부산노회로부터 목사면직 처분을 받은 것은 91년도의 일이다. 그 이유는 음주운전 사고와 뺑소니로 구속된 사실, 그리고 성락교회 베뢰아의 김기동 이단사상과의 유사성 및 관련성 등의 이유였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서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므로서 목회자적인 도덕성에 문제점을 나타내었다.
(2) 다락방의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구원의 단계를 몇가지로 분류하여 아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믿는 단계등으로 구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은 예수를 아는 단계에서 벗어나 예수를 재영접하여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다락방측은 그것을 오해이며 표현상의 실수라고 부정하고 변명하였지만, 다락방의 교재와 문헌에서 는 그러한 사상이 명백히 발견되어졌다.
(3) 다락방의 교재와 문헌을 볼 때에 베뢰아 성락교회의 귀신론과 매우 유사한 주장이 곳곳에서 발견되어지며, 마귀를 결박하는 것이 구원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으로 결론을 내리므로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다. 류광수목사는 자신이 베뢰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가 베뢰아 산해원(마산 소재)에 많은 교인들을 데리고 여러번 방문하였다는 증거가 있었으며, 다락방 교재에서의 류광수목사의 견해는 베뢰아의 주장과 글자까지도 동일하게 일치하는 부분들이 발견되어졌다.
그의 성경해석과 강의는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 그는 구원론을 마귀와 하나님과의 이원론적인 시각으로만 보며,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알아야만 구원이 있고, 예수를 재영접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한국교회의 98%가 마귀에게 사로 잡혀 있다고 하므로써 이미 예수를 믿는 자도 다시 예수를 영접하여야만 한다는 주장을 하며, 모든 문제를 다락방에서 다시 시작하여야만 하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4) 다락방에서 예수를 믿으면 성도들이 천사동원권, 사탄결박권, 기도청구권등의 권세를 갖게 된다는 주장을 강조하므로서, 인위적이며 신비주의적인 견해를 강조한다. 또한 예수를 영접한 자가 기도를 하면 3일만에 응답이 있어야 하며, 응답이 없으면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들 수가 있다. 류광수목사는 "3일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저는 3일을 넘긴 일이 없습니다"(현장복음메시지 2편 p.120)라고 주장을 한다.
또 이러한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 기도 응답 받지 못한 사람을 추적해 보면 예수님을 진짜 영접 안해서 그래요"(현장복음메시지 2편 p.11).
즉 다락방에서 예수를 영접하여야만 천사동원권과 사탄결박권, 기도청구권과 같은 능력을 받게 된다는 신비주의적인 주장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5) 기존교회가 그동안 잘못 가르치고 있으며, 다락방에서만 진리를 가르친다는 주장을 자꾸 강조하므로 배타적인 분열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를 다시 영접하여야만 한다는 <재영접론>이라는 주장이 다락방에서 그동안 명백하게 강조되어지고 있었다. 다락방교리를 수용한 교회에서 다락방의 교리를 반대하는 성도들과 수용하는 목사측의 대립으로 교회가 분열되어진 실제 예가 상당히 많이 있어 왔다.
▶ 감리교의 입장 - 다음 글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공식논평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 "강단과 목회" 1998년 봄호, 85-87에 연재된 내용이다.
1. 경과
선교국은 기성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이단이냐, 아니면 순수한 복음 전도운동이냐의 서로 상반된 견해로 맞서고 있는 다락방 운동의 이단시비를 가리기 위해서 "교회와 사회문제 연구위원회"의 모임을 갖고 (97년) 3월부터 자료를 조사, 수집하여 지금까지 4차례(5/19, 6/9, 8/22, 9/5) 에 걸쳐 연구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였다. 이를 토대로 하여 연구조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신학적 평가를 내리어 감독회의와 총회가 설치한 신학정책위원회에 제출 하기로 하였다.
2. 평가
첫째, 무엇보다 먼저 다락방신학은 성경 66권을 정확무오한,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성서에 표현된 모든 구절을 거리낌없이 문자적으로 사용한다. 마귀, 천사, 사탄, 지옥 등 현대인에게 낯선, 그러나 그들의 영혼을 사로잡기 충분한 표현들을 주로 인용한다.
감리교 신학 역시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 근거, 성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가르치는 일에 유익하며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책망하고 잘못은 고쳐주며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고 가르친다. 다시 말해 감리교 신학은 종교개혁의 원리인 '성서로만'(sola scriptura)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 있는 "Sola"가 배타적으로가 아니라 '일차적'의 의미로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성서를 문자적으로. 특별히 정신적으로 나약한 현대인들을 미혹시킬 수 있는 구절들을 거론하며 그리스도교 복음을 증언하려는 태도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점이 많다고 보여진다. 성서무오설을 근간으로 하여 성서해석을 비역사적으로, 맥락 및 상황에 관계없이 초월적 신비적 존재들을 멧세지의 중심에 위치시키는 것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다락방 신학은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 현실, 세상의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 논리로 이원화한다. 인간의 이성적 역할, 합리적으로 진행되는 현실에 대해 긍정적 안목을 갖고 있지 못하다. 세상의 현실은 미혹의 영이 증가함에 따라 죄악이 지배하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다. 세상사를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의 대결장으로 이해할 때 다락방 선교회의 인간이해 및 역사이해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다.
감리교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이성적 논변을 즐겨하지 않았으나 이성을 포기하는 것은 종교를 포기하는 것이요. 종교와 이성은 병행을 이루며, 모든 비이성적 종교는 거짓 종교라는 것이 우리의 근본적 교리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구원의 질서 속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감리교 신학은 강조한다. 비록 하나님의 은총보다 선행되는 인간의 어떤 능력도 존재할 수 없지만 인간은 은총에 의해 회복된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다락방 신학은 인간의 범죄도 미혹의 영의 소인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가능하다고 말함으로 인간 자체의 자유의지를 말할 여지를 두지 못한다. 또한 선행 은총론을 말하는 감리교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그 밖으로 내던져져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함으로써 만인구원설을 강조하는 바, 이는 이원론적 세계성을 갖고있는 다락방 신학과는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이다.
셋째로, 다락방 신학은 오늘 우리 시대에 요구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은 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실현시키기는 커녕 그 가능성을 처음부터 허용하고 있지 않다.
성서 해석의 지나친 임의성과 주관적 의도성으로 인해, 그리고 2천년 기독교 전통에 대한 단편적 지식과 이데올로기적 해석으로 인해 다락방신학은 매시대 마다 역사적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하신 하나님을 이해하고 고백하는데 지나치게 인색하다. 오로지 관점을 다락방 신학에 맞추어 놓고 전통을 바라보기에 모든 것이 비판 일변도이다.
과거 전통은 모두 보수. 근본주의이고 다락방 신학이외의 현대사상은 모두 급진. 자유주의로 매도 될 뿐이다. 구체적으로 다락방 신학이 지닌 카톨릭교회에 대한 편견은 지나치다 못해 분노를 느끼게 한다. 다락방 신학은 마리아를 신적 존재로 고백하고 있는 가톨릭교회를 여인(이브)으로부터 이 땅에 범죄가 들어왔던 태초 에덴동산의 현실의 재현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악마적 가톨릭교회가 전파된 곳은 모두가 가난이요, 기근이며 혼동 그 자체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더욱이 감리교 신학은 가톨릭 전통 뿐만 아니라 동방교회 신학 전통에도 많은 빛을 지고 있는 바 - 양심과 이성의 강조, 인간의 완전한 성화사상- 오늘날 요청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자체내에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넷째로, 다락방신학의 구원론은, 복음을 제시하여 아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영접기도를 통하여 자기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 마지막으로 다른 이에게 자신이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것을 나타내는 단계로써 이렇게 되면 인간을 장악하던 마귀의 힘이 완전히 물러가게 된다고 말한다.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승리하는 축북이 임하는 상태를 구원으로 이해, 정의 내린다. 일견 보면, 다락방 신학은 구원론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의 구분이 애매하다.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 안으로 접어 드는 것을 말하는데 그외에 영접이란 개념이 왜 필요한지 의아하다. 다락방 선교회측은 이두 개념을 나눈 적이 없다고 말하나 필자가 보기에는 영접이란 말의 사용은 기존교회 신앙관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접을 말함으로써 기존 기독교인들의 '믿음', '신앙'이 부족하며 기존 교회의 신앙관이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차별화시키려는 전략이 아닌가 여겨진다.
더욱이 감리교신학에서 볼 때 다락방 구원관은 다소 문제가 있다. 감리교신학에서 말하는 구원질서에 의하면 무엇보다도 회개가 으뜸으로 강조된다. 물론 회개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총사건으로 인함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회개를 말함으로써 인간의 자유의지가 언급될 여지를 인정한다. 그러나 회개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감리교 신학은 가르친다. '우리는 신앙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으며 거룩하게 된다.
그러나 감리교는 인간이 믿음의 상태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죄의 문제에서 자유롭게 되기 어려움을 인정한다. 칭의사건 이후에도 더욱 철저한 회개(고백)를 동반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칭의 이전의 회개를 율법적 회개라고 한다면 칭의 사건 이후를 복음적 회개라고 말한다.
복음적 회개를 통해서만 인간은 성화에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감리교적 구원관의 특성이 있다면 그것은 끊임없는 회개운동에 있다. 여기에서 감리교 구원신학이 윤리적이며 복음적이고 사회 지향적인 특성을 갖게된다.
그러나 믿음과 영접을 구분하고 영접하는 행위에 강조점을 두는 다락방 신학은 회개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철저한 회개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다락방신학은 감리교교리에 위반되고 있다.
다섯째로, 다락방 신학의 강점주의 하나는 현장 선교론이라고 보고 싶다.
기성교회로써는 자신의 삶의 자리를 학원, 공단, 사회, 직장 속으로 이전하기 어려운바, 다락방 신학은 현장 중시의 선교를 할 수 있는 강점을 얻고 있다. 아마도 초대교회의 교회관을 잘 활용하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평신도에 대한 역할 및 지위 강조도 긍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 것은 현장선교로써의 다락방 신학이 성도들에게 '핍박'만을 강조한다는 사실이다. 핍박을 받지 않고서는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가르친다. 만약 이것이 다락방 선교가 말하는 전부라면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 밖에 없다. 오늘 무감각, 무감동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상식과 논리를 넘는 사람과 희생과 봉사의 삶을 보고 놀라며,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삶들, 그들의 종교세계 및 정신에 관심하게 된다.
종교의 힘은 사랑의 능력에 있다.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은 핍박과 무관하지는 않으나 '핍박'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핍박이란 어휘사용 이면에서 우리는 다락방선교가 얼마나 현실을 적대적, 악마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선교하는 자신들을 얼마나 의롭고 온전한 존재로서 인식하는지를 명약관화하게 본다. 선교란 선교 대상자들의 삶의 수준으로 내려가서 그들과 함께 살고 이해하는 자기비하가 없으면 안된다.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겸손이지 핍박과 같은 개념이 아니다. 핍박이란 기독교 인들이 절대적 소수였던 기독교 초기시대나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 우리 시대는 핍박이란 말보다는 사랑과 섬김, 봉사라는 말로 그 의미를 바꿀 필요가 있다. 기독교 종교가 소수자가 아니고 이미 다수자 이며 종교가 사회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의 문제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비합리적 사회의 문젯거리가 된 종교들 이 핍박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선교가 아니라 기독교를 황폐케 하는 징조가 될 뿐이다.
여섯째로 다락방 신학은 교회론에 심각한 문제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교회론은 선교학적인 측면에 있어서 심각한 위험성을 노출하고 있다. 류광수 씨의 가르침을 분석해보면 기성교회나 기성교회지도자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가르침이 반복되고 있다. 기성교회에 대한 새로운 영적 각성을 일으키기 위해서 자신도 포함된 범위 내에서 회개와 각성 을 요구하는 일은 당연한 겸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은 옳고, 자신의 교회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나 다른 목사측과 교회들은 모두 틀렸다는 식의 이 논조는 한국교회와 목회현장을 파괴시키려는 의도로 밖에는 이해되어질 수 없다.
더군다나 충분한 신학적 훈련과 이해의 준비가 결여된 평신도들에게 기성교회에 대한 극단적 부정의 가르침을 계속 듣게 한다면 그것은 교회현장을 파괴시키거나 이탈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3. 결론
다락방선교가 이단 논쟁에 휩싸이기보다는 건전하게 발전적으로 우리 시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다락방 선교단체에서 나오는 글을 읽고 류광수 목사의 비디오테이프를 볼 때 우려할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 성서 이해, 선교관, 구원관 등에 있어서 이질적인 모습이 밝혀졌다.
감리교신학과의 차이도 숨길 수 없을 만큼 명확해 졌다. 자신들만 영적인 비밀을 소유하고 있는 양, 자신들이 읽고 해석하는 성서 이해가 절대적으로 옳은 것처럼 강조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다락방 선교가 그동안 도외시되고 망각된 복음의 측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 전제하에서 그들의 역할과 사명은 긍정될 수 있다. 자신들을 향한 비판의 소리를 핍박으로 이해하고 핍박중에 복음이 더 잘 증거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더 잘 일어난다는 교만은 그쳐야 한다.
감리교 목회자도 역시 교회확립의 수단으로, 혹은 목회의 도피구로 다락방 선교를 이용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감리교교회의 핵심과 다른 부분이 너무도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다락방 선교의 비대해져 가는 제도를 보면서 필자는 많은 우려를 갖는다. 그 역시 조만간 하나의 섹트(교파)로 변해 버릴 것같은 예감 때문이다. 아니라 하여도 역사는 늘 그렇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다락방에서 "우리는 이단에서 풀렸다." 라는 거짓말에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락방은 현재까지도 이단에서 풀리지 않았습니다!
http://cafe.naver.com/antidarak2 ☜ 네이버 카페 :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 위의 카페에 가시면 류광수의 다락방의 이단 사이비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저는 다락방교회 50대중반인 평신도입니다.그런데 다락방은 처음부터기독교 장로회가 아니고 예수교 장로회 입니다.다락방교회 목사중에 합동 방배동 총신출신이 젤많고요 부산 고신대 목사...글고 통합측 장신대출신이 거의 대분분이고 순복음교회 성결교 침례교 거의 모든 교단에서 정통신학하신목사들 입니다.다락방은지금도예수교 장로회로 칼빈주의를따르고 헌법도 합동측 헌법사용합니다.다락방에 다락방이라고 완벽한 곳은 아니 겠죠. 우리 교회 현실도 한번 보시구. 기도하면서 하나님 인도 받기을 예수님 참사랑과 예수님이 말씀한 땅끝까지 복음으로 회복 하였쓰면 합니다..우리의준비와 대적 싸울 것은 엡6장 10~~20절
님쓰신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내맘에 안맞는다고 강퇴하라니. 속도 좁고 참으로 알만한 수준. 기독교 안티에게 빌미가 되지 않아 으면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며 성령 충만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복음 전하길 소원하고 기독교 안티가 적어지는 그날오기을 기도 할것입니다, 워째든 글쓰신분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시길 ...
다락방이 이단인지,삼단인지는,,하나님이 아시겠지요~허나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저도 다락방운동의 세미나에도 가보고 거기에 참여하는 분들도 많이 만나봤습니다만, 문제는..다락방운동이 이단이다,아니다를 떠나서~~아주잘못된 신앙입니다 단적인 예로 다락방에서 주장하는 "예수그리스도가 모든해답이라"는 너무나 지당한 지표아래 전도를 사명으로 삼고있지만, 전도가 신앙의 궁국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건,바로 나"입니다...나"...나라는 존재가 변해가며,삶의 모은영역에서 거룩과 성품과 자기부인과 용서와 이웃사랑을 요구하며 끊임없이 갈등하며 고민하게 만드는 인생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해가는
싸움을 하는것이 우리가 짊어져야하는 신앙입니다 ~전도하고 신앙하고는 아무상관없습니다
(이말뜻을 이해하시는 수준을 기대하며 오해없길 바랍니다)모든 영혼을 살리며 깨우며,그의 자녀로 우리를 불러내시는건 유일하신 하나님이뿐입니다,그일에,내가동참하며 영혼에 대해 아파하며,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성숙해지는 우릴 요구하시는 것이죠~
오카리나 님 자신이 먼저 말씀으로 살고 하나님깨서 그분의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사용되길 기도 합니다.. 다락방에서 전도가 궁국적인 목적이라고 하던가요.첨든는 소리네요 제가 알고 생각하기는 정상적인 건강한 부부가 결혼하면 아이을 낳듯이 전도는 정상적인 신앙인들이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전부가 아닌 부분적인 열매로 알고 있씀니다만--전도 하고 신앙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니 님은 어느수준인지 모르겠으나 아타까울 뿐이네요. 해답되신 예수을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삶속에서 누리냐가 중요 한것 아닐까요 ,부정적인 생각 보담 바로 봄이 중요 하죠. ,할렐루야
작성자 에게
당신은 당신이 나름대로 정의 내렷다 하는데 그래서 ? 대체 뭐가 옳다는거냐?? 넌 니가 옳으면 옳은거냐?
이단에서 빠져 나왓다고 그래 겨우 빠져나왓다 월레 우린 합동쪽이엿는데 어이없게도 정통쪽에서 퇴출 당했다고 들었다 어이가없엇지,,
그것때문에 목사님들 힘드셧다 모르면 좀 아진짜,,,,,,,,,,, 그리고 니멋대로 정의내려서 판단 하지마 니가 그따위로 말하는건 류광수 목사님 섬기는 수만은 기독교인들 욕먹이는 거니까 그리고 1가지 분명히 말하겟는데 니가 종교 생활 해놓고 응답 안준다고 교회 나가는 수만은 인간중 1명 일뿐이다 니가 진실로 하나님께 모든것 맡기고 널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기도해봣냐
해보지도 않아 놓고 멋대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논하지마라 1가지 분명한건 하나님이 류목사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거다 이게 나만의~정의다 넌 너만의 정의고 알겟냐? 이딴글 다시는 올리지 마라
에고고 이 미친놈 종교적 광신도 미친놈 ㅉㅉㅉ 종교위해 부모도 팔아먹을놈 ㅉㅉㅉ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그걸 진짜 삶속에서 누리면 내가 있는삶의 현장에서 복음이 전해지는것이라고 들었는데
되어지는것이라고
그것이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의복 복음 누리는 삶 . 그속에 성경 말씀대로 사는 모든것이 포함되어있어요
왜 왜곡하는지 답답합니다 모두 기도하면서 듣고 말하고 하면 좋겠네요
예수 믿고 구원받고 그 복음을 누리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나라가 전해지는것이라고 하던데요복음을누리고 깊이기도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나라가 전도되어진다고요
물하고 론 전도 훈련하고 하지만 훈련보다 오순절 다락방에 임한 성령 으로 성령충만하고 말씀 에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 임한다고 그걸ㅡ흘려 보내는것이 전도라고 하던데 구원받은 성도들이 사는동안 예배하고복음을 누리고 전하는 삶이 뭔가 틀렸습니까??
오타났어요 물하고 론이 아니고 물론입니다
감리교 통합 합동 고신 등등 전체를 못보고 한부분만보고 즉색안경 쓴거죠
고신측은 몇년전만해도 방언만해도 이단이라 했지요 방언하는 고신 측 성도들이 구신이라고 놀렸죠
요즘은 은사나타나도 이단이라고하지않는 분위기죠
자신들이 항상 기준이되니까요
카톨릭이 잘하는건 하나가된다는거죠
성경에 하나됨을 이루라는 말씀을 개신교는 안듣는거죠 항상의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라고 하셨는데 그리스도가 예수 라는 사실을 믿으면구원을얻고 그믿음으로 주신달란트대로 교회를 섬기는 중에 나타나는 부족한 점이 이단되면 안타깝죠
전도해서 가까운교회로 인도하고 류목사 따르는 목사들 모두대부분 개 교회하시는 분들이죠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맡겨주신교회를 위해 모두 전도 훈련하고 도전 받고 힘을 얻고 전도 하는거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맘열고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아보는것도 침체된 한국교회 전도현장에 성령의 불을 붙이게 되지않을까 기도합니다 하나님앞에 섰을때 하나님 사랑 전하다 왔다고 할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