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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카페 게시글
‥‥365출조 조행기 스크랩 10월13일 정원피싱호 쭈꾸미 갑오징어 정출 후기 2부-조황사진과 선상 쭈꾸미 파티...^^*
럭셔리원[이원욱] 추천 0 조회 646 12.10.16 17:4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그런데....!

정박해 있던 정원피싱호가 닷을 못올려 또 시간이 지체되고

7시20분경 출항한 배는 영목항 근처까지 오는데 1시간 반이 더 걸리다보니

9시가 가까와 옵니다. 에혀~~~!

 

첫포인트 시작이 9시가 되버렸답니다. ....

 

부지런히 시작을 알리는 부저가 울리고... 열심히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왠지 모르게 초반에는 몇마리 않 올라오니 포인트를 이곳 저곳으로 옮겨보다

10시가 좀 넘어서야 열낚이 시작 됩니다.ㅎ~~~!

그사이 제 가슴은 까마케 타더라구요...^^;

 

다행이 자리가 잡혀 잘 올라오니 열심히 사진도 찍어 봅니다.^^*

조황사진들 입니다.^^*

 

 

 

 

 

 

 

 

 

 

 

 

 

 

 

 

 

 

 

 

 

 

 

 

 

 

 

10시에 맞춰 한반도 빙하기님의 시원한 맥주찬조를 예고하셨기에

10마리씩 겉어보니 이런 사진이....^^;

 

 

 

이제 쭈꾸미 파티를 시작해 봅니다.^^* 

 

 

 

ㅎㅎㅎ 아주 잘... 삶아 졌습니다.^^;

 

 

 

선두에 모여 한반도빙하기님의 시원한 맥주로 건배도 하고

맛난 주꾸미 파티를 했습니다.^^*

 

 그후 ?아지는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열시미 잡으며 손맛을 보다

1시반경 라면과 도시락 나눠 먹고 또 열낚....!

 

 

 

 

 

 

 

 

 

 

 

 

 

 

 

 

 

원래 3시 철수 4시경 항에 도착하려 했지만 1시간 반정도 낚시 시간을 연장해서

충분한 조과를 올린것 같네요^^

조황 사진 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배위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답니다. 

 

 

 

화이팅!!!@@@

사무장이 없다보니 쭈꾸미 삶고,라면 끓이고,사진찍다보니

낚시할 시간이 없다고 몇마리씩 걷어주셔서 지인들과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잡은게 100여마리,갑오징어 4마리

나눠주신게 40여마리...

총 가져간게 140수 정도 된것 같네요^^;

 

처음 약속했던 선사의 실수로 배를 급조 하다보니 시작부터 삐끗 했으나

같이한 선장과 회원님들의 이해로 그나마 무사히 마칠수 있어 다행입니다.

 

다음부턴 좀더 만전을 기해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하신 20명의 회원님들

 

대왕우럭님,대왕우럭2님,생수님,밥돌이님,울랄라님,

라이더님,라이더2님,한반도빙하기님,라이카님,

한라촘대님.팍팍이님,쌍두마차님,아들바보님,인조인간님,

대머리독사님,대장부님,길을따라님,다나까상님,새의날개님,

 

다시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대물 대박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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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6 19:16

    첫댓글 럭셜님 쭈갑정출은 중독이야중독.. ㅠㅠ

  • 작성자 12.10.16 19:18

    이번이 젤 힘들었읍니다^^
    ㅠㅠ ㅎ

  • 12.10.16 19:38

    럭셔리원님...고생 하셨습니다.....
    집에 와서 쭈꾸미 세어보니 2팩 200 마리 정도 였습니다..(한팩에 95마리 있었는데 그것만 세어보니...한팩은 더 빡빡하게 들어 있었으니...대충). 갑돌이는 5마리 조과였습니다.

  • 12.10.16 20:18

    밥돌이님이 나보다 더 잡았네요. 나는 집에서 재미삼아 전수조사를 했지요. 주꾸미 189마리, 갑오징어 4마리.
    You win !!

  • 12.10.16 20:28

    제가 주니어쭈꾸미가 많았나보네요. 어른쭈꾸가 별루였는데...혹시. 팍팍이님은 어른쭈꾸미 많았나....혹시,팍팍이님. 부업하는 생선가게 팔고 남은거만 얘기하는거죠....무지 많던데...

  • 작성자 12.10.17 00:14

    ㅋㅋㅋ 그정도면 충분한 조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부는 아니고 200여마리 전후가 그래도 많이 잡은거라 생각 합니다.
    현재 오천항 조과는 150여수가 평균이며,
    배를 잘못타면 100마리도 못잡고
    모르고 무작정 가시는 분들은
    50마리도 못잡는 배가 허다 하답니다.^^;
    담에 열쉬미 더잡아 보시자구요^^;

  • 12.10.16 20:20

    럭셜님에게는 부담이 되었던 정출이었네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구요.
    너무 무리하지는 않았으면 하는데.... 건강 챙겨가면서 낚수도 해야죠~~

  • 작성자 12.10.17 00:16

    ^^; 넵...!@@
    제가 가장 자신있는 낚시장르는 요 쭈,갑 낚시랍니다.
    그래서 10월 1달만큼은 매주 달리게 되네요^^;
    물론 배잡는것 때문에 힘들지만요^^;
    감사합니다.

  • 12.10.16 21:13

    럭셜님 정출이 계획대로 안되어서 진땀좀 뺐겠는데용?

  • 작성자 12.10.17 00:17

    ㅋㅋㅋ 그렇습니다.
    이번이 가장 진땀났답니다.^^;

  • 12.10.17 12:34

    차라리 대하 가격으로 앞다리살 사다가 쭈꾸미랑 비벼 쭈꾸미@돼지불고기 해묵으면 더 맛나겠는데...
    아! 언제 먹을수 있을까?ㅋㅋㅋ
    삐것 대던 정출길이 잘 무사히 마무리 되도록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얼굴에 피곤이 밀려들어 빨리 들어갔으면 하시는걸 독사의 시간 연장에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하는걸
    전 분명히 보았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2.10.17 00:19

    독사님이 대하를 않좋아 하나 봅니다.
    다른분들은 좋다고 하던데...^^;
    담주엔 어짜피 마검포가 아닌 오천항에서 출항해야 할것 같으니
    삼겹살 준비해 보겠습니다.^^;

  • 12.10.17 12:36

    ㅋ 오해 하지 마십시요.
    저 어렸을때부터 오도리에 이슬이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대하를 안 먹겠습니까???ㅋㅋㅋ
    그것보다는 저렴한 앞다리살로 그냥 양념해서 불 위에 올려놓으면
    숙회보다는 더 맛날것 같아 이리 썼습니다.
    삽겹살은 오래 걸려서 안되구여!

  • 12.10.16 22:35

    우왕~
    부럽네요 ㅜ
    올해는 정출 갈 기회가 도통 없네요;;
    특히 럭셜님의 쭈꾸미 정출은 꼭 따라댕기고 싶은데 ㅠㅠ

  • 작성자 12.10.17 00:21

    ^^; ㅎ~~~!
    제 마지막 쭈,갑정출중 이번 11월 3일이 가장 피크 랍니다.
    갑오징어가 주 목적어 이고 쭈꾸미가 써브가 되는 출조를 기획 했습니다.
    이때는 같이 함 하시던지요...^^

  • 12.10.17 00:55

    손으로 잡는 맛 / 입으로 맛보는 맛 / 눈으로 느끼는 맛 / 보두 경험 할수 있는 출조내여 ㅎㅎ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2.10.17 12:00

    ^^* 아침에 고생한 생각 하면...
    지금도 휴~~~!!@@
    좋은 하루 되세요...^^*

  • 12.10.17 08:24

    11월 3일에 꼭 같이 가구 싶은디...이미 다른데 예약이 되있어서...에궁~아깝네용..다음에 뵙는 수밖에..갑오징어 대박하시길~~

  • 작성자 12.10.17 12:01

    ^^* 11월 3일을 마직막으로 쭈갑 낚시 정출은
    마감하려 합니다.^^
    이제 칼치랑 침선도 함 가야죠...^^*

  • 12.10.17 08:34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간만에 참여한 정출인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

  • 작성자 12.10.17 12:02

    ^^* 잘 올라 갔셨죠? ㅎㅎㅎ
    혼자 오셔서 걱정 했는데...
    담에 또뵈여...^^*

  • 12.10.17 08:57

    수고 하셨습니다....즐거운 정출 부럽네요....ㅠ

  • 작성자 12.10.17 12:03

    ^^* 네 감사합니다.,
    담엔 같이 바다에서 함 뵈요...^^*

  • 12.10.17 11:48

    넘 좋아 보이고
    같이하고픈데 다른 장르라서
    저는 오로지 우럭&갈치
    낚시만 해봐서...
    럭셔리원님!
    보고프요...

  • 작성자 12.10.17 12:04

    ^^* 꾼은 장르를 따지지 않습니다.ㅋㅋㅋ
    11월7일 칼치 같이 가세요 형님!^^*

  • 12.10.19 13:16

    흠~~11월 3일 마지막 꾸미..
    7일 칼치 예정~~
    일정 비워놓고 기달려야겠네요..ㅎㅎ

  • 12.10.19 16:48

    화기애애한 가족 나들이를 보는 기분입니다.

  • 12.10.25 13:49

    형 수고 많았어요...담 출조엔 내가 사무장시다바리 할께요...다나까상 시다바리 전문이여요..
    잘해도 너~~무 잘해.....조만간 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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