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만나 저녁 먹어요

[울 청조]

이게 양파튀김 이랍니다 양파꽃/ 꽁지쪽 남기고 잘라서 옷 입혀 튀긴 음식 바삭하고 맛나요 ㅎ,,,옆에 검은빵도 엄청 맛나고요

이번 여행에서 산 커플 티셔츠,,,내가 입지 않고 아들에게 선물했어요 남편과 똑같이 입고 오늘 외출 ㅎㅎ

뉴욕스프립 스테이크 원래 뼈가 없는데 이집은 있더군요,,,아들 칼로 해결 안되니 통째로 들고 뜯었답니다 ㅎㅎ

음식 나오니 먹는데 정신없어서 사징을 못 찍었네요,,,

스테이크와 사이드 두개/ 하나는 통감자 남편이 먹고 다른건 통고구마 제가 먹었어요 ㅎㅎ

옆에 새우도 몇마리 같이 나와서 맛나게 냠냠~~~~~~~

[들꽃 장광순]

시인님
판박이네요😊

[울 청조]

ㅎㅎ딸들보다 더 한국적인 모습 ㅎㅎ

[안부자]

아드님 자주만나 식사도 하고 좋아 보여요 늘지금처럼 행복 하세요

[울 청조]

감사합니당 안부자님
내내 즐거운 날 되세요

[여울 / 신현자]

와 양파 튀김 예술입니다
맛진 아드님과의 외식이라
더 맛나겠어요

[울 청조]

그냥 한집 살면 두루 좋겠고만 고집을 부려서 ㅠㅠ

[어깨동무ㆍ]

다복하신 분

[울 청조]

어쩌면 다시 집으로 들어올수도.
집 일년 계약 끝나가니 열심히 꼬시고 있어요 ㅎㅎ

[나래이의순]

아들이 미남에다
정겹네요

[울 청조]

성질은 지 아빠 닮아서 좀 싸가지가 없어 문제 ㅋㅋㅋ

[이승례]

아들 잘생겼어요
진짜로 미남

[울 청조]

그래서 장가를 못 가는게벼라,,,
이번에도 만나러 가서는
깨지고 돌아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