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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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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5년 2월 12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4 25.02.07 06: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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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12 05:53

    첫댓글 아멘. 마리아는 값비싼 순수한 나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립니다. 그것을 본 가룟유다는 마리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그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마리아를 괴롭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은 자신의 장례를 위한 것이기에 소중히 간직하라 말씀합니다. 가나한 사람들은 항상 같이 있지만, 예수님은 그들 곁에 계속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리아가 보여주는 행동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릴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가 되시는 주님만을 섬기며, 주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깊은 관계 속에 머물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시고, 매 순간 주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25.02.12 07:33

    예수께서는 에브라임에서 휴식을 마치신 후 나사로를 살리셨던 베다니로 거처를 옮기셔서 베다니 주민들의 안식일 잔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는 나사로가 동석을 했으며 베다니 전체는 생명의 축제로 들떠 있었습니다.
    이런 축제의 자리에서 마리아가 예수께 향유 300데나리온을 예수의 발에 붓고 머리로 닦은것은 예수의 죽음을 예견한 장사를 예비한 행위입니다.
    당시 300ㄷ데나리온은 노동자 품삯 일년치에 해당하는 거액의 향유를 부은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마리아가 자신을 철저하게 낮추고 그리스도께 최고의 영광과 경배를 드린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께 자기를 낮추고 최고의 영광과 경의를 표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롯유다는 300데나리온의 거액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주는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비웃습니다. 이러한 가롯유다의 비웃는 말에 예수께서는 마귀 또는 예수를 팔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롯유다의 성품을 잘알고 계셨으며 자신을 은 30에 팔자라는 것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가롯유다는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중에 재정을 담당하는 제자였으며 그리스도를 이용할 목적으로 끝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 25.02.12 07:34

    우리가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사실에 의미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딤전6:10) 나와 우리 성도 모두는 분수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에 따라 늘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5.02.12 08:12

    아멘!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을 위해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있는데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닼습니다
    제자중에 예수를 잡아 줄 가롯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자 예수께서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유대인들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줄을 알고 와서 예수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고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 합니다
    유대인들은 죽은 나사로를 보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많아집니다
    마리아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300데나리온의 아낌없는 헌신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영적으로 깨어 예수님이 장차 죽음과 장례를.준비하는 일로 예수님 기뻐받으십니다
    위선과 돈에 대한 욕심많은 가롯 유다는 마리아의 선한 행동을 비난합니다
    영적으로 우지한 제자임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인들을 위해 죽음을

  • 25.02.12 08:17

    준비하십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모든 죄인들을 위해 죽기까지 자신의 몸을 희생하시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죽음과 사망에서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땅에 다시금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오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리아와 같이 영적으로 깨어 있어 예수님이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헌신의 삶을 살아내는 신부가 되기 위해 모든 삶을 하나님 나라 위해 헌신할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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