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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령님의 임재연습 & New Life(새생명)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Israel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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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니 지난주에 저희 가족은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남의 거래처 사람이 저렴하게 소개해주었고
처남 회사에서 지원이 되며 상당수의 경비를 처남이 담당하여 저희는 부담없이...^^ㅋㅋ
하지만 제가 제주도에서 군복무도 하고 저희 부부 둘 다 신혼여행과 졸업여행도
제주도를 다녀와서 사실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들만 골라서
여유 있고 편하게 관광했어요.
그런데 저는 북카페 책들을 스토리로 휴대하여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여행하는 내내 동행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사진이 업로드가 안 되네요...
사진 주소입니다-http://cafe.naver.com/qookbookcafe/1035]
* 우선 제주도로 가려고 공항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중에 한 컷입니다.
아내와 첫째 딸래미가 등장~.
그리고 시간이 남아 롯리데아에 가서 아이들과 군것질하면서 한 컷~.
* 그리고 비행기에서도 인증샷~!
* 저희 가족들이 머물렀던 펜션에서도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노트북을 통해 북카페 뷰어를 설치하여 책을 읽었습니다.
* 아이들과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에 왔습니다.
가까운 화장실이 공사중이라 아이들이 멀리 다녀오기에 기다리는 동안
저는 습관적으로 북카페 책을 읽다가 한 컷 담았습니다.
*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일출랜드에서 인증샷입니다.^^
* 아침에
쿡북카페와 스토리로 인하여 약간은 변화 된 제 아침 묵상의 시간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 제주도 여행 때 목회자로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스토리에 저장 된 북카페 성서이야기를 참고하기도 하고
저장 된 다른 번역 본 성경을 활용합니다.
* 쿡북카페에 대하여
전자책으로 인해 부쩍 책 읽기가 늘어난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목회자로서 책 읽기 패턴이 신앙서적을 많이 읽는 편인 반면에
일반서적들을 별로 읽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앙서적들을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찮은데
거기에다가 일반서적을 구입할 여력은 더 없더군요.
믈론 빌려서 읽으면 좋지만 이상하게도 빌려 온 책들은 대충 읽거나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해 읽다가 포기하고 반납하기 일쑤였어요.
그런데 쿡북카페를 통해 다양한 방법들과 저렴한 비용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어서
신앙서적과 일반서적을 함께 읽으며
독서의 풍요로움을 한껏 누리고 즐기는 요즘입니다.
거기에다가 전국 13,000여곳의 wi-fi존이 있어서
언제든지 쿡북카페에 인터넷 접속하여
원하는 책을 검색하고 다운받을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북카페를 통해 구입한 책들을 부지런히 읽게 되지만
종이의 질감이 그리운 묘한 느낌도 있어서 종이책도 함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신앙서적은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지만 컨텐츠의 부족으로
종이책으로 계속 읽고 있어요.^^;;
보다 많은 신앙서적의 보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빠른 업 부탁해요~~^^
쿡북카페를 지금은 노트북과 스토리로만 이용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처럼 언젠가는 아이폰으로도 즐길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핸드폰이 약정이라 바꾸려면...^^;;
아무튼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북카페... 감사한 마음입니다.^^
ps. 보너스로 제주도에서 와이프와 딸래미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