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대 미국, 리비아대 미국, 중국대 미국....
이것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엄청난 쪽수로도, 한번에 발려버리거나.. 아니만 대등하다고 우기지만 발릴까봐 아직 개기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자, 우리 어렸을때, 땅굴 견학 가거나, 임진각 가면.. 항상 보는 도표 있죠? 군대는 백한이 백몇십만, 대한민국은 딸랑 60만
거기보면 우리나라 당장 발리죠.. 무슨 탱크는 우리 두배인가? 전투기는 또 얼마나 많은지..
근데, 어떨까요? 일단 공군력 비교.. 이미 끝나서.. 북한 애들, 평야 방어 줌심으로 바뀐게 꽤 됐다고 들었는데요??
거기다가, 이지스함에, 최첨단 전투기에.. 이미 객관적 전력은 북한을 훨씬넘어선게 사실아닙니까?
거기에는 물론.. 우리 밀덕후 노무현 대통령이 한목 했죠.. 암튼, 이러한데.. 불과 몇년전 제가 예비군 훈련갔을때.. 각개전투하는데 칼빈 소총이 나온 이 불편한 진실을 뭘까요?
아실만한분은 다 아실겁니다. 국방개혁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국방비를 얼마나 쏟아부었는데.. 그게 어떻게 흘러갔는지... 등등.. 그러면서 성남 공군비행장은 각도를 틀어서 초고층건물 신축허가를 내주는 불편한 진실...
전시작전권 등등 나라가 결단난라고 난리치던 한 예비역 높으신분은 개인비행장 까지 소유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결국, 저들이 대체복무제의 끝의머리 말만 교묘히 틀어 왜곡하고 공격한다면,, 진정한 국방력강화와, 우리군이 나아갈 방향..
그리고 특전사 출신의 대통령 후보.. 마지막으로.. 국방 강화 논쟁으로 흘러가면.. 우리가 유리합니다.
최소한, 수구극우세력들의 입을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체복무가 나라를 어지럽힌다고 한다면.. 전 당연히.. 병역의무-진정한 애국자-국방력강화.. 이것으로 나아간다면 전혀꿀리게 없다고 봅니다.. 쫄필요 없습니다.
그러면서 던지는 한마디.. 그래.. 60만 넘는 대군이 이렇게 있어서.. 아직도 훈련장에서 탄피찾고 있냐?
나라를 생각해야지~~~~
그래, 그렇게 나라를 생각해서, 북한애들 저지하는 부대를 서울로 끌어들여 헌법을 파괴시킨 사람들을 지지하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