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여동생 식구(제부,조카2명)들과 같이 있는데..
제가 화장실을 가야한다며 옷을 갈아입는데..
누가 바지 엉덩이쪽에 뭐가 묻었다고 얘길하길래
제가 봤더니 쬐그마한 흰색점이 묻어있네요..
첨엔 지워볼려고 시도했는데 지워지지 않길래 그냥 그 옷을 입고
밖에 나갑니다
문을 닫았더니...제 조카가 울더군요(같이 가고 싶었나봐요~^^)
그러고는 화장실을 갈려고 하는데 비도 안오는데 제손에 우산이
쥐어져 있구요,, 전 어리둥절 하면서 화장실을 찾네요
화장실을 찾아서 들어가긴 했는데...
입구 좌측엔 남자사우나탕이 있구요 우측에는 화장실(수세식)이 있길래
문이 열려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넘 지저분하더라구요
마침 다른 화장실에서 여자가 나오길래 전 그 화장실로 갑니다
깨끗할 줄 알았던 화장실이 변기 밖으로 똥들이 묻어있는거예요
그래서 안 들어갔구요~
다음 장면이 바뀌면서
다른건 기억 안나고 제가 가방을 찾는것 같았어여~
이리저리 헤매다 방에 있는거 같아서 다시 가봤더니(처음 그 장소)
있길래 가방을 들었는데 가방밑에 여행용 티슈(화장지)가 있는거예요
전 그 티슈를 들어서 제 가방속에 넣습니다~
첫댓글 가방찾다..30
감사합니다~!
화장실 더러워 14약 화장지 7끝 엉덩이 4.27 조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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