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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를 탐하는 자, 세리의 친구"
거룩한 선지자라면 금식하고 근엄해야 하는데, 죄인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분은 '치유'를 위해 의사가 되어 환자 곁에 계셨으나, 사람들은 그분을 '타락한 자'로 취급했습니다.
"귀신의 왕을 힘입은 자 (바알세불)"
가장 선한 능력으로 악한 영을 쫓아내셨음에도, 사람들은 그 능력이 악마에게서 나왔다고 매도했습니다. 선을 악이라 부르는 지독한 역설입니다.
"신성 모독자" & "성전을 허무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전했으나, 종교 지도자들은 "네가 감히 하나님과 동등하다 하느냐"며 돌을 들어 치려 했습니다. 그분이 진짜 성전(몸)이셨으나, 사람들은 건물을 모욕했다고 분노했습니다.
2. 육체와 영혼에 가해진 '모욕' (Humiliation)
십자가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이 받으신 것은 단순한 고통을 넘어선, 인격의 철저한 짓밟힘이었습니다.
가시관과 갈대 (왕에 대한 조롱)
군병들은 왕관 대신 날카로운 가시관을 씌우고, 왕의 홀(지휘봉) 대신 약한 갈대를 손에 쥐여주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이여!"라고 비웃으며 침을 뱉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자들에게 조롱거리(놀잇감)가 되셨습니다.
발가벗겨짐과 제비뽑기
십자가 위에서 옷이 벗겨지는 수치를 당하셨습니다. 밑에서는 군인들이 그분이 입던 옷을 누가 가질지 희희낙락하며 제비를 뽑았습니다. 생명이 꺼져가는 순간조차 그분은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지나가는 자들이 머리를 흔들며 했던 이 말은 가장 뼈아픈 모욕이었습니다. 능력이 없어 내려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내려오지 않은 것인데, 세상은 그것을 '무능력'이라 비웃었습니다.
3. 십자가에 달린 강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행악자 중, 끝까지 예수님을 비방했던 강도가 던진 말은 누가복음 23장 3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이 말은 단순한 구조 요청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던졌던 조롱("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과 맥을 같이 하는 가장 잔인한 비아냥이었습니다.
1) 말 속에 담긴 독기
이기심의 절정: "우리를 구원하라"고 했지만, 이는 영혼의 구원이 아니라 당장 십자가의 고통에서 내려오게 해달라는 육체적 생존 본능과 이적에 대한 요구였습니다.
조건부 조롱: "네가 그리스도라면... 해봐라"라는 식의 화법은 광야에서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썼던 말투("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와 소름 끼치게 닮아 있습니다.
최후의 거부: 죽음이 코앞에 닥친 순간까지도 자신의 죄를 보지 않고, 옆에 있는 무고한 자를 공격함으로써 공포를 잊으려 했던 악인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2) 극적인 대조 (반대편 강도와의 비교)
이 비난은 바로 뒤이어 나오는 **다른 강도(회개한 강도)**의 말 때문에 더욱 극적으로 들립니다.
비난한 강도: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기적을 요구함, 현재의 고통 회피)
회개한 강도: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긍휼을 구함, 미래의 소망 의탁)
(파일로 계산했을 때 3394번째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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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 많 은 오 해 들 과 잘 못 된 해 석 들 과
오 랜 종 교 적 인 습 관 들 삐 딱 한 그 시 선 들
먹 기 를 탐 하 는 자 세 리 들 의 친 구 라
귀 신 의 왕 의 힘 이 용 해 병 치 유 한 다 말 하 네
하 나 님 아 버 지 의 뜻 을 올 바 르 게 전 - 하 여 도
신 성 모 독 하 는 자 라 분 노 를 하 네
성 전 허 무 는 자 라 고 말 하 네
가 시 관 을 씌 우 고 나 서 약 한 갈 대 를 쥐 어 주 고
수 치 와 모 욕 주 면 서 매 를 때 리 고
자 신 을 구 원 못 하 는 무 능 력 한 사 람 이 라 말 하 네
그 리 스 도 가 아 니 라 비 웃 네
우 릴 향 한 깊 고 깊 은 사 랑 을 오 해 하 지 않 게 하 소 서 - -
#오해 #잘못된해석 #종교적인습관 #삐딱한시선 #먹기를탐하는자 #세리들의친구 #귀신의왕의힘이용 #신성모독하는자 #성전허무는자 #가시관 #갈대 #수치모욕 #무능력 #그리스도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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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회적 오해: "먹기를 탐하는 자, 세리들의 친구라"
종교적 오해: "오랜 종교적인 습관들 이용해" "신성모독하는 자라 분노를 하네"
능력의 오해: "귀신의 왕의 힘으로 병 치유한다 말하네"
수난의 모욕: "가시관을 씌우고 나서 수치와 모욕 주면서 매를 때리고"
결정적 비난: "자신을 구원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라 말하네, 그리스도가 아니라 비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