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사랑
예쁘게 포장되어
내 가슴에서 곱게 자리한 그대 그리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사랑은
그리움의 사랑입니다
퍼낼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내 마음속에 깊이 박힌
내 사랑의 그대 그리움
때로는 한 편의 시처럼
때로는 아름다운 음악처럼
물안개 되어 내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그리움
비록 그리움이지만
나에게는 행복한 사랑입니다
그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의 이유가 될 수 있으니까요
24. 06. 20.
시인 김정래
첫댓글 시인님
아름다운 글에 쉼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그리움의 사랑
사랑을 하면 그리움이 따르게 되지요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
그리움의 사랑은 끝이 없는지요
긴 그리움 끝에 오는 만남은 더욱 아름답겠지요
아름다운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을 가슴에 안고
더운 하루지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늘 비소식이있네요
그리움과 함께 내리는 비를 보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아름다운 시에 마음 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이제 비 그치고 시원한 아침이네요
고운 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아름다운 사랑의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