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조직에게 눈앞에서 부모가 살해당한후
천신만고끝에 혼자힘으로 미국의 삼촌을 찾아온 카탈리아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삼촌에게 메달려 킬러수업을 자청한다
시간이흘러 매력적인 여성이자
치명적인 킬러가된 카탈리아는 삼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복수의 대상이 알아볼수있게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고
그로인해 경찰과 원수의 추격을 받게된다
오로지 '뤽 베송'사단의 작품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액션의 기대치를 높여놓은 영화인데
뚜껑을 열어보니'니키다'흉내를 내다가 눈사람 녹듯이 사라지는 영화다
-사실'테이큰'이후 그들의 영화중 좋았던 영화도 없는것같다 ㅡㅡ:
어린 카탈리아가 콜롬비아의 좁은 골목길을 야마카시 수준의 묘기를 보여주는
도입주는 기대에 부흥하는듯 했지만
어떻에 커왔는지를 생략하고 커버린 카탈리아가 등장한후에 보여주는
액션과 양념격으로 넣어둔 로맨스까지
느낌없이 밍밍하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가 임팩트없이 마감한다
킬링타임으로 선택하기에도 30%로 정도 모자란 느낌
은근 기대한 섹시한 여전사의 조 샐다나의 몸매는
큐티 기준에서는 빈약한(?)정도인지라 이또한 실망.
추석은 극장가도 대목일텐데 이번추석은 정말 흥미를 끄는 영화가 없도다ㅜㅜ
첫댓글 너비아나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