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님께서 자꾸 다니자고 해서...억지로 가고는 있는데...도무지 이해도 안가고...짜증이 나서 못다니겠습니다
자기 아들하나 자기편 못만들어서...가족끼리도 교회다니는 사람과 안다니는 사람으로 구분되어서는...매일 싸우는데..
왜 저보고 다니라고하고...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라고 하고.... 몇십년을 지내던 제사를 못지내게 하면서...
교회에 완전히 빠져있습니다..사람 목을 조르는것 같고 못살겠습니다...
제가 남편이랑 싸우는것도 마귀사단의 짓이라고 하고....저보고 절대 행복할수 없다고 합니다... 남편이랑 매일 싸울것이고
결국 이혼도 하게 될거랍니다...교회를 안다니면 행복할수 없다는거죠...
저는 내 인생 내가 사는거라고 생각했지...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을 살아준다는생각은 해본적 없거든요...
근데 어머님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미 어머님을 지배해서...조종당하면서 살고 있는듯 합니다...세뇌교육의 결과물이랄까?
듣자하면 류광수 목사에 대해서 아주 훌륭한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나쁘게 말하는게 말도 안된답니다...
다락방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모는 사람들 꼬라지를 보라고..... 그사람들은 이단의 뜻도 모르면서 지껄인다고...
교회는 다니면서 매일술을 먹고.... 매일 사람들 욕이나 하면서.... 교회가서 회개만 하면 모든걸 용서해주시고...천국간다고 합니다.... 제가 고민이 있어서 대화좀 하려고 하면 모든걸 교회에 연관을 시킵니다... 애가 밥을 안먹는것도...엄마가 교회를 안다니기 떄문이라고 말하는데...정말 할말이 없습니다......대화자체가 교회를 벗어나면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대화도 단절 되고... 어머님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가정문제 무슨 문제...모든걸 예수그리스도가 해결해 줄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어머님 하나때문에.... 남편이랑 더 싸우게 되고.... 남편한테 매일 어머님 교회 얘기하면 남편도 짜증이고
잘 지내던 제사도 못지내게 하면서 남편이랑 어머님도 제사때마다 불화가 끊이질 않고.....
교회 안가는 날이면 인상쓰시고.....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들이 가정불화를 만든다는걸 모르는듯하고...오히려 이런 불화들이...
자식들이 교회를 안다니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원인과 결과....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생각되는 일들..... 말같지도 않는건 말같지 않다고 말할수있는 객관적인 생각....그런게 지금 전혀 없어보입니다...보통 사람의 삶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먼저 성경공부를 하고.... 저녁마다 MP3에 류광수목사의 설교를 다락넷에서 다운받아서 매일 저녁 듣고
거실에는.... 365일 텔레비전을기독교 방송을 틀어놓고... 끄지도 못하게 하고.... 아무도 안봐도 무조건 틀어놓습니다..
자꾸 목사님 설교하는걸 틀어놔야 내 집에서부터 몇미터 밖까지... 흑암세력이 꺽여서 마귀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일주일에 세네번 교회가서 세뇌교육받는것도 모자라서.... 그놈의 교회는 돈이 어디서 그렇게 나는지... 테이프를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면서 수시로 들으라고 하고.... 수시로 기도하라고 교육하고.... 수시로 mp3들으면서..... 본인 스스로 세뇌교육을 제대로 받고 계십니다.....
매일 매일 기도를 하시는데.... 대단합니다...뭐가 그렇게 불안하고 뭐가 그렇게 걱정인지..... 매일 그렇게 기도하면서....대체 뭘 얻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랜덤트 교육 무슨 캠프...그런걸 몇십만원 들여서 손자들을 보내는데.... 대체 그거 갔다와서...그 손자들은 ...뭘 얻어서 오는걸까요? 어린애들이면 더욱이 세뇌교육이 잘된텐데....... 걱정됩니다..... 내자식은 그렇게 안되기를 바래는데 말이죠.....
몇일전 최진실이 죽었다는 뉴스를 듣고도..... "어머나 최진실도 영적문제가 있었구나...교회다녔어도 깊숙히 들어오질 못해서...저렇게 자살을 한거라고..." 정말...듣자하면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그놈의 영적문제라는 말..... 미치겠습니다.... 저한테도 자꾸 영적문제가 있다고.... 정말..화목하게 자라온 저한테....저희집의 흑암도 장난이 아니고..영적문제가 심한 가정이합니다... 절 다니면서도 얼마나 행복하게 부모님 싸움도 없이 잘 살아왔는데......
제가 교회에 못빠지는 이유가 내가 자라온 친정의 영적문제가 심각해서라는데.... 무시하자니 기분도 나쁘고요....
사람이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사람답게 살아야지... 무슨... 예수그리스도랑 결혼했는지... 집착도 그런집착이없어요
그걸 막을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고 짜증날때마다... "예수그리수도 이름으로 이 더러운 마귀야 떠나갈지어다~"이렇게 외치면 마음이 평온하고...
힘도 안들고 짜증도 안난답니다....
그러면서 맨날 잠도 남들보다 안자려고 하는것 같고...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자기는 2시간만 자도 하루를 안피곤하게 보낸다나??ㅡ.ㅡ;; 모든게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절대 피곤하지 않답니다...
제발...2시간 자면서 한달동안만 버텨봤으면 좋겠어요....본인이 쓰러져야.... 느끼지 않을까요? 예수그리스도는... 아무리 믿어도.... 자기 몸 피곤한걸... 해결해 주진 않는다는걸 좀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제가 예원교회도 이단인것 같다니까 하는 소리가...너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도 많고 정치인들 연예인들 전부 예원교회 다니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바보고 너보다 못나서 교회 다니겠냐고....... 교회 다니는 몇천명의 우리 교회사람들이 전부 바보냐고 하는겁니다...... 근데 제가 봤을땐...그냥 세뇌 교육현장에.... 교육생들로 밖에 안보여요... 그 어떤 훌륭한 사람이라해도.... 이런교회 세뇌교육생들이면....모두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렇게 예수그리수도의 힘이 대단하면...... 저 같은 다락방이나 그런교회 싫어하는 사람...하나를 왜 자기편 못만들어요?
그렇게 대단한 힘을 가진 분이라면.... 저도 세뇌교육에 푹 빠지게 만들어 보시지.....
정말....모든게 이해가 안갑니다...
성경책에 모든게 써있다는데.... 성경책엔 정말..오직예수그리수도 다락방 요런것도 나와잇나요?
저도 성경책을 어머님께 선물 받았는데.... 교회갈때마다....메모지를 가져가서...성경책 안보고...거기에....내 다이어리와 나만의 기도를 합니다..."세뇌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좋은 말씀은 들어서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그러나 내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걸.... 내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내가 혹시나 세뇌교육이 돼서 진짜 이사람들이 원하는 교인이 되더라도.... 절대 교회가고싶지 않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여들여서 괜한 사람 괴롭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전 그런 사람이 되고싶진 않습니다..... "
이런 나만의 기도를 써서... 성경책의 내용을 가려버립니다.....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책엔 대체 어떠 내용이 있길래...이 많은 사람들이 현혹될까.... 나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단 생각으로.... 절대 내용을 궁금해 하지도 않앗고...보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정말...다니기도 싫고 이젠 교회 말만 나와도 짜증나는데...어머님을 어떻게 구제해야할까요?
첫댓글 전도 선교에 중요하게 쓰시는 하나님의 종을, 교회를 그렇게 이단이라고 단언해도 돼나요?..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세요?...인간이 하는일이라 시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을, 목사님과 교회와 다연결해서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어느 교회나 어느 교단이나 자기생각과 영적문제에 빠져 있는 교인들은 있을거니까요....그리고 류광수 목사님 메세지나 교단 메세지가 사단만을 강조하진 않읍니다. 예수님을 강조하다보니 사단이 나오는거죠.저는 15년째 말씀의 흐름을 계속 놓치지않고 듣는 한사람으로써 메세지 주제는 우리가 구원에 감사하여 그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전도 선교의, 이사야 61장의 그루터기, 즉 렘런트의 발판이 되자
하여 우리 다락방은 사도행전 2 장의 마가 다락방의, 믿음의 조상들을 따라 성령인도받어, 훈련을 하고 그리고 훈련비들은 후대 렘런트를 위한 센터 건축 ,장학금 등으로 쓰여지고 있읍니다. 5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분명 함께하며 전도하며 귀신을 내어쫓기 위함이라 하셧읍니다......부디 시어머니 모시라 아이들 교육하시라 불신자 남편 사이에서 힘드시겠지만...예수그리스도를 강조하고 "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 네 어린양을 먹이라" 이세상에서 마지막 말씀을 하고 재림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순수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다락방 교인 목회자를 슬프게하는 말씀 생각은 걷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전 다락방 교회를 다니는 평범한 집사입니다. 저도 결혼생활 정말 힘들었읍니다. 저의 시아버님은 장로님이시죠. 다락방 교인은 아니십니다..하지만 전 한번도 아버님 신앙생활 교단을 어느 누구에게도 비판하거나 나쁘게 고하지 않았읍니다. 남편하고 다툴때외에는...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아시고 계시니까요...주님께 맡기세요 주님이 판단하시고 심판하실거에요... 당신과 내가 먼저 해야할 일은 한국교단이 교회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소원을 한 을 이루는 기도를 골방에서 하는 것 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나니" 성경에 분명 있는 말씀입니다. 신앙 생활은 영적 싸움입니다.."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이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이니" 이말씀도 성경에 있구요...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 받으셨고요....전 40 대 후반입니다...언니같은 맘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영적 싸움에 승리하세요 그래야만 모든 인간들을 사랑할 수있고 긍휼히 여길수있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며 마지막 하신 말씀이 주님 저들은 저들이 하는 죄를 모른다고하셨읍니다...당신과 나도 성령인도 못받으면 모르는 죄를 지을수가 있지요...부디 승리하시길...긴장문읽어주심 감사 !
거북산님 저도 다락방교회나가는데.. 왜 기도가 되어진다고하고 왜 성경책안읽어도 메세지만 들으면되고 기도안해도되고 베고픈데 금식왜하냐고 금식안해도 메세지만 들으면 문제해결되고 아무튼 정말 아니거같아요... 전 기도로 정말 넘 많은 문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기도않하고 강단 메세지 가지고 전도하러나가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왜 기존교회에서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하는지 이제는 조금씩 알수있을것같애요.왜 목사님들이 부분적으로 은혜를 받으셔갖고 이난리인지모르겠어요..성경이 기본이 되야하는디 지교회목사님들은 유광수목사님설교가 전부인줄알고계시더라구요,,.
이제야 들어오게됏네요 성경책 안읽어도 된다고 한적 메세지만 들으면 된다는 얘기는 안하셧는데 ㅎ... 아마도 옆에 누군가 그런식으로 얘기하셨겠지요.. 지금 다락방은 개혁교단과 함께 하게되어 이제 개혁교단 이라하네요. 기도수첩 가지고 기도해보세요 그럼 답이 보일거같은데요. 요새 류광수 목사님은 집중해서 기도해서 성령충만 받아야 뉴에이지등 예수님을 대적하는 신흥종교, 내삶의 현장에서 흑암세력을 꺽을수 있다 강조하시고,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를 발견하고 다윗 요셉 처럼 하나님과 일대일 소통을 강조하시는데 매월 발행되는( 기도수첩) 통해서 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나시길
난 솔직히 이런말 해주고 싶내요 난 지금 막 이글보고 가입했는데,, 당신 같은 인간 나는 전도 하기 싫어요,, 다니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다니지 말고 그대로 살다가 죽으세요 누가 뭐랍니까 당신이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 마세요 강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류광수 목사님이 설교를 독하게 하시고 그러는걸로 뭐라고 한다고(이단이라고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다 당신같은 어리석은 인간들 을 전도 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데 ,, 못알아 들으면 그대로 사세요 왜 그런 쓸데없는 글을 여기에서 적는건지 전혀 이해도 되지 않네요,(살면서 제사지내고 싶어하는 여자 첨보내 대부분 남자 때문에 제사지내는데(아주효녀나셧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면 그딴 생각은 니내 집 구석에 박혀서 말하세요 물론 말할 인권은 있지만 그딴식으로 몰아 세울거면 교회는 다 이단이겠다?? 지가 안믿으면 그만이지 왜 남의교회 한테 이단이라고 하는거지?? 비판을 왜해??니네들이 무슨 권리로? 피해줫냐?? 참 아주 웃긴다 그쵸? 보면 볼수록 어이없네 돈이 남아 돌아서 테잎을 돌리겠냐 없는돈 쪼개서 니네 같은 쓰레기 전도하려고 테잎 돌리는 거다 알고 ㅈㄹ좀 해라
류광수 목사님은 이단 아니고 오직예수 그리스도만 말씀 하십니다
복음전한다고 바빠서 인터넷 활용을 잘못하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이단으로 모는교수님들 목사님들에게 성령님께서 마음의눈을 열어주시면 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