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뉴저지 한인남성이 세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포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53만달러의 상금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뉴저지 올드태판에 거주하는 프로 겜블러 켈빈이(28세)씨는 최근 라스베가스 리오 호텔& 카지노에서 나흘간 진행된 2916년 세계포커(WSOP)대회 '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씨는 이번대회우승으로 상금53만1,577달러와 '포커완'을 상징하는 금팔찌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뉴저지로 이민온후 뉴욕대학(N Y U)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W S O P는 세계에서 가장큰 포커토너먼트 대회로 스포츠 네트워크방송인 E S P N에 의해 미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1,029명의 프로 겜블러들이 참여해 총상금 280만 9,170 달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켈빈이씨가 막판에 꺽은 우승후보였던 스티븐 탐슨은 2등을 차지, 총 32만8천여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때 T V를 보면서 포커왕을 꿈꿨는데 실제 우승을 차지하니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영화배우처럼 너무 잘생긴 한인 청년이 세계참피온이 되여 미전역에 널리 알리게 됬습니다 수만은 프로 겜블의 세계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세계챔피온이 된다는것 정말 놀랍고 대단한 일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