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청을 만들 때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다 녹도록 며칠이고 하루 2 번저어 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데 아마도 아직도 바닥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그러면 윗부분은 곰팡이가 생겨요. 맛도 변해 있을거에요. 설탕을 더 넣으실 일이 아니라 맛이 변했더라도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곰팡이를 걷어내고 바닥의 설탕을 녹여줘야 해요.(만약 다 녹았는데도 그렇다면 설탕양이 적거나 물이 들어갔거나가 아닐까요. 안타까워서 의견을 적어 봅니다. 맛이 변해서 버려야 할 것도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설탕을 40%-50%만 넣어도 매일 두 번 바닥까지 저어주니까 곰팡이가 안 생겼어요.
첫댓글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흰곰팡이가 왜생겼을까요?
흰곰팡이는 나쁘지는 않지만 매실알을 건져내고 청만 보관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거름망에 고운천을 씌우고 매실의 찌거기가 들어가지않게 걸러보셔요
5월말쯤 담그셨으면 일찍 담그신건데 이제 매실 걸러내셔도 될것같은데요
조금 기다리시면 전문가님들이 도와주실거예요
처음 청을 만들 때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다 녹도록 며칠이고 하루 2 번저어 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데 아마도 아직도 바닥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그러면 윗부분은 곰팡이가 생겨요. 맛도 변해 있을거에요.
설탕을 더 넣으실 일이 아니라 맛이 변했더라도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곰팡이를 걷어내고 바닥의 설탕을 녹여줘야 해요.(만약 다 녹았는데도 그렇다면 설탕양이 적거나 물이 들어갔거나가 아닐까요. 안타까워서 의견을 적어 봅니다.
맛이 변해서 버려야 할 것도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설탕을 40%-50%만 넣어도 매일 두 번 바닥까지 저어주니까 곰팡이가 안 생겼어요.
곰팡이 인지 발효되느냐고
거품이 올라와 있는건지 저어 보고
확인해 보세요.
설탕은 얼마나 넣으셨는지요?
맡에 가라앉지 않게 잘 녹여 주셨으면
곰팡이가 아니고 발효 거품일수도 있어요.
지금 한창 발효중이라 거품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매실이 올라오면 곰팡이 생길수도 있어 저는
매실청 담글때도 꼭 누름통에 담금합니다.
곰팡이 핀거 걷어 버리시고 매실이 뜨지 않게 누름통에 옮기시던가 거름하셔서 보관해 보세요.
저두 이글보고 하얀게 있서 곰팡인줄 알았는데 하얀 거품이네요.가라앉은 설탕 다시 잘저어 줬서요.^^
처음 담아본 매실청이라 나름대로 들은 대로 잘한다고 했는데 여러가지가 미숙했네요 ㅎ
쉬운게 없습니다.
잘 일 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가르쳐 주신 방법들 잘활용해서 어떻게든 살려봐야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