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수)춘천봄내길7코스

[산머슴]

코스:강촌역>출렁다리>구강촌역>북한강물새길>구백양리역>역순>강촌역
*구)백양리역에서(구)강촌역으로 돌아오는길.철로를 걷어내고 걷기 좋게 길을 만든곳*

구강촌역은:맨발로 걸어도 좋고요강촌역은 1939년 7월 25일 경춘선 개통과 함께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여객인원이 많아지면서 1961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어 연이어 역사를 신축하였으2010년에는 수도권광역전철개통으로 기존의 강촌리에서 1.3km 정도 떨어진 방곡리로 역사를 이전했다.옛 강촌역은 1면 1선으로 열차를 정차시키던 구조로 1995년 돌더미가 철로에 떨어지는 낙석사고를 막기 위해 피암터널을 건설하였다. 이때 건설된 터널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콧구멍 터널로도 불렸다. 북한강과 나란히 나있는 경춘선을 달리다가 자욱하게 낀 물안개와 북한강을 볼 수 있는 경치가 남달랐던 곳. 비록 그 위치가 바뀌면서 바로 역에서 북한강을 만날 순 없게 되었지만 여전히 이름만큼은 강촌역으로 남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역사는 역사와 지명을 따라 타는 곳 지붕에는 배의 이미지를 적용하고 역사에는 구곡폭포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손착해]

산머슴님 봄내길 7코스가 고스란히 담겨 이네요 더운날 골고루찍어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이찬원 김치전 아주 맛 있었습니다 한번쯤 여유 있는 도보했으면 했는데 모두 좋다고 하니 좋았습니다 함께 해서 든든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머슴]

여유로운걷기에 옛적생걱이 소록 소록나네요 수고많으셨고 즐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유정]

사진이 제법 많네요 감사합니다 산머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머슴]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초애]

낭만과 추억이 서려있는 강촌 봄내길 7코스
특별한 걷기에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강촌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신 산머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ㅡ사진감사.^^

[무아지경]

정겨운 강촌나들이 덥긴했지만 솔솔부는 바람에 땀을식히며 걷는 우린 행복했지요 하루에여정을 담아주신 후기즐감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산머슴님

[한이]

푸짐한 먹거리 준비하신
님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산머슴님 사진속에도
멋진 여행길이였음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푸른수풀]

산머슴님 어제 걸었듼 강촌의 변천사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멋진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해 오신 맛있는 김치전, 번데기로 점심이 더욱 풍성했지요.~
항삼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이 멋지시고 든든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즐겁고 편안한 도보였습니다.감사합니다.

[미소.]

아름다운 강촌 풍경 예쁘게 담아 주셨군요 감사 드립니다
우리길 벗님들 예뿐 미소 마주하며 함께한 시간들 행복 만끽 하고 왔습니다
날마다 행복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

[동심초]

산머슴님
처음 뵈었지만 활달하신
모습에 정감이
후미를 보시며 사진은 언제 이렇게 많이 찍으셨는지 우리들의 강촌
나들이 다시한번 즐감하고
갑니다 제사진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산머슴]

함께하신 길벗님!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