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각황전을 소개합니다
국보 67호입니다
현재 모습은 인조21년(1643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본래 이름은 장육전인데 임진왜란때 불타버렸습니다
이래저래 일본것들은 조또 맘에 안듭니다
성삼재 넘어서 오다가 생각도 못했는데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건축물들이 너무 제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송광사보다 더 좋더군요
이절에는 300년된 천연기념물 홍매화도 있지요
저는 바닷길걷고 도서관에서 폰질하고 있습니다
시끌벅쩍해서 보니 동네꼬마 녀석들이 한무리
입장했네요
오늘부터 봄방학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저는 2년전 이맘때 쯤
홍매화 사진 찍는다고
통도사 3번 화엄사 2번
그리고 지난 여름에도 화엄사 다녀왔어요..
진짜 대단한 체력이고
불타는 열정이십니다
홍매화꽃 너무 예쁩니다
홀딱 반하겠어요^^
https://youtu.be/AWT-2NRxI8M?si=6zahniNq0oNEDIK-
PLAY
아 ~~하..
통도사
홍매화...
따뜻한 날씨에
홍매화 보고
계곡길따라 걷다..
하늘보는것도...
좋았어요 ~~
4년전
구례 홍매화 보러갈때
점심 비빔밥..
올때도 구례시장서
비빔밥..먹은
기억이 나네요...
좀 멀었어요..~~
그때
아는분 운전하시느랴..
수고하솃다는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저는 구례까지는 매화보러 못가겠어요
통도사와 김해건설공고에 핀 매화나 보러갈까 합니다^^
구례 화엄사 가보고 싶은곳이지요
오래전 먼길찾아 갔다가 짧은 시간 머물었던 그곳이네요
좋은 기운의 화엄사를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국토를 타고 오다보니 길이 너무 가팔라요
이기 무씬일이고? 하는 순간 안개속에 나타난
성삼재 마음 같아선 노고단까지 가고싶었지만
참고 내리막길 내려와서 우연히 마주친 화엄사
산타러 다닐때 몇번이나 갔었지만 산타기 바빠서 옳게 보지도 않았는데 그날 찬찬히 보노라니
너무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유쾌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