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Mouskouri - La Paloma
*Connie Francis 노래 *Paul Mauriat 연주 함께 감상
팔로마’는 비둘기라는 뜻이다. 에스파니아 작곡가 이라디에르가
(Sebastian Iradier) 쿠바를 여행하던 중 하바네라(舞曲)에 매료되어
귀국 후 유럽에 소개하였는데, 이 곡은 그가 여행 중에 작곡한 것이다.
아바나항구에서 떠나는 배를 배경으로 하여 비둘기에게 실려보낸
섬 아가씨의 순정을 그린 것으로 하바네라풍의 반주가 매우 이색적이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많이 애창되어 왔다.
1861년 쿠바를 여행하던 중 현재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서 추어지던
리듬에 매료되어 쓰여졌다고 한다. 침몰하는 배에서 비둘기들이 날아
올라, 죽어가는 선원들의 고향으로 소식을 전해 준다는
전설이 있는 애절한 곡이다.
이라디에르(1809.1.20.∼1865.12.6.)는 한때 파리에서 프랑스
왕비의 음악 교사로 재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 작곡가이다.
그는 그의 이 노래, "라 팔로마"(La Paloma)가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릴지 상상도 못한 채, 무명으로 스페인에서 죽기 2년 전인,
1863년경에 이 노래를 작곡했다.
이 노래에 특징과 특색을 부여한 그 쿠바 지방의 2 박자
하바네라(habanera)의 영향으로 이 노래 "라 팔로마"는 곧 멕시코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로 퍼져나갔다.
작은 건 니가 먹개
아이쿠! 망했다
사진 찍어 주신데잖아
포즈 좀 잡아 봐
첫댓글 하늘재님 추천 꾹 하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자세한 설명 말씀도 넘 좋아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반가워요.
곡을 올리기 전에
저도 공부가 되어 좋습니다.
오늘도 추억의 음악 산책길에
나나무스쿠리.
참으로 오랜만에 듣습니다
이렇게 음악은 잠시 잠재웠다가
들어도 반가운 음악 산책길입니다
하늘재(대전님)
아이쿠여
댕댕아
냥이를 그렇게 무래하게 물고 오면 우짜노
귀여운 모습들입니다
크고 작은 것에도 구별이 가능한 우리댕댕이들
귀여워요
감사히 즐감 다녀가옵니다
포근한 하루 건행하소서~
미중이 너무 늦었어요.
너그럽게 살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