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은 한나라당의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박근혜 전 대표의 호감도는 54.8%로 오세훈 서울시장(4.2%), 정몽준 최고위원(3.8%), 김문수 경기도지사(2.0%) 등 나머지 4명을 합친 것보다 5배 이상 높았다.
특히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박근혜 전 대표 호감도가 69.9%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오 전 국회의원의 호감도는 0%였다. 박근혜 전 대표의 호감도는 경북(52.0%)보다 대구(57.6%)에서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35.2%였다.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로는 91.2%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 대선후보로뚜렷이 부각되는 야당 정치인이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3.8%)와 정동영 전 국회의원(1.4%),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1.4%)가 상대적으로 많이 꼽혔다.
대통령제와 관련, 지역민들은 현행 '5년 단임제'(43.2%)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4년 중임제는 37.1%였고, 내각책임제는 8.4%에 불과했다.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46.9%가 한나라당이라고 답해, 대구와 경북이 한나라당의 텃밭임을 입증했다. 민주당은 2.0%에 그쳐 민주노동당(2.4%)보다 지지도가 낮았다. 기타 정당이나 없음은 44.2%였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politics/article.shtml?id=20081010.010040718430001
첫댓글 "개죄오" 의 호감도가 빵% 이군요.ㅎ
정도정치와 신롸정치를하며 미래 선진한국을만들수있는 지도자는박근혜밖에없다 통일대통령 박근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