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코리아 보다는 두산 인프라코어가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볼보건설기게 코리아의 규모나 성장 가능성, 이런것들 생각해 보면,,아무래도 두산이 나을거 같아요. 중국이나 유럽시장에서 과거 대우종합기계가 가졌던 위상은 엄청납니다. 그리고 굉장히 글로벌화 된 기업이구요.
엔지니어시라면 더더욱 출장이나 주재의 기회는 많을 거 같네요^^...그리고 공작기계 쪽 분위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쪽분야라면 업무만족도나 자기개발의 기회도 많은듯 하더라구요...저같으면 3M이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때문에 두산인프라코어 지원하는 것을 고민하지는 않을듯...그리고 회사홈피에 사업장이
첫댓글 아, 참 볼보도 면접 통지 받았구요.. 두산 인프라코어 엔지니어의 해외 출장 비율(혹은 주재)과 업무량이 궁금합니다.. 개인 발전도 중시하는 지라 두 사항을 염두에 두고 싶어요..
볼보건설기계 코리아 보다는 두산 인프라코어가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볼보건설기게 코리아의 규모나 성장 가능성, 이런것들 생각해 보면,,아무래도 두산이 나을거 같아요. 중국이나 유럽시장에서 과거 대우종합기계가 가졌던 위상은 엄청납니다. 그리고 굉장히 글로벌화 된 기업이구요.
엔지니어시라면 더더욱 출장이나 주재의 기회는 많을 거 같네요^^...그리고 공작기계 쪽 분위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쪽분야라면 업무만족도나 자기개발의 기회도 많은듯 하더라구요...저같으면 3M이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때문에 두산인프라코어 지원하는 것을 고민하지는 않을듯...그리고 회사홈피에 사업장이
나 사무소 지역본부의 현황을 보시면 굉장히 수출지향적인 기업이란 걸 아실듯..두산이 구조조정하면서 내수전문기업에서 내수보다 수출이 많아지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바로 두산의 대우종합기계인수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보심이.
두산의 2개 대표기업이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에요...둘다 기존에 잘 나갔던,,한국중공업과 대우종합기계였답니다...두산이 오비맥주로 대표되던 내수산업, 식음료사업 구조에서 중공업 그룹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아시면..
두산그룹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키우는 기업이 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이라는 걸 잘 아실겁니다. 더군다나 두산 인프라코어는 사장님이 둘입니다..대표이사 사장님과 전략담당사장님이죠..왜 두명의 사장님을 뒀을까요?.
이 사실은 두산그룹전체내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차지하는 비중과 인프라코어의 성장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민하지마세요..특히 기계과시라면...현중보다 나을수도..
두산은 지금 에스케이랑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잇는 거 같습니다. 지금의 에스케이는 섬유화학중심의 회사였죠..그러다가 유공과 한국텔레콤을 사들여 지금의 에스케이 주식회사와 에스케이 텔레콤 중심의 기업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두산도 마찬가지로..과거 한라중공업이었다가 전두환 정권이 강제로 뺏아가서 만든 한국중공업을 사들여 두산중공업으로 대우종합기계을 사들여 인프라코어로 만들어 놓고 이 두개의 기업을 핵심성장축으로 그룹성장을 꾀하고 잇는 것 같습니다.
미래를 보세요...과거 10년전의 삼성전자와 에스케이 텔레콤 이런회사들 엘지전자나 한국통신에 비해 훨씬 안좋았더랍니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심이...
저도 인프라코어 지원자지만, 볼보도 좋습니다. 중공업 기계쪽 다니는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저도 기계과고 97선배가 볼보다니는데 볼보 좋습니다. 전 볼보에 한표요.
볼보에 한표요~~ 근무여건, 복지, 자기개발을 위해서는 볼보가 더 낳을듯 싶습니다. 기업에 대한 전망 또한 아주 좋다고 알고 있는데,,,무엇보다도 세계적인 그룹 볼보라는 것도 무시못하죠,, 세계를 시장으로 하는,,,아,,가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