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햌ㅋㅋ 너 학교 인천 예술고 다닌댔지? 내가 마침 예술분야 쪽이라. 그쪽학교로
수속 밟아놀께"
[그냥 미국으로...]
"됬어 나 집에들어가면 그 무시무시한 할망구한테 마데자루로 맞는단 말야 ㅠ-ㅜ"
[에씨.몰라 하튼 알아서해]
"잠만!잠만!"
[또 뭐?]
"나 너네집으로 간다 머물데가 없거든 ㅠ"
[그래.와라 너죽고 나죽고 같이죽자-0- 친구 좋다는게 뭐냐]
"고마웡 보혜양>ㅁ<"
[얼른 오기나 하고.,아참 박미정 하구 반윤이랑 같이 살아서 방 쫍을텐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우리 사대미녀 아직도 안죽었지?"
[알써 가스나야 얼른 오기나해라]
"웅. 바로 갈께"
뚜-뚜-뚜-
오예 >_<
그래 아직도 사대미녀 안죽었다 이거야.
자자 힘차게 가는거야~!!!
[보혜네집]
뚝-뚝뚝-
"누구세요?"
[남가]
"일찍도 오네-ㅁ-;;"
덜컹-
"얼른 들어와 기지배야"
"남가~!!!! 올만이야 >_< 얼마나 기다렸다구!!!"
"그래그래 -_-^^"
"미국물좀 먹었네!!!"
"자 올만에 한번 구호 외쳐보까? 박미 유니 킴뽀 남가 크로쑹!!!"(여기에서의 4명의 별명입니다)
"그래 4대 미녀 아직 안죽었다 이거야"
"자 일단 식탁가서 밥좀 먹으면서 애기 하자고"
"그래그래 >ㅁ<"
처참하고 썰렁한 식탁-
"자 얼른 먹어 가람아, 히히"
"이..이게 저녁 식사?"
"응. 얼른 먹으 라니까"
"........-ㅁ-...."
겨우 밥 한공기 놓고 밥이라니?
정말 단순한 아이들이구나 ㅠㅠ
"남가람 니가 왠일이냐 밥만 주면 개처럼 먹더니"
"-0-...."
"가람아. 우리가 너 수속 안해놨을 까봐. 우리가 너 수속한다고 말해가주고 내일부터 같이 학교 가면되. 교복도 준비해 두었다고. 잘해찌?"
"고..고마워...꼬르륵-"
"어머. 가람이 배고픈가봐.배에서 꼬르륵 거리네. 배고프면 밥먹어라"
"왠일로 밥을 안먹어? 고추장이나 간장이래도 줄까? 밥이랑 비벼 먹음 맛있어.히히"
이런 미친것들.
나 없는동안 정신병원 이라도
갔다 온거 아니야?
어떡해 반찬도 없이 밥한공기만 올려놓고
저녁식사라며 간장이나 고추장을 준다고 쑈를 하질 않나.
참참참,,, 내가 봐도 한심한 아이들이야.
"됬어. 애들아. 오늘은 그만 자는게 낫겠다. 너네 먼저 씻을래?"
"아니. 아까 씻었어"
"그..그래.. 그럼 나 먼저 씻고 나올께, 근데 보혜네 가족들은 다 어디 갔어?"
"우리 엄마 아빠는 해외로 이민 갔어. 언니는 안갔는데 집에 가끔 들어오고 잘 안들어와"
"그렇구나.;;;;;그럼,. 난 이만 씻으러"
"=ㅂ="
엄마 아빠가
딸을 두고 이민을 가다니..
그리고 보혜네 언니는
조낸 놀기로 소문난 언니.
우리랑 지대 친한 언니.
그이름도 유명한 김보현
언니 아닌가.
나랑 박미(박미정)랑 킴뽀(김보혜)랑 유니(반윤이) 가 안놀고
엄청난 범생이(?) 였을때 (믿기 싫음 말아라! 베에~-_-^^)
그때 우리를 특급 훈련시켜 완죤히 노는년 개날라리로 만들어준
언니가 바로 그 유명한 김보현 인천과 서울 그리고 부산 이 세지역을 담당한 완죤 최고로
잘노는 언니로 통한단 말이지.
그리고 우리 오빠도 우리 사대미녀를 길러주셨단 말씀
원래 우리 오빠가 인천과 서울 그리고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는 날라리 였는데
지금은 미국으로가서 우리 오빠가 보현 언니에게 맡겼단 말씀.
치카푸카-푸푸푸-
나는 양치질과 세수 그리고 샤워를 맞치고
수건으로 머릴 비벼대며 화장실 문을 터엉 찬다음에 거실로 나왔다.
젠장할.젠장할.젠장할
저것들은 진정 미친년들이
맞는 걸께야.
"쓰리고!!!!달려~!!!"
"꺼져. 나 똥먹혔거든. 에라잇! 나뿐년 그만가. 나 돈없어!!!ㅠ"
"아싸. 난 유니보다 돈 많이 벌었다"
"아. 몰라몰라 짜증나. (고스톱 판에 드러눕고 미친듯 버둥대는 반윤이)"
"어?! 남가람 너도 할래?"
"ㅇ0ㅇ!!!아..아니"
"=ㅂ=훗. 이거 재밌어"
"근데 너낸 안자?"
"웅. 안자=ㅂ="
"야. 너네 눈 부었어"
"=ㅂ= 으케케"
우유~쪼아 우유~쪼아 우유 ~쭈세..♪
"여보세요?"
[김보혜. 오늘 미국에서 남가람 왔다며?]
"응 언니.히히히"
[지금 쫌 락클럽으로 나와라]
"안되. 언니! 나 지금 쓰리고로 달리고 있단 말야."
[지지바야 얼렁 나와라-0-]
"언니 ㅠ 나 판쓸이야 판쓸이!"
-우억! 드러눕지 말란 말야!(박미목소리)
-으엥 ㅠ 이건 무효야(윤이목소리)
[너쪽 에서 들리는 애들 목소리 들으니까. 판돈 망쳤나보네-0- 그냥 나와라]
"에씽 알았어 ㅠ"
[가람이도 꼭 데리고!!!+ㅁ+]
"응"
뚜-뚜-뚜-
"자자. 얼른 옷입어"
"왜?"
"보현 언니가 락클럽으로 나오랜다, 남가 데리고"
"보현 언니가? 그토록 보지못했던 보현언니 ㅠㅠ 미국에서 보고싶었는데"
"남가 지랄 말고 얼른 옷입어"
"맨날 태클이야 킴뽀-0-"
"미안하다-0-"
우리는 10분동안 옷을 입고 화장을하고 악세사리로 꾸미고., 완성!
"와~ 귀엽다. 반윤이-0-"
"넌 쌈지난다 가람아. 히히"
"김보혜 쌔끈한데?"
"내가 쫌. ㅋㅋ"
"아오, 말 잘못했다-0-"
"오 박미 졸라 간지난다 +ㅁ+"
"히힛"
"얼른 가자. 보현 언니가 기다릴꺼야"
우리는 아파트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밖으로
나왔다.
부르뷰르릉-
"오아~박미정. 너 바이크 바꿨냐?"
"응. 니 미국가고 나서 바로 바꿨지.크크큭.=ㅂ="
"죽인다. 폔팅 까지 하궁.나 뒤에 태워 줄꺼징?"
"그래 타라 타-0-"
"고마워 박미 >_<"
빠라바라빠라람-
박미정 뒤에 스는 또다른 바이크
보혜가 타고 있고 보혜뒤에 윤이가 타고있다.
"박미 락클럽으로 앞장서"
"웅ㅋㅋㅋ"
"자자. 출발. 오늘밤 불사질러 버리지고!"
우린 바이크를 타고 출발 했고.
부천 한 시내에 락클럽 앞 주위에 오토바위를
주차하고 락클럽으로 들어갔다.
"여기야!"
"보현언니!!!!"
"가람아 ㅠㅠ"
"보현언니 ㅜ^ㅜ"
"내가 얼마나 널 보고 싶었다구ㅜㅡ"
"저도요 ㅠㅜ"
"자자. 내가 너네 친구 될사람 소개 할께"
"누구요?,,"
"얘네들이야. 너가 미국 가기전 소개 시켜주고 싶었는데. 너가 예상보다 빨리가는 바람에
지금 소개 시켜준다. 너가 다닐 인천 예술고에 사대천왕 이라 그래. 잘들어라 박미
정,반윤이,김보혜,남가람. 얘네는 너네처럼 몰래 숨어서 다니는 패거리 같은거랑은 달라.
얘네는 숨지 않고 다녀도 되지만 너넨 패거리라는게 들키면 안되. 알겠지?"
"네 언니!"
"자 그럼 소개를 하지. 얘가 사대천왕 대가리인 지햇볕, 그리고 얜 유해상, 얜 서창빈, 얜 김대한. 자그럼 이번엔 사대미녀를 소개해줄께.
사대미녀 대가리이면서 제1기 서울 인천 부산을 정복하고 지금은 미국에 가있는 남승현의 여동생 남가람. 그리고 얜 내동생 김보혜 또 얘는 반윤이 얘는 박미정. 자그럼 친하게 지내도록해"
첫댓글 넘 재미있어욤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재미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