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안동사범학교 본과 13회
 
 
 
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이야기 함박꽃, 모란꽃, 함박꽃나무......
華筵 추천 0 조회 173 17.07.26 16: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7.28 14:53

    첫댓글 오늘 날씨도 좀 덜 덥고하여 카페에 들어와서 화연의 '씀바뀌이야기'에서 부터 함박꽃 까지 모두 읽어 보았다네.
    지나간 이야기, 어릴적 이야기에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일들이 새롭게 생각 났는데, 어쩌면 기억력이 그렇게도 좋을까 이것이
    제일 궁금했다네. 보통 시간이 지나면 다 잊는데...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검색도 어디서 찾았는지 신통하고...
    사실 난 요 근래에는 윔불턴 테니스 중계 자나깨나 보고 , 또 다른 중계도 몇가지 보느라고 빠져 있었거든...
    모란(목단이라고 했던 기억)도 수십년전에 수백포기를 집안 공터에 키워서 주위에서 목단집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새롭게 나네.
    좋은 글 고맙네. 열공 한자-모란(牡丹),목단(牧丹)

  • 작성자 17.07.28 08:39

    웬 일인지 한 동안 여기 오시지 않는다 했더니..... 테니스에 푹 빠졌구려.
    고맙소이다.

  • 17.07.27 19:35

    자네가 올린 글들 모두 잘 읽었네. 역시 자네는 검색왕.편집왕. 문장왕 등등 칭찬을 아끼지 않네. 등산가서도 항상 산야에 있는 신기한 것들에 관심이
    많은 당신. 배울점도 많고, 고맙고, 도움도 많네. 김형석박사 처럼 계속 움직이고, 머리 굴리면 백세까지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거야.
    다음에도 좋은 소식바라고, 만날때까지 안녕! 화이팅!!

  • 작성자 17.07.28 08:38

    가당찮은 칭찬이오. 잘 하라는 채찍으로 말겠소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28 08:37

    예리한 지적 고맙소이다.
    '형기'는 당연히 '향기'로.,., 당장 고쳤소이다.
    그런데 지적하신 '함빡'은 '웃음'이 아닌 '머금고'를 꾸미는 말로 생각되네요,
    '함박'으로 하려면 '웃음'과 붙여 '함박웃음'으로 써야 될듯하구요,
    무엇 보다 작가의 원문대로임을 밝히오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