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아이 둘과 함께 왔는데,,,,아시아나를 탔습니다.각각 기내용 트렁트(수하물가방) 하나씩,물론 무게는 기준을 넘었구요,배낭 하나씩,,,,,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했더니,아시아나 표 받으시는 직원이 다가 오더니 수하물 가방이 몇개냐고 묻더군요.세개라고 했더니, 비행기가 작아서 기내에 싫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대단히 죄송하지만 짐을 부치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미 오버차지 내고 부친짐이 있다고 하니,,,당연히 자기네가 무료로해준다고 하더군요.무게도 재지 않고 그자리에서,수하물 표 끊어주고,비행기 수하물칸으로 보내더군요.그래서 힘들지 않고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그런데,이상히도 베트남 사람들은 일일이 가방 무게와 크기를 재더군요.그래서 자국비행기를 타니 혜택을 줬나부다라고 생각 했습니다.아님 아줌마가 아이와 짐을 잔뜩들고 안스러워 보였든지....기내용 가방이라 무거운거 위주로 많이 넣었거든요.
님은 베트남 항공이라 하시니 반대의 경우가 벌어지지 않을까요?되도록 기준 kg을 지키심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