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 프』 너무나 멋진 2조에 감동한 원츄의 후기..ㅋ

[러블리원츄]

안녕하십니까~

어설픈 초보보더 2조 러블리원츄입니다~ㅎㅎ

이번 용평2차캠프~너무 즐거웠습니다~ㅋ

첫날,, 야간근무 마치고 가는터라 오전에 잠좀 푹~자구 가야하는데 캠프덕에 넘 설레여서 인지~ 2시간 정도 밖에 못자고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카플지원해주신 쌍칼오빠의 도움으로 지산으로 출발~~ㅋ

장비챙기고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이 어색함이란~~^^;;

아하하~ 신입분들은 다 압니다~ 이 놈의 뻘쭘함을~ㅋㅋ

3호차에 배치되어 자리를 얼른~ 뒷자리로 잡고~~(항상 뒷자리에서는 즐거운일이 벌어지잖아효~ㅋ 뒷자리의 즐거움~ㅋ)

제 주변에 아는 인물들이 쏙쏙 자리를 잡으면서 시작된 캠프,,,

설레여서 어쩔줄몰라하고있는데 급 아파오는 배...ㅡㅡ;;

지산들어오기 전에 갑자기 먹은 점심에 장이 놀랬는지 화장실로 뛰어야했습니다~^^;; 말도 못하고 망설이다 갔는데..

저땜에 차가 출발을 못하나 싶어 마음도 급하고 완전 미안했습니다~ㅎㅎ

출발하는 버스안~ㅋ 넘쳐나는 기운에 "제로"게임을 시작했드랬죠~

참여인들은 미소바라기, 미랭이, 막가보드, 가디언엔젤, 제트(맞으시죠?), 로즈봉담, 투덜쟁이~ 그리고 저,,

가뎐오빠,, 때릴때의 그 집중력이란~ㅋㅋ 때리는것보다 많이 맞으셨죠?? ㅋㅋㅋ

오빠덕에 여성분들 바짝긴장했더랩니다~ㅋㅋ

막가~ㅋㅋ 인정사정없이 얇디얇은 여성분들 손목을 서슴치 않고 때리고~

제트님 처음뵜는데 역시나 인정사정없이~ㅋㅋㅋ

남성분들 덕분에 울 여성분들 잔뜩 긴장해서 남성분들만 걸려봐~~ㅋㅋ

세게 때린다고 때린건데 아프진않으셨죠? 남성분들의 튼튼한 손목 때리느라 여성분들 손가락이 더 아팠습니다..ㅡ0ㅡ;;

신나게 노래도 따라부르고 맛있는 김밥에 군것질도 하고 이야기도 하다보니 용평도착~

짐챙겨서 각자 배정된 방에 도착하고~

울 조 남성분들 방은 105호 여성분들은 106호~

울 조장님이신 자이언트님 덕에 울조방은 완전 큰~방에 배정되었습니다~ㅎ

너무 넒어서 잘때 편했어요~ㅎ

저희조는 105호에서 저녁준비를 할거라 다들 105호로 고고씽~

울 부조장이시자 재료준비에 큰~ 봉사를 하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주인공 쵸코우유언니를 기다리며

조원들끼리 인사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살짝 가졌습니다,,

쵸코우유언니가 오시면서 시작된 저희조만의 저녁식사~

저희조 컨셉은 소풍~ 유치원 소풍~이었습니다~

소풍 컨셉에 맞는 음식들 준비에 울조분들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너무나 열심히 참여를 해주셨죠~

초코우유 언니의 진행으로 다들 열심히 요리 삼매경~ㅋ

제 담당은 간단한 롤샌드위치? 샌드위치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네요~ㅋ

언니들이 옆에서 재료준비를 해주시고 투덜쟁이가 식빵의 모서리 정리를 해주면 전 열심히 빵밀기~

첨만들어본거라 시행착오 많았습니다~ㅋㅋ 막터지고~ 빵이 말리지않고~

실패작들의 맛을 평가해주신 로브봉담언니의 한마디~ 맛있다~~ㅋㅋ

언니의 말씀에 힘입어 열심히 만들었어요~ㅎ

투덜쟁이와 우리유리언니는 롤과 밥케잌샌드위치에 열중하시고~

로즈봉담언니와 보드콜언니는 유부초밥과 꼬마주먹밥 각 접시들의 디피를 열심히 주시셨드랬죠~

막가보드와 켑맨 쩌리짱은 김밥튀김에 열중~ㅋㅋ

아담짱오빠의 감자피자~몇번의 실패로 제대로된 감자피자로 거듭났던 오빠의 실력!! 쵝오~~~ㅋ

별빛촌오빤 쵸코우유언니가 야채롤만드실때 옆에서 도우미~ 이것저것 오빤 참 많이 뛰어다니셨어요~

오빤 처음봤는데 조용히 옆에서 이것저것 도구준비해주시고 가만히 앉아계시질 않으셨죠~ㅎ

막내 쩌리짱과 막가보드포함 남성분들은 본인들 할일 마치고 멋진 파티분위기를 만들기위해  풍선불고 꾸미느라 분주히

움직이시며 다들 한몫제대로 해주시는모습 너무 멋있었습니다~

글구 울조의 귀염둥이 한라봉은 105호에서 해물뼈찜 만들고~

자이언트조장님은 열심히 감독~ 오빠가 남은시간계산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더 잘할수있었던거 같아요~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계속 웃음이 끊이지않았는데 제꺼에 만드는데 집중하느라

각자 뭘하시는지 더 자세히 보질못했네요~^^;; 죄송죄송~

음식준비가 완료되고,, 음식들두 예쁘게 더욱 먹음직스럽게 꾸미고~

10시 반~컨셉인 유치원생 답게 노랑모자와 노랑명찰을 달고 운영진들은 기다렸어요~

노랑모자와 노랑명찰은 헤이쥴님이 밤새워서 만드셨는데 써보니 너무 예뻤어요~

어쩜그리 잘만들수가~*,* 전 모자 산건줄 알았네여~ㅎㅎ

30분넘게 운영진들을 기다리며 멘트와 행동준비~ㅋ

한라봉~ "2조입니다" ㅋㅋㅋ "나 삐뚤어질꺼야~" 푸하하하하

술취한 유치원생 컨셉덕에 정말 웃겨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습니당~ 완소 매력쟁이 라봉이~ㅋ

옷에 쉬해 벽쳐다보며 벌받는 쩌리짱~ 혼자 왕따 컨셉~ ㅋㅋㅋㅋ

저희조 남성분들 볼에는 빨갛게 립글로즈로 상기된 표정을 만들고~~

다들 빼지않고 열심히 참여해서 불량한 유치원생들의 면모를 제대로 볼수가 있었어요~ㅋㅋㅋ

두근두근 운영진들의 채점~

다행히 저희조 분위기와 음식에 점수를 잘 주신거 같아서 한껏 분위기 고조되고~

사진찍기타임~ 좋은님수님과 나니님의 카메라에 포즈취하여 사진찍고~

쵸코우유언니와 막가보드의 카메라에도 포즈를 취하고~ 사진 많이 찍었네요~ㅎ

채점이 끝나고 운영진분들이 막 나가시니

2차로 출발하신 하늬바람님 편백님 헤이쥴 도착하시고~

본격적인 저희들만의 파티가 시작되었더랬죠~ㅋㅋ

처음뵌분들두 계셔서 어색할거라 생각했는데 음식만들면서 친해지고~

사진찍으면서 또 친해지고~ 음시먹고 치우면서 또 친해지는~ 협동심도 너무좋고 참여율도 너무나

좋았던 우리조~ 너무 멋졌습니다~~ㅋㅋ 쵝오예요~~!!!!

맛있게 음식먹으면서 술한잔 기울이며 장난도 치고~

다른조님들 오셔서 또 술한잔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이방저방 들러서 다른조들 분위기도 보고 음식도 먹고~ㅎㅎ

너무 즐거웠습니다~ㅎㅎ

제가 쑥쓰러움을 좀 타는터라 다른방놀러가두 인사두 제대로 못드렸네요~ 죄송~~^^;;

이야기꽃피우며 여러님들과 좋은시간보내다보니 새벽이 되고,,,

최종 마지막 술방이 되었더랬죠~ 옷쓰님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길어진술자리~

옷쓰님과 술자리 함께하기가 힘든데 영광이라는 쵸코우유언니의 말씀에 그 자리가 더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었어요~ㅎㅎ

곧 아빠가 될 제드님~ 동갑이라는데 참 말놓기 어렵죠잉~ㅋㅋ

아이출산을 앞두고 어렵게 온 2차캠프인데 다들 일찍?잠자리에 든다고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

안타까웠지만~ 낼 보딩을 위해 저흰 자야했습니다~ㅋㅋ

새벽4시쯤 뒷정리 모두 마치고 각자 잠자리~

두시간쯤 잔듯한데 아담짱오라버니와 쩌리짱의 코골이덕에 6시 반쯤 기상해버렸네요..ㅡ0ㅡ;;

아침식사로 매운탕해주신다던 하늬바람님~

감기로인해 아파서 일찍 자리에 누웠던 켑맨~

두분의 정성어린 맛있는 아침식사가 일어나자마자 제코를 유혹했습니다~~ㅋ

잠두 안주무시고 아침식사 준비를 해주시다니~~ 쵝오예요~!! ㅎㅎ

하늬바람님~ 매운탕 너무 맛있었어요~~덕분에 든든한 아침을 먹게되니 너무 행복했더랩니다~~ㅋ

다들 아침식사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고~

용평보딩을 위하여~~ 집결~!!

아직몸두 덜풀렸는데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정상으로 고고씽~

8명이 꽉찬 곤돌라~ 20분은 족히 올라가고,, 올라가는 중에 바람에 곤돌라가 휘청~헛~!!

무서웠습니다~~ 곤돌라 밖에 꽂아둔장비 날아가는줄 알았뜸..ㅡ0ㅡ;;

도착한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엄청난 바람에 눈보라날리고,, 무서워서 밖에 나가기가 겁나더군요,,,^^;;

강원도의 그 추운날씨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몸푼다고 열심히 스트레칭하고

안전보딩을 위해 천천히 출발했는데 역시나 저에게 레인보우파라다이스는 무리였나봐요...

이날을 위해 라이딩연습도 하고 턴연습두 열심히 했는데...

내려오는 도중 역엣지로 죽는 줄 알았뜸..ㅡ0ㅡ;;

머리 박고 또 박고 몸이 붕뜨던차에 거꾸로된 세상이 제눈에 캡쳐~

와~ 역엣지 정말 무섭더라구요~

10m는 족히 구르고 3단분리는 기본이 되고 머리는 아프고..ㅠㅠ

헬맷의,,중요함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ㅡㅡ;; 헬맷바로 구입해야되겠어요~ㅡ,.ㅜ

다행히 큰부상은 없었으나 한번의 역엣지로 제몸은 더 뻣뻣히 굳어버리고~

컨디션은 급다운~ 오전보딩은 어쩔수없이 한번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저 때문에 중간에 저희조분들 마니기다리셨죠~ 죄송해요~

괜히 저땜에 자이언트오빠가 늦었다는 듯 살짝 눈총받으시공~ㅎ

사실은 제가 역엣지땜에 정신차리느라 시간이 좀걸렸어요~^^;;

옆에서 걱정해주면서 제가 정신수습할때까지 기다려준  라봉이와 아담짱오빠 자이언트님 고마웠어요~~~^^*

글구 제 보딩 사부 세단홍사부님~ 저땜에 놀라셨죠~ 죄송해요,,

누구보다 용평보딩에 제가 기대를 많이 한거 아실텐데,, 사부님 아니었음 역엣지땜로 인한 놀란마음 진정시키는데 시간이

더  많이 필요했을거예요~감사감사~~~

슬롭에서 내려오는 내내 힘들었지만 천천히 열심히 보딩을 하며 내려왔습니다~

다른분들은 다시 보딩을 위해 습롭이동을 하시고 저와 우리유리언니 투덜쟁이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다들 쉬었더랬죠~

그떄 제 머릿속엔 의무실이라도 가서 눕고 싶은마음뿐이었습니다,,

머리는 지끈거리고 어때두 아프고 컨디션두 너무 안좋고,,ㅠ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용평인데~

다행히 점심먹고 기운을 차려서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지용~

다시 보딩시작~ 다른슬롭은 엄두도 못내고 메가그린에서만 놀았습니다~

좀넒은 오렌지~ 그치만 곳곳에 얼음판이라 여기에서도 라이딩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메가그린에서 만난 미소바라기, 미랭이, 쌍칼오빠와 울조 투덜쟁이 쵸코우유언니~보드콜언니

와 함께 메가그린을 누비며 함께 보딩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오후시간 잠깐이지만 용평에서의 즐거운 또 하나의 보딩추억이 남았어요~~ㅎ

3시반,,저희조는 레인보우파라다이스로 가는 곤돌라 탑승하는곳에서 모두 집결하여

정상으로 고고씽 했더랬죠~ 이번엔 더 강력해진 바람,, 곤돌라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무서웠고 장비 날아갈까봐 더 겁났네욤..ㅋ

레인보우 정상에서 울조끼리의 사진찍기~ㅋㅋ 너무 즐거웠습니다~

역시 산정상의 경치는 너무나 멋졌습니다~ 바람이 너무세차게 불어서 힘들었지만

경치하난 정말 예술~~~ㅎㅎ

저희조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는사이 다른 분들두 모두 올라오시고~

job용평캠프단체컷, 조별컷 보두 사진으로 남기고~

레인보우를 보딩으로 내려올자신이없어서 우린 곤돌라로 하산~ㅋㅋ

용평강당으로 집결하여 조별평가 발표시간~!!

두둥~~ 2등~!! 2조~~!!!!!

열심히 너무나 열심히 참여하고 너무나 멋진 협동심을 보여준 우리조~ 역시나 뭔가 해낼줄 알았어요~!!

든든한 경품으로 인해 기분두 한껏들뜨고 저희조의 멋진 팀웍을 너무나 잘보아준 운영진들 덕에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조~ 멋져요~~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산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전 너무나 피곤하여 급시체모드 돌입~!!

휴게소에서 맛난군것질도 못하고,,너무나 아쉬웠네요~

이번 2차 용평캠프로 인해 ~ 저에겐 너무나 멋진 또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겼네여~

특히나 울2조분들덕에 더욱더 즐거웠습니다~~ㅎㅎ

너무나 강력한 카리스마로 저희조를 잘 이끌어주신 자이언트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저희조를 인솔하며 하나하나 챙겨느라 정말 고생많이 하시던 쵸코우유언니,

안산번개이후로 새로운 인연이 되어 친근하게 다가와 저에게 즐거움을 주신 아담짱 오빠~

너무나 믿겨지지 않는 동안미모로 항상 귀엽게 꽃미소 날려주신 보드콜언니,,

친근한 미소로 다가와 하나하나 챙겨주며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마운 로즈봉담 언냐~

예쁜노랑 모자와 명찰을 위해 밤을 지새워가며 열시히 작업?하였을 동갑내기 헤이쥴~

후발조로 용평으로 넘어와 뒤늦게 합류하여 울조에 든든하게 자리매김해준 동갑내기 편백~

매운탕으로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제코를 즐겁게 해주신 하늬바람님~

감기몸살로 인해 몸상태가 많이 안좋았을텐데 울조를 위해 제몸아끼지않았던 훈남 켑맨TM

밝은 꽃미소로 너무나 울조를 잘챙겨주었던 우리유리언니~

수면배바지로 너무나 큰웃음을 주었던 든든한 친구 막가보드~

해물뼈짐으로 너무나 맛있는 메뉴를 선사해주고 기발한아이디어로 울조의 엔돌핀이 되었던 한라봉~

뭔가 어설프지만 제 자리에서 제몫을 든든히해주어 더욱 고마운 쩌리짱~

부산스럽게 왔다갔다 하면서 울조를 위해 너무 많은 도움을 주었던 나의파트너 별빛촌오빠~

캠프내내 항상옆에서 제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동갑내기 이쁜이 투덜쟁이~

운영진이지만 틈나는대로 조에 들러서 응원을 해준 멋쟁이 뉘발이진님~

마지막으로 멋진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너무 바쁘신 나니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울 2조분들 캠프내내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울 님들덕분에 너무나 좋은추억 또하나 안을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기분 이분위기 그대로 지산으로 옮겨 우리 지산에서도 자주 뵐수있었음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너무나 열심히 모든일에 함께해준 우리2조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설프지만 제 긴후기를 읽어주신 님들 또한 무한감사드려요~~

말이 길어질까봐 후기남기기를 고민했는데 이럴때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글을 남기겠나싶은 맘이 들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역시나 주저리 주저리 길어지네요..ㅋㅋㅋ

함게해주신 울 JOB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우리이제 지산에서도 자주자주 뵈요~~

 최강 JOB 화이팅~!!

[가디언엔젤]

이런글은 내용을 읽기 전에 먼저 리플을 달아줘야 함 ㅋㅋ 이제 읽으러 가야지!!

[러블리원츄]

ㅋㅋ 오빠~완전 센스가 넘쳐나~~ ㅋㅋ

[가디언엔젤]

-_- 내 팔뚝에 난 멍 위주로 때린 회원을 찾습니다. 걸리면 나랑 1:1 제로여~

[러블리원츄]

헐 전아니죠? 내가 때린거 안아팠다며~ 난 내손가락이 더 아팠음,,때리는것도 연습해야 겠어~ㅋㅋ

[파란우체통]

아놔~~ 내가 초코바 준 이야기는 왜 빼먹었어 !!! ㅠㅠ

[러블리원츄]

아하~ 초코바~ 여기서 더 길어지면 내 후기 아무도 안읽을지도 몰라..ㅋㅋ

[풀리지 않는 신비]

전 3차캠프를 기대하겠슴다..ㅜㅜ

[러블리원츄]

캠프 꼭 참석하세요~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해요~ 덤으로 추억까지~ㅋㅋ

[안산양진우]

와우 쵝오쵝오^^엑엣지 무서ㅠㅠㅠㅠ

[러블리원츄]

역엣지 제대로 당해써여..ㅡ0ㅡ;; 말로만 역엣지역엣지 했는데 내가 당하고보니 진짜 무섭긴하드라고~~지금두 목이랑 어깨는 너무아파여~ 낼 침맞으러 한의원가야겠뜸..ㅋ

[옷쓰(김용완)]

후기... 정독했습니다. 아니... 매우 실감나서 저절로 꼼꼼히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즐거움이 다시금 되살아나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러블리원츄]

앗~옷쓰오빠 감사해여~너무 길죠...^^;; 정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여~~~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헤이 쥴]

너의 상세한 후기 덕에 요리할 때 나도 거기 있었던 거 같아^^ㅋ 내 후기가 너무 묻히자너!!!흥!!!ㅋㅋㅋㅋㅋ

[러블리원츄]

쥴~~ 너꺼랑 내꺼랑 느낌이 다르자노~~ 자긴간략하지만 쏙쏙느껴지는 후기~ 난 내가느낀 순간을 자세하게 풀어놓은거공~^^ *

[백 호]

정독 하니 시간도 시간 눈도 아푸고.. ㅋㅋ 러블리 완전 신났오..^^

[러블리원츄]

백호오빠~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ㅋㅋ 이번 2차캠프 너무 재밌구 좋아서뤼~~길어두 끝까지 읽어주시는 오빠의 센스~ 고마워용~~^^

[쵸코우유]

긴~후기를 보니.. 내가 쓴거 같네 ㅋㅋㅋ 티도 안내면서 조용조용 그 많던 설거지하던 러블리원츄~어쩜 이리도 여성스러운지 ^^* 내가 조원복이 많았던거 같아~ 모두 제자리에서 하나하나 열심히 따라해주던 그 모습들~ ^^* 너무 너무 고마웠오~ 번개때 몸보신 하자~~ ^*^ 역엣쥐 걸려서 넘어져있던 네 모습 완전 깜놀했자너~ 아프지 말고 주말에 꼭!! 보자~

[러블리원츄]

언닝~~ 감사해요~ㅎ 언니의 생동감넘치는 후기보다는 못하지만 괜츈한가요~?ㅎ 다들 너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저두 좋았네욤~ㅎㅎ 역엣지의..아픔~ㅠ 후유증이 지금 말이 아닙니다~ 뒷목이랑 어깨가 완전 뻐근...아파요...ㅠㅠ 이번에 제대로 경험했네여..절대 안보의 중요성~!! ㅎㅎ

[막가보드]

난 배바지만 ~~~ㅠㅠ

[러블리원츄]

나,,너의 배바지와 빨갛게 상기된얼굴 볼터치에 노랑모자 노랑명찰~생각하면 아직두 웃겨~ 어쩌니~우리막가~~ 너 그러고 다른방 돌아다닌거 생각하면 내가 지금두 안타깝다~ㅋㅋㅋ

[막가보드]

ㅠㅠ 그냥 추억에만 묻어놔둬~~~~~~`

[편백]

막가야 ㅡㅜ

[막가보드]

ㅠㅠ

[투덜쟁이]

언제 이런걸~~ 멋져~~ 감동적인 후기였어~~ㅎㅎ역엣지 후휴증으로 어디 아픈데는 없구,,,,??

[러블리원츄]

다행히 크게 다친데는 없는데 목이랑 어깨근육이 장난아니게 뭉쳐서 아파~ㅠ 한의원가서 침몇방맞으면 거뜬해질꺼야~ 난 튼튼하니까~~~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칭구야~~

[투덜쟁이]

주말에 몸보신하고,,, 지산에 서 보딩하자~~ 슝슝~~

[옥자]

엄청 잼낫게따~~~~~~~~~ 1차보다 훨~씬 ㅎㅎㅎ 언능 몸 추수리고,,3차땐 함께해요~~

[러블리원츄]

언니가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엄청 재밌었어요~~ㅎㅎ 배꼽 빠지게 웃기도하공~~어여 몸나아서 앞으로 계속 함께 좋은추억만들어요 언냐~~ㅎㅎ

[편백]

후기는 이렇게쓰는거군 그치그치 난든든한존재지
왕복450키로를운전했더니 어제 10년은 늙은거같아
이번몸보신때보자고

[러블리원츄]

편백~ㅋㅋ 든든한존재지~당근말이라고~~^^ 운전하느라 고생했네~ 보딩하면서 다시 젊음을 만끽하자고~~ㅋㅋ

[사나운바람]

러블리 만나서 방가웠어~ 안전보딩 하고~ 보호대 착용하고...담에 또 보자규~

[러블리원츄]

오빠~ 반가웠어여~ 헬맺...꼭 착용해야겠어요..너무 아픔..ㅠ

[우리유리]

역시 사람만큼 글도 사랑스러워여...우리 지산서 꼭 보아요...읽다보니 그때를 그려놓은듯...

[러블리원츄]

유리언니~ 감사해여~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고마웠어요~~ㅎㅎ

[한라봉(황기동)]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직도 생생한 기억 추억 그리고 2~조 입니다......

[러블리원츄]

라봉이~~매력쟁이~~ㅋㅋ

[시아와세*]

나.. 보드콜언니랑 유뷰초밥했어 ㅎㅎㅎ 유리가아니공 ㅋㅋㅋ

[우리유리]

ㅋㅋ유리는 투덜이랑 롤했오...우리 가운데서 빵 미느라 정신이 없었나바....진짜 맛있었는데~~또먹고파.

[러블리원츄]

수정완료~ㅋㅋ 저 머리다쳤잖아요~~ 기억력이 심히 떨어져요~~ㅋㅋ 용서해주셈~~그때 음식 다시생각나요..또먹고파~~ㅎㅎ

[정원아]

러블리 글 잘쓴다...엄청 잼있었나부네....최곤디...ㅋ

[러블리원츄]

앗~~ 정원언니~ㅎㅎ 감사해여~ 너무 재밌었어요..울2조 완전 최고~였음.ㅎㅎ

[기무니]

러블리 니글 진짜 잘 썻네...ㅋㅋㅋ 라이딩때 못 본게 딴데서 놀았구만....^^*

[러블리원츄]

기무나~ 고마웡~ 라이딩때 역시 난오렌지가 좋드라~ 용평서 오렌지생각 마니했다~~ㅋㅋ

[쎄단홍]

병원가서 MRA 찍어 봐야 하는거 아니야 흠 ...고생 했다

[러블리원츄]

기침하구 크게웃으면 머리가 지끈아픈게 정말 병원가서 MRI찍어봐야할까요? ㅠㅠ 어깨랑 목이 너무아파서 오늘 한의원은 가보려구요...힝~

[켑맨TM]

수고하셨어요~^^ㅋ누나도 몸조리 잘하시구....일욜날 뵈여~^^

[러블리원츄]

켑맨~ 아픈몸으로 새벽부터 아침식사 준비하구~ 너두 고생했오~~일욜날 보장~~^^

[보드콜]

머리 아픈건 괜찮우?? 맞다 나 유부초밥이었는데 ㅋㅋ 일욜날 지산에 오지? 그때 봐~~~

[러블리원츄]

언니~ 저 안괜찮은가봐요...ㅠ 몸상태 저질..ㅡ0ㅡ;; 병원가보려구요,,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서 그런지 기억력이 딸리네여~ㅋㅋ 일욜날 지산들어갈예정이니 그때 꼭뵈요~~ 이쁜 동안 보드콜언냐`~^^

[별빛촌]

나의 파트너 ㅠ_ㅠ 말만 파트너지 해준거 하나도 없자나.. 미안해~ 워낙 잼병이라.. 말두 많이 못해보구.. 같이 다니지두 못했는데 좋게 기억 해줘서 고마워~ 주말에 오거든 찾아주라.. 언제나 상주해 있을께.. 해본사람은 다아는 역엣지.. 많이 아팠을 텐데.. 얼른 쾌차해서 웃는 얼굴로 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