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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끝내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계모 추천 0 조회 98 06.12.27 22: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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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7 22:44

    첫댓글 정말 속상한 일이네요. 사람이란 게 참 그렇네요. 내것도 소중하고 남의 것도 소중한 법인데 어쩌면 ... 교장선생님도 믿고 한 말에 일이 이지경이 되었으니... 마음이 답답해 집니다. 힘 내세요. 까짓것 오골이들 한테는 그래도 자기네 집이 젤이지... 엄마랑 더 같이 있고 싶어서 일이 이렇게 되어가나 봅니다. 우리 승숙씨 어찌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래도 뭐 힘 내야지...건투를 빌며 아자!

  • 작성자 06.12.28 07:05

    애들이 멀미를 해서 세 마리가 비실비실 해요..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면 몇 마리씩 축이 나는데.. 벌써 동두천에서 세 마리, 무의도에서 한 마리가 죽었어요.. ㅠ.ㅠ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도로 풀어주면서 "우리 애기들.. 엄마랑 드라이브 했네..."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지요.. 근데 아무도 대꾸를 안하더군요. ㅋㅋㅋ

  • 06.12.28 00:05

    아이구 가슴아프네요. 안타깝다... 말이란 것이 그렇네요. 말 조심을 해야 하는데.. 힘내세요.

  • 작성자 06.12.28 07:08

    그러게요.. 이사 마칠 때까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자고 다짐다짐했는데.. 막판변수가 생긴 거예요.. 상주에는 그동안 세 번이나 오가면서 완벽하게 이사준비를 했거든요.. 제비꽃 님 말씀마따나 이사가지 말라는 뜻으로 알고 제 품에 품고 있을랍니다. ㅎㅎㅎ

  • 06.12.28 09:43

    아! 짜장이 밀려오네. 이건 무슨 007작전도 아니고....이사도 맘대로 몬하나? 암튼간에 오골이엄마께서 더 힘내셔야 겠네요.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이 넘 안타깝습니다. 참! 보내주셨던 계란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상담 온 아이가 오골계란을 찾네요. 오늘도 공짜로 주는 줄 알았답니다. 맛이 좋았다는 거~~^^ 힘내세요.

  • 작성자 06.12.31 10:09

    그 아이 혹시 염불보다 잿밥에...??? 공짜라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06.12.28 10:14

    오골이를 위하여 힘써 싸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계모님을 먼발치로만 봐서 잘 몰랐는데...이러한 마음과 정성이 있다니...존경스럽습니다. 분발하시고 오골이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저도 기원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6.12.31 10:12

    무공 님, 저도 시간선 마지막 날 처음 뵈었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개인적인 친분을 덜 쌓았지만 우리 모두 NLP 가족 아니겠습니까. 마음으로 통하는...

  • 06.12.31 18:23

    힘내세요.환경 오염으로 오골이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도 위협을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오골이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들이 병원균 으로부터 건강하게,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아야 되겠네요 ...그러면 오골이도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될꺼고 계모님도 속상하지 않을건데 ....하늘 나라에서 할아버지 ,아버님 께서 지켜주실려고 이사 못가게 하는지도 모르지요...^^

  • 06.12.31 19:45

    병술년 마지막 날에 이런 가슴 미어질 일이 동냥은 못주어도 쪽박은 깨지말라는데 쪽박을 깨는 이런자들이 너무 많기에 이사회가 점점 더 어지러워지니 정말로 가슴아프고 통탄할 일이로다. 오골이 엄마 너무 상심마세요 직접적인 모움은 못드려도 오골이 와 오골이 엄마 걱정을 하는 많은 이들의 정성으로 무사할것입니다. 밝아오는 정해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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