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써늘한게 정녕 가을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간밤에 꾼꿈 중에 생각나는 장면만 올려 봅니다
꿈입니다
장소는 어떤 커피숍같은데..원탁 테이블에 어떤 여성하고 이야길 하고 있네요
무슨영화 감상이야기인듯..여성은 지금 입을수 있는 조금긴 코트인데 엷은녹색이 가미된 ...
얼굴은 복스럽게 생기고 이목 구비가 뚜렸합니다..좀 뚱뚱하진않고 그냥 통통하다고 해야 할지...
이야기 중에도 뭐가 좋은지 생글생글 웃는모양이 보기 싫진않았네요 ㅠ.ㅠ;;;;
그렇게 그 여성하고 이야길 하다 길가에로 나온거 같은데...
삼익수영장 로타리 부근같습니다
신호가 떨어져 길을 건너는데...제가 버스에 타고 있는거 같고..횡단보도를 건너 갑니다... 아까 보았던 그여성이 청바지 로된 반바지를입고서.....위에 상의는 하얀 면티 같습니다...티인가 민소매는 아닌데... 버스 앞에서 본거 같은데..
얼릉 버스 옆으로 해서 길로 올라섭니다..아까는 삼익수영장 부근같았는데..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는길은 팔복동 길같았네요..
그런데 언제 부터 있었는지 같이 일하는 희소랑 중희랑 이렇게 네명이서 걸어가고 있는데요
희소란넘이 중희를 붙잡고 하는말이,,봤어 ~~!!아까 그아가씨 봤써??그러니 중희가 나도 봤다고.. 희소가 중희를 보듬고 좋아
죽는모양입니다..난속으로 잉~~!!아까 나하고 있었던 여성인데..저넘이 아는고???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데.
희소란넘이 나를 또 붙들고 형님~~!!봤어요???왜?~~~아까 그아가씨 봤냐구요???그러더니 냅다 날 껴안고 좋아 죽는모양입니다..이런...(이넘이 평소에도 이렇게 애정표현을 자주 합니다..술먹을때만..ㅠ.ㅠ;;;;;)난 봣다고도 못하고 그넘이 껴앉고 히죽거리는모습을 보다 깬꿈입니다...
ㅎ휴일인데 즐겁고 행복한시간보내시길바랍니다~~~감사 합니다~~~
입고 머리가 어깨 너머로 까지 늘어진..아주 멋쟁이 아가씨 였네요...
첫댓글 꿈에 나타난 현상들을 보면 님에세 손해 보고 미래가 없는 현상은 하나도 없어요
로터리도 원탁의 테이블도 그리고 그 여성의 모습도 청바지도 그리고 희소 나 중희나 모두 이익이 있는 꿈이지요
허니만 어떤 특정사항에 대하여 어떤 멧시지를 전하지는 않했네요 좋은 꿈으로 분류 됩니다
해몽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