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셋째 주 말씀 45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계수된 사람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아멘.(민1:45~46절).
새벽기도회365-2025년3월20일(목요일) -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 예수님 동행의 달 QT.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새 323장(통 355장)
1.부: 름 받 아 나선이몸 어: 디 든: 지 가 오 리 다
괴 로 우 나 즐: 거 우 나 주: 만따 라 가오 리니
어:느 누 가 막: 으 리 까 죽 음인: 들 막: 으리 까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 음인: 들 막으리까
2.아: 골 골 짝 빈들에도 복: 음 들: 고 가 오 리 다
소: 돔같 은 거: 리에 도 사: 랑안: 고 찾아 가서
종:의 몸 에 지: 닌것 도 아: 낌없: 이 드: 리리 다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 낌없: 이 드리리다
3.존: 귀 영 광 모든권세 주: 님 홀: 로 받 으 소 서
멸 시 천 대 십: 자가 는 제: 가지 고 가 오 리 다
이:름 없 이 빛: 도없 이 감사하: 며 섬: 기리 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 사하: 며 섬:기리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교회 공동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교회 공동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민수기3장1~13절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사람은 이러하니라.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사람들이니라.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사람을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처음 태어난 사람은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사람을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사람은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아멘.
말씀요약: 제사장 아론이 낳은 아들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됩니다. 제사장 직분을 행합니다. 나답과 이비후는 하나님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었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 직분을 행합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는 레위인은 하나님 소유로 제사장을 시중하며 회막에서 시무합니다.
본문해설: 제사장 아론의 아들들(1~4절)
하나님이 맡기신 직무는 하나님 뜻을 따라 수행해야합니다. 제사장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입니다.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제사장 임무를 시작한 지 여드레째 되는 날,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드린 일로 심판받고 죽습니다(레10:1~2 1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그들을 대신해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 직분을 행합니다. 아무리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아도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을 앞세우면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직분을 감당하는 사람들은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신중해야 합니다. 경외함을 잃지 않는 것이 사역자의 태도입니다.
제사장 아론의 아들들은 어떤 직무를 맡았나요? 교회 공동체에게 일을 맡기신 분의 이도를 따르지 않고 교회 공동체 생각대로 하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하나님의 소유 레위인(5~13절)
하나님이 희막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광이지만 동시에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입니다. 레위인은 제사장 아론과 백성이 회막에서 제사를 드릴 때 돕고, 회막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 그들의 임무는 회막에 임한 하나님의 위엄과 거룩함을 보존하는 일입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처음 태어나는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는 사람들로,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입니다(벧전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분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선택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절대 주권에 순종하며 하나님 영광을 추구해야 합니다.
레위인이 하나님의 소유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소유인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살아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실까요?
마침기도: 오늘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하나님! 자격 없는 교화 공동체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내 것’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적 지혜나 눈앞의 이익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게 하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맡기신 직분에 합당하게 거룩한 삶을 살게 도와주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자격 없는 교화 공동체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내 것’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적 지혜나 눈앞의 이익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게 하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맡기신 직분에 합당하게 거룩한 삶을 살게 도와주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5년3월20일(목요일) -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 예수님 동행의 달 QT.
묵상 에세이
하나님 영광을 드높이는 일 -래디컬 투게더/데이비드 플랫
독일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새로 사귄 친구 몇 명이 내 소매를 잡아끌며 말했다. “축구 시합을 하기로 했는데 뛰지 않을래?” 나는 “끼워 주면 고맙지.”라고 반색하며 답했다. 하지만 그라운드에 들어서는 순간, 기가 막힌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장대처럼 높이 치솟은 골포스트(미식축구의 골대)와 타원형의 갈색 공은 간데없고, 그물망이 쳐진 골대 및 검은색과 흰색이 뒤섞인 둥근 공만 눈에 들어왔다. 그제야 유럽을 ‘미식축구’와는 많이 다르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똑같이 ‘축구’란 표현을 쓰지만 의미는 딴판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경(창1:1~계22:21)에서 ‘일’ 또는 ‘행위’는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부정적으로 쓰일 때는 주로 육신의 의지에서 나온 행동으로 하나님을 높인지 못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사도 바울 서신에서 언급하듯, 우리교회 공동체의 선한 행실이나 궁로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전혀 없다. 하지만 믿음의 산물로 하나님 영광을 크게 드높이는 행위는 존재한다.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토대로 자비를 베풀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돌보며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말씀의 속뜻을 살피고 기꺼운 마음으로 그 가르침에 순종할 때,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 한없는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민수기3장6,8절6“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아멘.
하나님은 성막 섬기는 사역을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맡기셨습니다. 앞에서 이끄는 지도자의 곁에서 협력하는 조력자의 은혜로운 ‘연합’으로 선한 결실을 거두는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지도자는 자신의 권위만 내세우는 독선을 경계해야 하며, 조력자는 지도자에게 발견되는 실수를 지나치게 비판하는 행위를 조심해야 합니다(민12:1~16 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님이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사람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이 부분이 무너지면 교회 공동체는 ‘분열’합니다. 하나님 나라 일꾼에게는 겸손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 필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뭉너가를 명령하시는 목적은 우리교회 공동체가 그분과 더 깊이 교제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데이비드 램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출처] - 생명의말씀사
[원본링크] - https://www.duranno.com/q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