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개념도 .
평구삼거리(370) = 10.29분 산행출발
고성1리 마을회관 = 10.36분
농기구창고 = 10.56분
미구치(710) = 11.06분 에서 알바시작 - 806봉 - 807봉에서 11.37분 빽 합니다 . 상행31분 + 하행 15분 = 46분간 알바 합니다 .
미구치(710) 원위치 = 11.52분 46분후 원위치 합니다 .
746봉 = 11.57분
헬기장 = 12.01분
고고산 (853.6) = 12.11분
841봉 (좌측으로) = 12.26분 전망대 = 12.29분
834봉 = 12.38분
820봉삼거리 = 12.43분
682봉 = 13.10분
신병산(687.2) = 13.23 분 - 13.26분
안부(605봉 가기전) = 13.40분
이병하씨 마을 도착 = 13.59분
백운골 민박집앞 하산지점. 솔밭 삼거리도착 14.05분 . 산행종료 . 산행시간 10.29분 - 14.05분 = 3.36분
전국적인 장마기간중 , 하지만 강송은 산행을 출발 합니다 .
중부지방까지 내리던 장맛비는 영월군이 가까워지며 멈추고 , 간간히 구멍뚫린 구름사이로 햇빛도 비췹니다 . 좋은 조짐입니다 .
우중산행을 각오하고 준비를 하였지만 , 가벼운 마음과 차림으로 산행할수 있었습니다 .
평구삼거리(370)에 도착 , 각자 준비운동과 산행준비를 합니다 .
10.59분 56초 산행 시작합니다 .
어쩌면 산행중 우비가 필요 없으리라 모두의 생각 입니다 .
시멘트 포장 임도를 벗어나 우측계곡으로 진입합니다 .
산막 농기구창고 에서 , 우측으로 이어진 희미한 임도를 따라 고도를 높여 갑니다 .
잠시후 좌측 계곡을 치고 올라갑니다 .
11.06분 . 지능선에 도착 합니다 . 마구치고개 부근입니다 . 선두 4명 여기서 알바를 합니다 .
가볍게 좌측능선을 확인한다는 것이 - 조금조금 -소봉우리가 계속이어지고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산딸기가 지천으로 깔려있는 분지를 지나니 807봉에 우뚝서게 됩니다 . 우메 여기가 어드메뇨 . 4명이 합세해서 알바를 키운것 입니다 . 하지만 걱정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
알바시작 31분후 807봉에 도착합니다 . 오실장님과 통화합니다 . 현재 고고산통과중 이랍니다 . 빽을 합니다 .
이후 무지하게 빠른 걸음으로 원위치 합니다 . 박대장님 따라서 ,,,,,
마구치고개 1분전 11.52분에 스치고 지나 왔습니다 . 마구치고개 사거리에는 미구로 내려가는길목에 꼬리표가 2개 보입니다 .
다음 11.57분 32초. 746봉 통과 합니다 .
헬기장 에서 , 좌측에 보이는 산이 고고산 입니다 .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박 대장님 , 나또한 뒤 따릅니다 .
고고한 모습으로 고고산에 도착합니다 . 땀흘린 흔적이 역역합니다 .
습도가 많은 산행길 , 가끔 불어주는 쉬원한 바람이 청량제 입니다 . 비도 아니오고 시야가 탁트여 있습니다 .
고고산에서 후미 이대장님일행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841봉에서 좌로 살짝 꺽고 , 5-6 명의 회원님들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봅니다 . 능암덕산이 아닌가 ?
두번째로 전망이 좋은곳 , 834봉 가기전 지점 입니다 .
전망이 좋은 장소 입니다 . 834봉 입니다 .
820봉 지나며 , 간간히 나타나는 경사진 흙길은 미끄럽고 , 잡나무는 계속 시야를 가로막고 , 와중에 위험한 바위 능선길은 계속됩니다 .
좁은외길 능선암릉길은 계속됩니다 .
뻥
뻥 뚫린 바위길 지나며 내려와 뒤 돌아봅니다 .
682봉 입니다 . 신병산도 멀지 않았습니다 .
신병산(687.2)정상에서 함께한 일행들과 ,,,,,
나도 끼어 봅니다 .
선두에 오신여성분 입니다 .
605봉 가기전 안부 에서 , 진행방향 확인 합니다 .
우측 계곡으로 하산 이병하씨 마을로 급경사를 탑니다 .
정확한 하산지점 입니다 .
전날에 비가 많이온 지역입니다 . 원덕천 다리밑 많은양의 급류가 흐릅니다 .
흑염소 보신의 계절입니다 . 염소야 조심해라 .아무도 믿지마라 .
대충 씻고 , 백운산 민박집앞 . 솔밭삼거리 하산지점에 도착 산행 마무리 합니다 .
이곳까지 대형버스가 들어온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 한국래프팅학교 고성 안내소까지 1.6 K 조심스러운 운행 하여야 합니다 .
일단 들어오면 장소는 최고 입니다 .
알탕하고 ,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 준비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어, 이곳에서는 더덕주 향기가 진동 합니다 .
이곳은 분위기가 좋네요 .
박대장님 수고 했습니다 .
두분 진지한 대화 .
출발 준비중 ,,,,,
출발 5분전 입니다 .
바퀴에 낀 돌 빼내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 지사장님이 잘 압니다 .
귀로에 영월 옛시장에서 , 최회장님이 한턱 쏩니다 .
참가 전회원님께 1인당 만원 범위내에서 한잔 사는 것입니다 . 몇군대로 나뉘어 다양한 안주와 술로 포식합니다 .
이곳에서도 ,,,,,
여기도 ,,,,,
최회장님 감사합니다 .
영월 옛시장에서 거나하게 한잔씩하고 , 귀로에 여주휴게소에서 심우원고문님 어름과자를 삽니다 . 잘 먹었습니다 .
좋은 분위기는 상일동으로 이어집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지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드리고 계속 수고 하세요 .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고문님의 산행기록물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하지못해서 서운했습니다 . 댓글 감사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
고문님!
무한정님과의 막걸리 잔 짠짠짱....
사진 감사합니다
속리산에서 뵙겟습니다
영월 막걸리 서울 막걸리보다 진하고 맛 있습니다 . 함께한 좌석 즐거웠습니다 . 담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
이 고문님. 오늘도 재미있게 엮은 산행기록 감사합니다. 볼 때 마다 웃음지으며 그 순간의 기억을 회상합니다.
오박사님 삼차 잘 치르셨습니까 ? 걱정이 됩니다 . 함께한 산행 줄거웠습니다 .
비가 오지않아 좋고 , 짧은거리 알바로 채워서 좋고 , 다양한 산세체험을 함께해서 좋고 , 하산주 맛 있어서 좋고 , 영월 재래시장에서 최회장님이 꽝하고 대포를 쏴서 더욱 좋왔습니다 . 맘주에 만나요 .
참가하지 못했어도 상세한 사진과 설명문을 보니 눈에 훤히 들어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산하만이 아니라 회원님들도 얼굴도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흑염소 이놈 참 잘 생겼네!
감사합니다.
최광수고문님 원래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 깨끗합니다 . 흑염소는 잘생겼는데 눈동자에 서린 근심은 8월13일(말복)를 극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오르지 하늘에 순응할 뿐이랍니다 . 댓글 감사하고 담주에 마나요 .
촘촘히 걸어가는 등로 길은 참으로 운치가 있어 전부가 다~ 쪼타!란 폭발음으로 시원함을 더 했씀돠!
아쉬움이 있다면 선두그룹에 얼른 끼지 못하여 짧은 루트를 여분으로 보너스를 못 받았다는 겁니다.
이번 산행은 짧지만은 않은 것 갸툐여! 오지의 산행 길 치고는 평편히 잘 뚫린 등로길하며 하늘아래
떨어져 자리 매긴 산 마루금들은 파도처럼 높낮이도 정확하여 아름다움의 극치였씀돠!
다시 앵콜로드 하고싶은 곳! 임원진여러분 수고하셨고, 회장님! 마컬리 잘~먹었다는 말씀도 몬해서
죄송함똬! 모처럼만에 고문님의 산행기록에 몰골을 올려주셨는데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임똬! 걈쌰!
무한정 좋은 글은 다 쓰셨습니다 . 신체만큼이나 짜임새 있고 튼튼한 문장, 산행 보다 더 시원시원 합니다 . 하산주를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공공건물에서 쉬하던 기억 생생합니다 . 자주 뵙고 십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이 고문님 한 잔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다음 기회에 좋은 자리 만들어 보겠습니다.
더삼 님, 담주 하산주때 함께 한잔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목요일만되면 처음 강동역에서 만나게되는 고문님 산행에많은 도움을주시고 산행사진설명에 즐거움을 배가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한관장
댓글 처음 올라왔네요 . 반갑습니다 . 산행에서 더욱 자주뵙기를 회망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