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오늘은 닭 육계장을
산 나리 추천 0 조회 253 23.10.06 18:2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06 18:53

    첫댓글

    우찌, 이렇게 맛있는
    닭 육개장을 만드십니까..

    << 먹는거와 저울질 하다 에라 모르겠다 입니다 >>
    저도 동감합니다.

    평소에는 신경좀 쓰다가
    맛있으면, 일단 아무 생각없이
    싫건 먹기로 합니다. ㅋㅋ

  • 23.10.06 18:56



    산나리님의 요리 솜씨는
    지난번, 성당에 단아하게 올린 상차림으로
    구경했지요.

    한쪽으로는 하얀 송편, 한쪽으로는 쑥송편
    마르지 말라고, 랩까지 씌워서..
    참 정성스럽고, 보기 좋왔어요.

    언제 쉬는지.. 알수가 없네요.
    무리하지 마셔요.

    맛있는것 많이 먹고, 건강한 뼈를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 입니다.

  • 작성자 23.10.06 20:08

    @수 수 네 수수선배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미사 갔다 방금 왔습니다
    반찬을 잘 안해먹게 되고 한가지만 먹게 되니 여러가지를 안먹게 되더군요
    국 한가지 있으면 그것으로 몇일을 먹는답니다
    식당에 가도 반찬을 안먹고 메인만 먹고 오기에 따라 나온 반찬 한젓갈도 안먹고 나옵니다
    어제도 식당에서 다른 사람들은 반찬을 더 갖다 먹는데 저는 셀러드만 몇젓갈 먹고 불고에 비벼서 그것만 먹었더니 어째 반찬을 안먹느냐고 하더군요
    귀찮다고 안하니까 먹을게 없어서 걍 했더니 좋으네요
    편히 쉬세요

  • 23.10.06 19:19

    저두 닭개장 간혹 잘끓이는데요 요즘들어 끓여보지않았네요 산나리님 닭개장보니 먹음직하니 맛나게보여서 저도 한번 끓여보렵니다

  • 작성자 23.10.06 20:10

    네 들통으로 한가득 되어서 오랫동안 먹게 생겼어요
    한번 해 보세요 맛있네요
    숙주 고사리를 많이 넣었더니 건더기 건져 먹는 재미도 있네요
    매워서 물 먹어가면 먹고 성당 다녀왔어요
    여성방에 자주 오셔서 글도 올리시고 하세요
    편히 쉬세요

  • 23.10.06 20:13

    @산 나리 매일 미사 하시나봐요~저두 창4동 성당 다녀요 베로니카 랍니다

  • 작성자 23.10.06 20:15

    @로니카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독서를 24년째 하고 있어요
    가능한 미사를 매일 하려 하지요
    어디 가는 날 빼고는요
    자매님 만났네요
    저는 루시아입니다

  • 23.10.06 20:22

    @산 나리 네~반가워요 예전엔구역장도 하고 합창단도하고레지오 하고 했는데~코로나오구 부터는 요즘은주일 만 지킨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23.10.06 20:28

    @로니카 봉사 많이 하셨네요
    저는 반장만 6년했어요
    레지오도 하구요
    지금은 성령 기도회 봉사 33년째 하고 있어요
    율동 합니다

  • 23.10.06 19:25

    울 아부지 육계장 소고기무국등
    한 냄비 끊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밑반찬 일주일 저장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요리 맛있는 닭계장 겉절이를요
    최곱니다
    산나리님

  • 작성자 23.10.06 20:12

    네 육게장 끓여서 두고 막으면 싫증도 안나고 겆절이 해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친정 아버님께 효녀신가봐요
    계실 때 자주 찾아 뵙고 잘 해드리면 돌아가셔도 한이 덜 한것 같더군요
    요즘도 여전히 싸이클 타시지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10.06 19:28

    너무나 맛있어 보여
    저도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3.10.06 20:56

    네 쉬워요 한번 해보세요
    제일 쉬운게 육계장 끓이는거예요
    마늘 많이 넣고 파도 많이 넣으면 좋구요
    생각도 좀 넣으시구요
    두고 먹어도 좋아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06 21:32

    네 쉬우면서도 자주 안해 먹게 되는 음식인데요
    한번 해 놓으면 한참 먹게 되지요
    건데기 건져 먹는게 맛있어요
    부드럽구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10.07 07:02

    군침돌아요.
    날씨가 싸늘하니
    뜨끈한 육개장 생각나는데
    맛있겠어요.
    닭게장은 안해봤는데
    만들어 봐야겠어요.

  • 작성자 23.10.07 09:41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숙주 고사리를 많이 넣어서 건데기 건져 먹으니 부드럽고 좋네요
    쉬우니까 해 드셔보세요
    지금 성당에 왔어요

  • 23.10.07 07:47

    군침돌아요
    솜씨좋은양반들 제일
    부러워요
    좀만 젊었어면 요리학원도 댕겨볼낀데 ㅎㅎ

  • 작성자 23.10.07 09:43

    ㅎㅎ 언니 닭계장은 요리학원 안다녀도 누구나 다 할수 있는겁니다
    닭 삶아서 찢어서 숙주 데쳐서 고사리와 같이 양념에 무쳐서 국물에 넣고 10분 정도만 끓이면 됩니다
    참기름도 같이넣어서 무치세요
    마늘 많이 넣으시구요
    지금 미사 왔어요
    좋은날 되세요

  • 23.10.07 14:52

    소고기 육개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닭 으로도 육개장 을 끓이네요..

    찬바람 나는 요즘에 한솥 끓이면 식구들도
    잘먹을거 같아 저도 한번 해야겠어요~^^

  • 작성자 23.10.07 14:55

    네 닭계장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닭 삶을때 엄나무 황기 함께 삶아서 건져내고 찢어서 양념하면 건데기 건져 먹는게 너무 맛있네요
    오래전부터 하려 했는데 귀찬아서 안하다 해보니 배나올까 걱정이네요
    한들통 가득 이라서 딸네 갖다 주려고 지금 막 나가려던 중이였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3.10.07 14:57

    @산 나리
    맛있는거 만들어 놓으니 따님 생각나 또
    가시는군요..ㅎㅎ

    최고의 엄마 이십니다~👍

  • 작성자 23.10.07 15:00

    @보 라 걍 딸네를 너무 안가게 되서 귀찮아도 한번 가려구요
    딸네 가도 바로 뒤돌아 옵니다
    10분내로 오거든요
    이상하게 딸네가서 오래 있기 싫어요
    바로옵니다
    겆절이도하고 묵은 김치도 갖다 주려구요

  • 23.10.07 20:56

    얼큰한 닭게장
    무지 맛있겠어요.
    청양고추 넣으면 더 칼칼하겠네요..

    따님과 사위가 좋아하겠어요..ㅎㅎ

  • 작성자 23.10.08 22:04

    ㅎㅎ 이제사 봤네요
    아까 와서 다른 글 보고 피곤해서 누웠다 고구마 구워 먹고 이제 보니 방장님 여행중에 댓글에 이제사 보게 되었네요
    딸네 가지고 간다고 겆절이 묵은지 육계장 가지고 갔는데 딸이 엄마 육계장은 어디 있냐고 이게 웬일입니까
    겆절이를 두개 들고 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에구 뭐하는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