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동적이어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적대자 악마가
으르릉 거리는 사자처럼 누그를 삼킬까 하고 첮아 둘아다닙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굳건히 하여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
(1베드 5.8-9)
작은 피라미라도 살아있는 고기는 헤엄을 쳐 물을 거슬러 올라갑니
다. 그러나 큰 고기일 망정 죽은 고기는 물결따라 둥둥 떠내려가게 마련
입니다. 세상 따라 세월 따라 둥둥 떠내려가면사도 천국 가기를 바라는
신자는 죽은 신자입니다. 신자는 원수를 대적해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
람을 가리킵니다.
2년잔 미국에서 있었던 예기입니다. 미국에 사는 세라라는 사람이
동료 두 사람과 함께 고무구명 보트를 타고 5일 동안이나 대서양에서
표류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5일 동안 추운 바다에서 표류했던 참이라
세 사람은 모두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상어가 나
타나 세사람이 누워 있는 고무보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세사람
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한 개의 주머니 칼 뿐이었습니다. 이 세 사람은
죽지 않기 위해서 함께 힘을 합해 한 개의 주머니 칼로 계속 상어와 싸
웠습니다. 그 무렵 멀리 지나가던 화물선 한 척이 이 사람들을 간신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세 사람은 안전하게 구출될 수가 있었습
니다. 한 가지 분명했던 사실은 세 사람이 모두 고무보트 속에서 잠들어
있었다면 멀리 지나던 화물선에서 이들을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마침
상어와 열심히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멀리 지나가던 화물선이 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악한 세력에 대해 열심히 믿음으로 싸울 때 보호자인 하느님은 그를
반드시 귀한 자녀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물고기를 물에서 건져 놓으면 잠시 동안 살아 있다가 죽게 됩니다.
꽃을 나무에서 꺾어놓으면 얼마 동안 살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반드시
죽습니다. 우리 신자의 경우에도 결코 예외는 아닙니다. 주님의 품인 교
회에 붙어 있던 지체인 신자가 그 몸인 교회에 튼튼히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