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行百絶 其五十八
巖峒(암동) - 조수삼(趙秀三)
巖峒太古雪(암동태고설) : 암동에 태고적 마냥 눈이 내리고
樅櫟四時風(종력사시풍) : 전나무 상수리나무에 사계절 바람 부네.
路入羊膓內(노입양장내) : 길은 마침내 구불구불한 길에 들었으니
人行虎口中(인행호구중) : 사람 행보가 호랑이 아가리 속에 있네.
첫댓글 오늘도 추재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암동에는 그 옛날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전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우거진 산속에 사계절 계속 바람이 부네.길은 마침내 구불구불하여사람이 가는 길이 호랑이 아가리로 들어가는 기분이라며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巖峒太古雪 樅櫟四時風 路入羊膓內 人行虎口中○○●●● ○●●○◎ ●●○○● ○○●●◎ [東字韻]삼가, 차운을..疑聲蕭瑟雨 소슬하니 빗소리인가 했더니樅櫟疾生風 전나무 상수리나무에 질풍이 이는구나.太古巖峒在 태고에 암동이 있었으니如吾虎口中 마치 내가 호랑이 아가리 속에 있는 듯.(20250222隅川정웅)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巖峒太古雪 樅櫟四時風路入羊膓內 人行虎口中.....깊고 깊은 심심산중으로 들어섰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感謝합니다!
첫댓글 오늘도 추재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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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동에는 그 옛날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
전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우거진 산속에
사계절 계속 바람이 부네.
길은 마침내 구불구불하여
사람이 가는 길이 호랑이 아가리로 들어가는 기분이라며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巖峒太古雪 樅櫟四時風 路入羊膓內 人行虎口中
○○●●● ○●●○◎ ●●○○● ○○●●◎ [東字韻]
삼가, 차운을..
疑聲蕭瑟雨 소슬하니 빗소리인가 했더니
樅櫟疾生風 전나무 상수리나무에 질풍이 이는구나.
太古巖峒在 태고에 암동이 있었으니
如吾虎口中 마치 내가 호랑이 아가리 속에 있는 듯.
(20250222隅川정웅)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巖峒太古雪 樅櫟四時風
路入羊膓內 人行虎口中.....
깊고 깊은 심심산중으로 들어섰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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