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내의 아는 언니가 놀러 왔습니다... 둘다 임신중이고 이런저런 얘기하는 도중...
암웨이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나 나오게 됐는데요.. 그언니는 암웨이 제품에 흠~~뻑 빠져
있었습니다... 일반 제품보다 약간 비싸긴 한데 제품이 정말 좋더라면서 제 와이프에게도
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언니도.. 저도 절대 암웨이 제품과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세제와.. 주방세제 . 치약.. 화장품등... 청결과 관련해서 다른 것보다 좋더라는 와이프 아는
언니의 얘깁니다... 그리고 제 아내가 병원에서 구입한 엽산제를 먹고 있는데요...
그리고 제가 주문해준 라이프 포스의 여성전용 멀티비타민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물 한컵을
가져오더니 그 엽산제랑.. 비타민.. 그리고 자기가 먹고 있다는 엽산제를(암웨이제품) 차례로
물에 녹여 봤는데요... 병원에서 산 엽산은 금새 물감이 빠지듯 색이 다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프 포스 비타민도 마찬가지구여... 암웨이 엽산은 천천히 녹으면서 물 빠지는것도 없었다
하더군여... 특히 병원에서 산 제품은 정말 싼 원료라고 하더군여.. 전부 색소 라고.....
비타민도 변원꺼 보다는 약간 덜해도 색소는 마찬가지라고 하고..... 그 실험을 전적으로 믿을수도
없지만 저도 같은 제품 비타민을 먹고 있는데 조금 충격이네요... 회원님들도 알고는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입니다... 혹시 암웨이 제품 에 대해 아시는 분 글 좀 남겨 주세요~~~
첫댓글 암웨이 가격대비 성능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더 질좋고 괜찮은제품들은 널렸어요~ 그언니란분이 그런제품들을 접하지 못하신거겠죠~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있음.. 비싸도 좋은제품이란.. 생각..ㅜ,.ㅜ 비추에요~
품질은 나쁘지 않은데 다단계판매라 비싸죠.
아이고~~여기또 한분 위험한 분이 계시네....가장 중요한거 먼저 하나 알려드리죠^^ 암웨이 마케팅의 핵심이 바로 " ....뭐뭐는 정말 좋다더라" 입니다 저역시 처음 보디빌딩 입문해서 ㅋㅋ순진한 제스승님이 바로 암웨이에 빠져 저역시 엄청난? 돈을 갖다 바친 사람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스승님 역시 큰거 3장정도 빚지고 정신 차리셨구요 암웨이 얘네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약간 정신병자이거나 무슨 사이비종교 추종자들 같아요 맨날 비즈니스...사업...성공...여유....ㅋㅋㅋ 그땐 정말 그런갑다 하고 뭐 통장에 얼마가 꼽혔네 하며 자랑할땐 부러워도 했는데...
이글을 읽으시는분 치고 분명 주위에 암웨이 한번씩 안해보신분 없을건데 그분들의 공통점....다들 마티즈 또는 티코글 탄다는겁니다 물론 차로 그사람을 평가 해선 안되지만 ....매달 몇백씩 통장이 그냥 꼽히고 해외에 그렇게 자주 여행 다니는데 이왕이면 차도좀 그거에 맞추지...또하나 얘네들 흔히 하는말이 대학교수나 의사들이 엄청 암웨이 많이 한답니다 ㅋ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 자....저역시 처음 보디빌딩에 빠져 한참 몸 만들고 재밌어할때 순진한 우리 관장님 말씀에 모든 보충제를 암웨이걸로 했습니다 일단 더블엑스, 아세로라씨, 베타카로틴 , 멀티카로틴, 뉴트리 프로틴, 칼슘제등등해서 싸악 바꿔서
두달 정도 먹고 ㅋㅋㅋ몸 완전 병신 됐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운동 그렇게 빡시게 하고 콩가루 타먹었으니 뭐가 되겠어요 제가 이렇게 열을 올리는건 주위에 몇분이 하셨다가 다들 처참하게 발렸다는겁니다 집에 방한칸을 물건으로 채우더니 나중엔 돈 빌리고....참고로 암웨이 교육 받을때보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많이 인용하며 미국 부동산 갑부 로버트 기요사키를 자주 인용하며 지랄들을 하는데요 실제로 알려진 결과 로버트 기요사키 이사람도 암웨이 하는놈이고 책에서 말한 실제적인 부는 없고 그책 판돈이 수입의 대부분 이라네요...
부자아빠 읽어본 사람은 알겁니다 그책 읽고나면 회사생활이나 월급쟁이 생활이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지는지....암웨이 하는 놈들이 일단 이책을 주위에 선물한다음 암웨이 얘기꺼내면서 꼬시면 ㅋㅋ순진한 사람들은 넘어간다는거 제품은....좋다???.............ㅋㅋ그돈주고 정말 좋은거 한번써보세요 이상한 실험으로 소비자 현옥 시키던데 다들 지들이 만든 짓들이고...글리스터라는 치약을 유리에 문지르고 일반 치약을 비교해본결과 뭐 일반 치약은 치아를 마모시키네 뭐네 하지만 그럼 몇십년을 일반 치약 썼으면 이가 남아나지도 않게....괜히 비싼돈 주고 그런거 사지 마시고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많이 연구하고 만든거 싸게 사는게 최곱니다...제말이 거짓말 같거나 의심스러우신분들 정말 암웨이 제품이 좋은가 보충제 한번 바꿔서 한달만 써보세요 가장 흔한 진리....암웨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친구 없어지고 빚진다...정말 돈버는 사람 하나도 못봤다... 입니다 우리 착한 비비존 회원들 현옥 되지 마시라고 아침부터 장문의 글 올렸습니다
hayabusa 님 눈도 안떼고 읽어 내려 갔네요.... 답변 고맙구여.. 아침부터 장문의글 올리신 보람이 충분히 있는거 같습니다...ㅎㅎㅎㅎ
아는 언니는 100% 암웨이 신도입니다. 제가 암웨이를 해봐서 아는데 제품을 물에타고, 어쩌고 하는 것은 암웨이의 가장 기본적 수법입니다. 암웨이 제품의 신뢰 여부를 떠나서, 암웨이 근처도 가지 마세요. 패가망신 하는 것 순식간입니다
갠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무조건 싫습니다....;;;
주변에 홀딱해서 말아드신분 여럿 봤습니다.잘나가는 옷공장하시던분도 한번빠져드시더니 소리소문없이 야반도주하셨드랬죠..그들만의 세계로 들어가지 마세요.
명언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부를 지배하는건 상위1%입니다. 암웨이란 다단계를 만들어 돈을 버는건 암웨이 상위1% 경영자겠죠 나머진 겨우겨우 월급쟁이거나 손해를 보는거죠.. 모두 잘사는세상? 다 순진하고 모르는 사람들 에게 조금씩 빼가서 1%부자되고 아첨하기 위해 속이려고 하는말입니다....
엽산제... 보건소 가서 임산부 등록하면 주기적으로 공짜로 줍니다.
클락님 정말 좋은 정보네여.. 감사요~~~ 저 뿐만 아니라 임신한 아내를 둔 많은 분들에게 정말 소중한 정보 같습니다.. ^^
네 보건소 가서 약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암웨이 제품 써 봤습니다만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다단계이니 암자만 들어도 전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먼저 덧글 달아주신님들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저도 예전부터 거들떠도 안봤는데 와이프가 그렇게 얘길 해서 그런 것도 있더라고 글을 올린거구여... 여러분들의 의견처럼 암웨이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는 회원님들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참고로 저나 와이프는 암웨이 판매에 대해서는 꿈도 꾼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힙니다.ㅎㅎㅎ 더운데 몸관리 잘 하세요~~~
말씀하신 콘도 예약일이 담주 인가요?
네 담주 16~17 일 입니다.~~~~
암웨이 제품~솔직히 좋은것도있고 안좋은것도있습니다 저는 암웨이와 전혀 관계없고요 금융쪽에서 일하다보니 암웨이에서 마인드 교육하는곳을 몰래 가서 받아본적도 있습니다 마인드 교육이라고 할때마다 안가본곳이 없을정도있데요 암웨이 교육 뭐 같고요~결국은 윗대가리 놈들 위주~.. 암웨이 제품중에 좋은것도 있는데~좋은것은 와이셔츠 소매,칼라등 묵은떄 빨때쓰는거 좋고요 윗분이 말씀하신대고 주방용품,치약 이외는 영.... 진짜 빠지시면안됩니다 망합니다~진짜로~ㅡㅡ
일단 다단계입니다
흠. -_- 저 전 여친 아버지가 크라운 앰버서더였는데-_-;;;;; 뭐 저도 해본 바로는.. 제품이 나쁘지 않은 건 사실인데, 정말 하나씩 다 따져가면 이것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건 많죠 사실;; 근데 그걸 다 찾아쓰기 힘들면 그냥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엽산.. 일반적으로 대량으로 엽산 생산할 때 쓰는 공정을 아시나요;; 비타민 C 생산하는 방식을 아시는지요 -_-;;; 암웨이에서 하는 배합방식이나 뭐 기타 비타민회사들에서 만드는 공정이 제가 알기로는 다르게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상적으로 해서는 빚지고 말아드시기는 힘들텐데요? ㅎㅎ
뭐 하다 안하면 되는데 뭘 패가망신입니까;; 그리고 보충제는 성분 보면 대두단백인 거 뻔히 보이는데 -_-;;;; 일반적인 사람들이 우리처럼 유청이 그렇게 많은 양을 필요로 할까요? 적당한 수준에서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보디빌딩 하시는 분이 쓸만한 보충제라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제품 선택을 잘못하신 걸 가지고 약간 호도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질문자 분께서는, "이러이러한 현상이 있는데, 이게 진짜냐? 믿을 만한 거냐?" 라는 것에 대한 것인데 암웨이 쪽으로 어찌 넘어가서 다단계는 나쁘다가 되는 게 좀 우습네요;;; 근데 솔직히 저도 모릅니다 -_-a 저부분은 모릅니다만.. 암웨이 쪽에서 영양제.. 쪽에 있어서는 특히 철저하게
품질관리 등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ㅎㅎ 쪼끔 더 말하자면, 하루빨리득근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암웨이란 다단계를 만든 사람들이 돈을 제일 많이 벌 수는 있지만 그 사람들이 '상위 1%의 다단계 사업자'는 아닙니다. 그건 따로 움직이고요, 그 사람들은 월급쟁이도 아니고 개개인이 그냥 사업가.. 잘나가면 사업가고 잘못 나가면 구멍가게죠-_-.. 입니다. 월급 받아서 움직이는 사람들은 암웨이 기업의 직원들이죠. ;; 걍 보다보다 쫌 답답해서 -_- 써봅니다.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암웨이 안합니다. 물건은 사죠. 싸게 흐흐흐흐.. 좋은 것 꽤 있긴 하거든요 :)
암웨이 먹으면 암걸릴것같은데........
그런데....암웨이 하는사람한테 그거 다단계 아니냐고 따지면....판매방식은 다단계지만...(따지고보면 판매방식이 다단계가 아닌것도 없더군요...생산,도매,소매,소비자...처럼) 예전처럼 물건 엄청 떠앉고 파는게 아니고 주문들어오는것만 받아서 파는거라서 예전같이 자기돈들어가고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군요....암튼 그래도 저는 싫어합니다..;;;
암웨이 제품은 좋습니다. 저도 그걸 팔아먹고 그런거 아니지만 집에서 쓰는 제품중에 암웨이께 제법있어요.
암웨이 제품 쓸만하던데 ..생활필수품 같은거 ... 판매방식이 안좋아서 그렇지만 ...
전 개인적으로 치약한번 써봤는데 치약은 괜찮던데...
암웨이..ㅋㅋㅋ 소문 많이 들었죠..그래도 치약하나 만큼은 괜찮던데요..ㅎ
암웨이 제품에 대해 약 5년전에 원기님께 문의 메일을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답변주시기를.. '암웨이는 다단계회사입니다. 다단계회사의 특징은 품질은 떨어지고 가격거품은 크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암웨이것을 잘 안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