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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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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한테 있는 것들
곰내 추천 0 조회 213 18.07.30 11: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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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30 11:55

    첫댓글 곰내님 수채화 같은 풍경이 좋아유.
    저도 대모산이 보이는 수서역 근처인
    자곡동에 삽니다.

    작성중이라고 써 있는데 더 쓰실 것인지유?
    너무 일찍 덧글을 달아 놓은 것 같아서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8.07.30 12:21

    예.
    컴퓨터에서 글 쓰다보면, 앗차 하는 순간에 글이 사라지기에 이따금 저장 키를 눌러야 하지요.
    두어 시간 글 작성하는 거야 찬물 마시는 수준으로 다다닥하지요. 정신없다보면 저장 키를 누르지 않고는 앗차... 이런 경험이 있기에...
    제 글에서는 늘 '/작성 중'이라는 꼬리가 달리지요. 남한테 숱하게 지적을 받지만 저는 어쩔 수 없네요.
    글은 다르게 쓰고, 시간이 나는대로 다듬지요.
    이런 잡글... 어떤 문학지에 올리려면? 60번이나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다듬지요.


    님이 사는 곳. 자곡동. 숲과 나무가 있어서 자연환경이 잠실보다 훨씬 낫겠군요.
    잠실 지하철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수서역, 대모산...

  • 18.07.30 12:11

    @곰내 곰내님 감사합니다.
    지난밤 24시간 일하고 쉬는
    중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 18.07.30 13:13

    선배님 컴터는 글쓰시다 나두셔도 자동저장이 되는데요

    이번통계이론은.
    해외입양아 관련통계이로군요
    하루빨리 우리국민 우리가 보살피고 살펴야 할텐데. 홀트란 기관은 언제나 사라지려는지 하필 저희 마포 합정동에 있는걸요

  • 작성자 18.07.30 15:08

    예.
    좋은 정보이군요.
    제 컴은 한번 재빨리 저장 키를 눌러야 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글이 사라지대요. 무슨 키를 무심코 눌렀나 싶기도 하고...

    홀트기관이 초기에는 그 나름대로의 역활을 다 했을 겁니다.
    그 당시의 시각에는 그게 맞고, 지금의 시각으로는 다르게 해석되겠지요.
    지금도 버려지는 아이들, 잊혀지는 아이들이 많겠지요. 홀트 기관등이 새로운 역활을 담당했으면 싶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다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더러는 경제적 이유로 고아를 만든 경우도 허다할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31 09:04

    댓글 고맙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랐다가 나중에 어머니를 만난 대학친구가 있었지요.
    그냥 남들처럼 대하대요. 자식을 버렸는지는 모르겠고...

    코다리.. 이름이 좋네요.
    예. 맛있게, 시원한게 먹어야겠습니다.
    흔한 것이 소중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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