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냥 샤이니 팬으로서 한번 생각해서 지어보는 샤이니의 가정부 (동성)입니다
"민호야 종현아 태민아 기범아 진기야 일로와바" -매니저
"네 왜그러세요?" -태민
"예..." - 항상조용한 민호
"네 알겟습니다" - 활발한 종현
"네 !" - 대답은 짧게하는 기범(키)
"네 무슨일있나요?" - 리더답게 뭔가물어보는 진기(온유)
"너네들 요즘 신인이라서 많이 바쁜거같아서 숙소청소도 안하고 그러는거같애서 가정부를 불렀어"-매니저
"정말요? 누군데요?" -종현
"내일 아침 7시부터 오실꺼야 그때부터 아침밥을 차려주실꺼야" - 매니저
"앗싸 오랜만에 먹어보는 아침밥+_+"-기범
항상 늦게와서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샤이니를 위해 가정부를 두기로했다 가정부의 할일은
샤이니 잠 깨우기 , 아침 차려주기, 청소하기 , 등등 ...이다 한편 종현이는 잔뜩 기대한거같은데...
"그리고 가정부 아가씨가 깨워주면 벌떡일어나야되 알았지?" -매니저
"아줌마 아니예요?" -기범
"아가씨야 20살이라고하던데...걍 갈데도없다고하고 학비도 벌어야하고 하니깐 그냥 쓰기로했어"-매니저
"요리는잘해요?" -기범
"응 잘한다고 들었어 아버지가 요리사라고 하셨나?" - 매니저
"히힛- 맛있는거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 태민
조그마한 목소리로 웃으면서 혼잣말하는 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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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
AM6:00
띵동띵동- 띵동띵동
"아함...누구세요"-매니저
"저 가정부...하러 온사람인데요..." - 가정부
"아 네...들어오세요" - 매니저
"안녕하세요 샤이니 가정부를 맡게 된 오지은 이라고 합니다^^*" -오지은이라는 가정부
"아 네... 애들 지금 자고있는데... 일단 아침부터 준비하죠" -매니저
"네 ! 그럴려고 새벽시장에가서 장까지 봐았어요" -오지은
오지은이라는 가정부는 샤이니 숙소에 발을 디뎠다. 그리고 장봐온것을 풀어 음식을 만들었다
"무슨음식만드실꺼예요?" -매니저
"아 요즘 샤이니가 많이 힘든거 알고있어요 그리고 신인이다보니깐 ..그래서 고기반찬좀하려구요"- 오지은
"아 맛있게 해주세요"- 매니저
"네 !"-오지은
오지은이라는 가정부는 능숙한 솜씨로 불고기를 만들었다 매콤한 향이 주방에 맴돌았다
그 냄새에 잠에 깬 민호가 주방으로 나왔다
"형 - 이거 무슨냄새예요?"- 민호
"아 ! 맞다 인사해 여기 새로온 가정부"- 매니저
"아 안녕하세요( 꾸벅)"-민호
역시 신인답게 인사도 잘하는 민호 !
"아 안녕 ^^* 난 새로온 가정부 오지은이라고해 학비 벌때까지 여기서 지내면서 가정부할꺼야"-오지은
"네 얘기 들었어요 음식맛있게 해주세요"-민호
"그래 ! 맛있게 해줘야지"-오지은
불고기를 힐끔힐끔 보면서 음식을 맛있게해달라는 민호를 보니 가정부는 민호가 귀엽다는듯이 다정하게 대답을해준다
그리고 민호는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헤- 민호라는애 귀엽네 맛있게 해줘야지"
.
.
.
그리고 1시간후 음식준비는 다 끝나고 애들을 깨울시간이다 그래서 가정부는 먼저 종현이와 태민이가 쓰고있는 방을 들어가보았다
드르륵-
"음...어떻게 깨우지?"-오지은
.
.
"안녕~ 종현아 태민아 일어나.."-오지은
"아-"-태민
일어나지는 않고 몸만 뒤척이는 태민이
"저기...종현아...안녕~얼릉 일어나서 밥먹자 불고기 해놨어"-오지은
"으..음...누구세요"-종현
"아..음 나는 말이지...어 그래 새로온 가정부야"-오지은
"앗...안녕하세요"-종현
무슨일난것처럼 얼릉 뛰어가서 모자를 갔고오더니 모자를 푹- 쓰는 종현이
"태민아 일어나 밥먹자"-종현
"으음...형..."-태민
"일어나 밥먹자 불고기 해놨데"- 종현
"정말?"-태민
"아 그리고 인사해 새로오신 가정부"-종현
"아...안녕하세요 ^^" -태민
역시 아침에도 미소를 잃지않은 태민이
"응 그래 ^^* 밥먹어;;"-오지은
"네에-"-태민
흠...그리고 이번엔 기범 진기 민호 셋이 같이쓰는 방을 들어갔다
"그래 이번엔 좀더 자신감있게"-오지은
"야- 밥먹어 애들아 일어나"-오지은
...
아무반응없는 애들...
"음...더 크게 ..해보자 음음 ... 야 일어나라고"-오지은
놀라서 벌떡이라는 진기(온유)
"으음...안녕-^^*" -오지은
"아 누구세요"-진기
"가정부..."-오지은
"아 안녕하세요^^*"- 진기
역시 진기도 반갑게 맞아줬다
"기범아 일어나"- 진기
"으음...형 조금만 더 잘게"-기범
"안되 밥먹어 가정부 오셨어"-진기
"아 정말요? "-기범
가정부란 말에 벌떡일어나는 기범 !
이렇게 다섯남자를 깨우고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고있었다
"저기...맛있어?"-오지은
"네 누나 맛있어요!"-태민
"아 정말? 고마워 ^^~"
"정말맛있어요"-민호
"힛 ^^* 고마워 맛있게 먹어줘서 "-오지은
"누나도 드세요"- 민호
"아냐 나는 잇따가 너네들 나가면 그때 편히 먹을게"-오지은
"네에"-종현,태민,민호,진기,기범
"근데 민호는 원래 목소리가 그래?"-오지은
"네"-민호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오지은
"감사합니다"-민호
"저는요? 제 목소리는 어때요?" -종현
"음...종현이는 나이답지않게 목소리가 보이스해"-오지은
"고맙습니다"-종현
아침을 다 먹은후-
"잘먹었습니다"-진기
"저도요~"태민
"맛있었어요"기범
"다음에도 맛있게해주세요"-종현
"감사합니다"-민호
"응 그래그래"-오지은
.
.
.
"휴- 이 많은 설거지를...언제다하냐..."-오지은
"저기요...제...가 도와드릴까요?"-민호
"아니야^^* 스케줄안가?"-오지은
"조금 시간남았어요 저는 아까 일찍일어나서 준비다했고 형하고 애들은 준비중이예요"-민호
"그럼 도와주면 나야 고맙구"-오지은
가정부와 민호는 고무장갑을끼고 설거지를 했다
"둘이 하니깐 혼자하는것보다 낫다"-오지은
"그래요? 이건 밥값이예요"-민호
"히힛- 암튼 도와줘서 고마워"-오지은
"아니예요 누난 밥안먹어요?"-민호
"아 나 다이어트중이야"-오지은
"다이어트안해도 되요 지금도 날씬한데.."-민호
"아냐 3kg쪄가지구 다시 뺴야지"-오지은
"몇키로이신데요?"-민호
"50kg"-오지은
"그만빼세요 너무 마른것도 보기 안좋던데..."-민호
"그래? ㅎㅎ"-오지은
'나는 민호와 설거지하는동안 조금이라도 친해질수있어서 기분이좋았다 아까도 너무 어색해서 아무말도못하고있었는데 조금이라도 친해질수있는기회가 생겨서 좋다 앞으로도 맛있는밥 많이 해줘야지 '
그냥 샤이니 팬으로서 한번 써봤는데 어떤가요?
댓글 달아주세요 고쳐야 할 점도있으면 같이 ^^*
첫댓글 있죠...가정부 여자 인건가요? 아! 그리고... 대본식인것 같아서.. 뭔가 좀...;;;;;<<ㅈㅅ해요.
음 샤이니 인원이 다섯명이다보니깐 누가 말하면 누가 말하는지 모를거같아서 끝에 이름을 썼는데 많이이상한가요???
그러니깐요. 쓸때 예를 들어서..."오늘 새로운 가정부가 왔다." 라고 매니저가 말하였다. /이런식이던가, 아니면 "오늘 새로운 가정부가 왔다." 그다음에 엔터치고 OO<이름(매니저)가 말하였다. 이런식으로 써주시면 보기가 편할것 같아요....<퍽! ㅈ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