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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would
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http://ncov.mohw.go.kr ) - 뉴스&이슈 - 보도자료 발췌
[이전글] 미접종자 사이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빠르다고? 백신 맞았는데도 위중증 환자가 늘어난다고? 잘 모르겠던데
위 글 내용에 최근 업데이트된 11월 4주차 자료까지 첨부함 (이전글 내용 포함했으니 이전글은 다시 보지 않아도 됨)
* 본문에 언급하는 나이는 전부 만 나이입니다
단, 생년월일 기준 만 나이가 아니라 생년 기준입니다
ex. 본문의 14세 = 생년 기준 만 14세 = 2007년생 = 2007년 1월 1일생 ~ 2007년 12월 31일생 = 2021년 기준 중학교 2학년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대! 위중증·사망 환자 역대 최대!
뉴스에서 말하는 사실들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맞는 말이다
현재 대다수가 미접종자인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심하고,
올해 초에 예방접종을 시작해서 예방효과가 감소한 고령층 사이에서
돌파감염자, 위중증·사망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잘 체감하지 못 하는 이유는
본인이 10대와 60대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연령층이기도 하고,
자주 만나고 함께 지내는 주위 사람들 또한
대다수가 20~50대 연령층에 해당하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발표된 집단감염 사례들의 대부분은
어린이들, 청소년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 나오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경로당, 요양시설, 시장, 목욕탕·사우나 등)
이 글에서는 연령분포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10대 이하, 60대 이상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의 데이터로 간략하게 보여주려고 한다
부제
미접종자(대다수가 소아청소년)와 부스터샷 대상자에게 개인방역에 힘쓰라하고 백신 접종 권유하는 이유
비교적 최근 백신 접종 완료된 18-49, 50-59세 연령층은
(예방접종 실시할 때 같이 묶인 접종군으로 얘기하겠음)
활동량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율이 다른 연령층보다 낮은 편인데
(원래 다른 연령층에 비해 활동량이 많기도 하지만, 10월 말 할로윈 영향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접종이거나 신규접종 중인 17세 이하 소아청소년과
부스터샷 대상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확진자 증가속도가 심상치 않으니
(고령층은 위중증·사망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해당하는 연령층 본인은 물론
해당하는 연령층의 가족 혹은 동거인을 뒀다면
특히 개인방역에 힘써야 할 듯하다
신규 확진자의 50%이상이
주변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발생이므로...
+ 11월 2주차 업데이트
18-49, 50-59세는 변화가 거의 없는데
17세 이하, 60세 이상 연령층의 증가 속도는
여전히 눈에 띈다
그리고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주 사이에 발생률이 2배이상 늘어났다 (10월 3주 vs. 11월 2주)
60-69세 2.4 > 5.9 (2.46배)
70-79세 2.0 > 5.1 (2.55배)
80세이상 2.6 > 6.1 (2.35배)
+ 11월 3주차 업데이트
여전히
18-49, 50-59세 연령층보다
대다수가 미접종자인 17세 이하와
부스터샷 권고 대상자인 60세 이상에서
확진자가 많고 증가 폭도 크다
10월 3주차와 일평균 발생률을 비교해보면
고령층의 경우 한 달(4주) 사이에 3배이상 늘어났고
60-69세 2.4 > 7.7 (3.2배)
70-79세 2.0 > 7.7 (3.85배)
80세이상 2.6 > 8.5 (3.27배)
영유아도 한 달(4주) 사이에 2배로 늘어났다
(11세까지는 접종 대상이 아니니 특히 개인방역에 신경쓰길ㅠㅠ)
0-9세 2.8 > 5.7
현재 일평균 발생률이 20~50대는 3.3 ~ 4.4대지만
10대 이하, 60대 이상은 5.7 ~ 8.5대로 나오는 만큼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특히 신경써야 한다
12월이 되면 연말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것도 걱정이지만 그런걸 떠나
하루하루 날씨가 더 추워지면서 실내활동이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위험도가 더 높아지니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다
참고) 50대의 경우 절대적인 수치 자체는 20대~40대와 비슷하지만
3주 사이에 발생률이 2배가 되어서 다음주 데이터까지 유의 깊게 봐야할 듯함
일시적인 건지 아님 추세가 생긴건지..
더이상 늘지 않았으면 하는데.... 건강하세요 어머님들, 아버님들ㅠㅠ....
그리고 12-15세 연령층의 경우
그 어떤 연령층보다 가장 발생률이 높으므로
특별히 개인방역에 힘쓰거나 혹은
최근 기본접종을 시작한만큼 예방접종하는 것을 권한다
16-17세 연령층의 경우 12-15세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했는데
예방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18-49, 50-59세보다 발생률이 높다)
+ 11월 4주차 업데이트
여전히 18-49, 50-59세 연령층보다
대다수가 미접종자인 17세 이하와
부스터샷 권고 대상자인 60세 이상 확진자가 많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왜 11월 말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서
"매우 높음" 단계로 진입했는지 느껴진다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16-17세 연령층의 경우 예방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이 뚜렷하게 보인다
게다가 저번주까진 18-49, 50-59세보다 발생률이 높았는데
이번주는 그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은 수치를 보인다
하지만 12-15세 연령층의 경우
발생률이 계속 증가중이고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그 어떤 연령층보다 가장 발생률이 높으므로
특별히 개인방역에 힘쓰거나 혹은
최근 기본접종을 시작한만큼 예방접종하는 것을 권한다
11세 이하 연령층은
아직까지 기본접종 대상이 아니므로
정말 정말 세심하게 개인방역에 신경쓰기를 바란다
(최근 10대 미만 연령층에서
처음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되었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18세 연령층의 발생률인데
11월 18일 수능이 끝나고 (수고했어요ㅠㅠ)
자유를 만끽하는 가운데
자칫 경계가 풀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덧붙여 현재 부스터샷 예약 대상자이고
추가접종을 연기할 사유가 딱히 없는 경우는
접종완료 후 6개월 지난 현재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시점이라
코로나19 확산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시기이니
돌파감염, 위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에 대비해
빠르게 예약한 후 접종하길 권한다
비교적 최근 접종완료된 다른 연령층에 비해
항체 역가가 감소한 상태라(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
완전접종군의 위중증* 및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다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참고) 의료대응체계
무증상, 경증 : 재택치료 및 생활치료센터
중등증 : 감염병전담병원
중증 : 중증환자전담병상
18-49, 50-59세까지는
완전접종군과 미접종군&불완전접종군 비교시
예방접종 효과가 종합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감염·중증·사망예방효과 18-49세 >> 50-59세)
60세 이상에서는 돌파감염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완전접종군의 위중증·사망 케이스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큰 비율로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60세 이상 예방접종률을 고려해봤을 때
(미접종자 수 vs. 접종완료자 수)
다른 연령대보다 그 효과는 적을지라도 예방접종 효과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기본접종을 마친 지 오래 지난 만큼 추가접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 11월부터는 12-15, 16-17세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집계대상에 12-17세가 추가되었다
12-17세 사이에서도 위중증 환자가 나와서 충격...
+ 11월 2주까지 업데이트
10월 말까지는 60세 이상에서 돌파감염이 눈에 띄었는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진입함에 따라
60세 미만에서도 돌파감염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예방접종 효과는 유지되고 있다
(감염예방효과 18-49세 >> 50-59세)
참고) 신규 확진자 중 미접종과 완전접종 환자수가 비슷해서
예방효과가 없나 싶을 수 있지만
① 연령별 미접종 인구수 vs 완전접종 인구수
② 누적된 미접종 확진자 수 vs 누적된 완전접종 확진자 수를 생각해보면
대략적으로 예방효과를 머릿속에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①에서 ②를 뺀 인원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게 됨)
위중증·사망 케이스를 비교하면
60세 미만 완전접종군에서는
예방접종 효과가 유지되고 있음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중증·사망예방효과 18-49세 >> 50-59세)
60세 이상에서는
위중증·사망 환자 중 완전접종군의 상대적인 비율 증가뿐만 아니라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위중증·사망 환자의 절대적인 수 자체가 증가하고 있어서
빠른 기본접종 및 추가접종이 필요해 보인다
+ 11월 3주차까지 업데이트
저번에 비해 눈에 띄는 것은
미접종 상태였던 60대 이상 사망자 수가 늘었다는 것
이번주부턴 세 연령대 모두 두 자리 수에 진입했다
아직 미접종인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있다면 (+넓게는 50대도 포함)
연말연시가 코 앞인 지금, 이제라도 기본접종을 시작하시기를 권한다
50대 이상 기본접종 완료자 비율이 93% 정도 되는데
나머지 미접종&불완전접종 7% 중에서 사망자의 반 이상이 나오고 있다
📌 11월 21일 기준 현재까지 누적된 돌파감염 추정사례
📌 11월 1주차 최근 5주간 사망자의 접종력/기저질환 유무 현황
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89.6%, 60세 미만이 10.4%
2) 60세 이상 사망자 중 미접종자는 59.3%,
불완전 접종자는 9.6%, 완전 접종자는 약 31.1%
👉 제일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연령층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어 효과가 줄어들고 있으니 추가접종 기간 도래시 바로 접종하길 권한다
그리고 아직 미접종인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있다면
완연한 겨울이 오기 전에 지금이라도 기본접종을 시작하시기를 권한다
3) 60세 미만 사망자 중 미접종자는 80.9%,
불완전 접종자는 17%, 완전 접종자는 2.1%
👉 비교적 최근 접종 완료된 연령층은 방어 효과가 유지되고 있다
4) 사망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분들은 약 95%,
기저질환이 없던 분들은 약 5%
👉 나이 상관없이, 접종여부 상관없이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는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다
+ 11월 3주차 최근 5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의 접종력 현황
📌 11월 1주차 최근 5주간 연령군별 위중증환자
60세 미만은 위중증 재원 및 신규 환자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60세 이상은 위중증 재원 및 신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 11월 3주차 최근 5주간 연령군별 위중증환자
여전히 추세 유지중인데 그중 눈에 띄는 것은
60세 이상 신규 위중증 환자의 수를 보면
한 달 전 10월 3주차에는 148명였는데
현재 11월 3주차에는 306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이 숫자가 재원중인 환자가 아니고
매주 새로 생기는 환자의 수임을 고려하면
시기상 상대적으로 항체가 많이 감소했을 고령층은 고위험군에 속한다
그래서 부스터샷 대상자일 경우 빠른 시일안에 맞는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11월 3주차 재원중인 498명 중 417명이 60대 이상이다)
데이터는 여기까지
............................. 끝!
그리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것이
방역상황이 좀 나아졌으니 시작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 시작할 당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이 당부하셨던 말씀을 덧붙임
단계적 일상회복은 (일명 위드코로나)
(but 위드 코로나는 단순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다거나,
방역을 포기한 채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어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함)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여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게!
높아진 예방접종률을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시키자는 것이며
또한, 방역을 그만두고 기존 삶으로 돌아가자는 얘기가 아님을 명심하기!
주변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작했다고
개인방역수칙 제대로 안 지키는 사람들 있으면 꼭 말해주길!
마스크 끼고, 손 잘 씻고 그대로 해야한다고
안녕하십니까?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 덕분에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합니다.
(중략)
전염력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코로나19를 종식할 수는 없지만, 예방접종으로 위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고 전파 규모를 줄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방역상황이 안전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 유행의 장기화로 피해가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어 높아진 예방접종률을 기반으로 확진자 증가 위험을 감소하면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안전하게 공존하는 일상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방역수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민들의 참여와 연대도 절실합니다.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으신 분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들께서는 생명 보호를 위해 반드시 접종을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잘해 주신 것처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아플 때 검사받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방역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국민들과 의료진, 지자체 담당자 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방역당국도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현재 추가접종(부스터샷) 권고 대상
일반적으로 (특수 대상군일 경우 아래 표 참고)
60세 이상 👉 기본접종 완료 4개월 후부터 가능
18-59세 기저질환 O 👉 기본접종 완료 4개월 후부터 가능
18-59세 기저질환 X 👉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부터 가능
단, 조기접종을 희망하는 경우는 잔여백신으로
대상군별 기준 대비 최대 한 달까지 앞당겨서 접종 가능함
(기존) 4개월 이후 → (조기접종 원할시) 3개월 이후
(기존) 5개월 이후 → (조기접종 원할시) 4개월 이후
(기존) 2개월 이후 → 조기접종 불가
📌 추가접종 예약하는 방법
1) 예약가능일(= 2차접종 후 n개월 경과 되는 날)이 다가오면
부스터샷 사전예약 가능하다는 문자가 올텐데
그때 사전예약 누리집( https://ncvr.kdca.go.kr/ )에서 예약해도 되고
2) 문자가 (아직) 안 왔지만
호기심에 사전예약 누리집에 들어갔는데
예약 진행이 물 흐르듯이 진행된다면 계속 진행해도 됨
어차피 예약하는 사람 기준으로 불가능한 날짜는 안 뜨고
가능한 날짜부터 뜰 것이기 때문!
* 만약 2차접종 후 n개월 지났는데
누리집에서 추가접종 대상자가 아니라고 뜨면
https://ncv.kdca.go.kr/menu.es?mid=a11709010000
여기 들어가서 해당하는 지역 클릭하고
목록에 나오는 보건소로 전화해서
2차접종 후 n개월 지났는데 대상자가 아니라고 뜬다고 문의해보길!
3) 사전예약 안 한 채로 당일 잔여백신 신청하는 것도 가능
사전예약 미리 해둔 상태로 더 일찍 잔여백신 신청하는 것도 가능
(기존에 했던 사전예약은 자동취소)
+ 추가접종(부스터샷)의 경우
한시적으로 예약일(=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에 들어간 날) 기준
2일 뒤부터 접종일로 선택 가능하도록 시스템 변경했다고 함
기존 추가접종 사전예약자도 접종일 변경 가능
12월 중순 이후엔
다시 예약일 기준 2주 뒤부터 접종일 선택 가능
(백신 배송하려면 시간 걸려서)
* 본문에 언급하는 나이는 전부 만 나이입니다
단, 생년월일 기준 만 나이가 아니라 생년 기준입니다
첫댓글 이런 걸 보고도 효과도 없네 백신 장사네 하는 애들은 뭘까
와 정리 잘했다 정독했어
ㅁㅊ 글 졸라유익 안그래도
우리엄마 갑자기 부스터샷 맞는대서 보니까 예약이돼서 햇대 •• 근데 엄마 2차 10월초고 12월초에 부스터던데.. 가능하니까 예약이 된거겠지? 괜히걱정되지만 ㅎ
그거 아마 질환이나 미리 맞아야되서 그러는거 아닐까? 울엄마도 10월 23일에 맞았는데 담주에 맞음 암 걸렸어가지고 그런듯 비슷하게 2차 맞은 아빠랑 엄마친구들은 해당안되더라 ㅈㄴㄱㄷ
@Vincenzo Cassano 헐헐 고마워 진희야 울럼마는 기저질환으로 그런거같기도하고.. 짱 고마워 혼자 걱정했는데 ㅎ 맘놔야지
백신 맞았다고 나돌아다닐게 아니라 혹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