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글때문이다는 좀 핑계라고 보구요. 어차피 타카페도 스크랩글 많아요. 다만 우리 카페는 컨텐츠 만들어줄분이 적어서 더 부각될 뿐이지, 그리고 웃긴건. 타카페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컨텐츠 만드시는 분들도 결국 타 사이트에 게시된걸 긁어오고 편집해서 붙이는거죠. 그런분들이나 스크랩이나 전 별반 차이없다고 봅니다. 이 카페에 애정이 없으면 스크랩 조차도 안합니다. 눈팅 혹은 안들어오면 그만이거든요.
그리고 알럽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분위기에 자생하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흥했을때 분기점들이 있었는데 일련의 사건들로 어쨋든 카페 신규 유입을 들어오게 할 대형팬덤들이 쭉 빠진탓도 결정적이겠죠.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알럽이 택했으니 결국은 감수하고 진행해야할 부분이라고 보구요. 요새는 유저 이탈이 극심하다보니 소수 유저에 의해 대장질 하는건 좀 안보여서 괜찮아보입니다. 대장질 하시는 분도 유저들이 빠지는게 심해서 재미없어보이는 카페라서 없어보이나 싶구요. 저는 첫 nba 생활을 시작한 카페라, 제 한계까지는 계속 여기 있을겁니다. 일종의 팀팬질처럼요.
2222 극공감합니다
늙어간다고 꼭 나쁜건 아니죠.. 고칠건 고쳐야겠지만, 정든다고 볼 수도 있죠.
근데 매니아는 10대나 20대초 유입이 많나요? 알럽만 없는건가요.
저는 매니아도 같이 활동하고 있는데 프리톡보면 10대~20대 개인사 관련 글들도 제법 많이 올라옵니다
@마빈베글리 요즘 어린 친구들한테 농구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신규 유입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착각 이였네요. 저 글이 진짜 팩폭이네요.
@동갑내기짱 저도 20대인데 느바 관심있는 친구 몇몇있습니다. 한명은 랩터스이고 한명은 골스팬이네요.(정작 커뮤활동은 관심없고 네이버 뉴스만 보고 있기는 하지만ㅠ) 그리고 저희 과내에서도 운동은 좋아하지만 딱히 느바를 열정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 얘들도 플옵시즌때는 스포티비 영향인지 몰라도 보기도 많이보고 얘기도 제법 나누더군요
저도 10~20대엔 30개구단 전 선수 신장체중 다 외웠는데 지금은 주전도 벅차네요ㅋ
저도 15인 로스터 정도는 줄줄 외울 수 있었는데.. 이젠 ㅎㅎ
반박을 못하겄네요~~
다 맞는 말이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시작해서 지금 30대 중반.. 그리고 한두번 큰 사건 일어나고 나니까 글 많이 올리시던 분들도 다 나가시고.... 아쉽긴 하네요.
저는 가입한 15년된 카페회원인데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알럽의 묵직한 분위기가 싫어 안오다가 점점 나이먹어가며 알럽만 오게되네요-_-;
매니아는 느바 관련 글들이 더 잘 올라오나봐요?
스크랩글때문이다는 좀 핑계라고 보구요. 어차피 타카페도 스크랩글 많아요. 다만 우리 카페는 컨텐츠 만들어줄분이 적어서 더 부각될 뿐이지, 그리고 웃긴건. 타카페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컨텐츠 만드시는 분들도 결국 타 사이트에 게시된걸 긁어오고 편집해서 붙이는거죠. 그런분들이나 스크랩이나 전 별반 차이없다고 봅니다. 이 카페에 애정이 없으면 스크랩 조차도 안합니다. 눈팅 혹은 안들어오면 그만이거든요.
그리고 알럽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분위기에 자생하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흥했을때 분기점들이 있었는데 일련의 사건들로 어쨋든 카페 신규 유입을 들어오게 할 대형팬덤들이 쭉 빠진탓도 결정적이겠죠.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알럽이 택했으니 결국은 감수하고 진행해야할 부분이라고 보구요. 요새는 유저 이탈이 극심하다보니 소수 유저에 의해 대장질 하는건 좀 안보여서 괜찮아보입니다. 대장질 하시는 분도 유저들이 빠지는게 심해서 재미없어보이는 카페라서 없어보이나 싶구요. 저는 첫 nba 생활을 시작한 카페라, 제 한계까지는 계속 여기 있을겁니다. 일종의 팀팬질처럼요.
여타의 글이 줄어서 스크랩글이 많아보이는 현상이죠! 스크랩은 매번 꾸준했죠! 다른 글들이 줄어서 스크랩이 늘은 것 같은 효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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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상하기는 하더군요 ㅋㅋㅋ 글 올리는 시간이 동일해요. 의도가 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99.6.18. 개설, 99.8.6 가입. 저는 어찌 알고 가입했을까요? 기억도 안나는 ㅎㅎ 내년에 카페 개설 & 가입 20주년이네요 글은 참 안 썼네요 ㅎㅎㅎ
조상님ㄷㄷㄷ
99년 가입자분은 처음 봐요
전 래리존슨님 가입 했을 때 PC방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농구는 좋아 했지만 커뮤니티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혹시 당시 회원수는 몇명이었는지 궁금합니다
@Justin Edwards 기억이 날리가 없죠 뭐 수천명 수준 아니었을까요? NBA 인기가 좋을때 였으니까요 ㅎ
화석이시네요..ㅋㅋㅋㅋ
우와 저보다 오래된 회원님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ㄷㄷ 제가 00년 6월인데
나중에 은퇴해서도 여기서 놀참입니다.
느바게시판이 잡담성 느바글 적기 버거워진게 좀 크죠 예전엔 별 의미없는 서너줄 짜리 글들이 자주 올라왔었는데~
한 10년 전 정도의 활동량과 분위기기만 하면 소원이없겠네요.. ㅠㅠ
늙어가는 커뮤니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군생활하면서 알럽에 매일 출첵하면서 지금은 떠난 분들의 글을 읽으며 nba역사를 공부했었는데.....
ncymania님인가요?? 그 분 나갈때부터 n게는 뭔가 많이 다운되고 시들어져갔던것같네요.
늙어간다는건....우리나라 농구인기자체가ㅠㅠ
아쉽지만, 영원히 함께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팩폭 당했네요.ㅠㅠ
걍 온라인엔 글 막 싸지르고 싶은 10~20대가 알럽 분위기에 적응 못하죠. 가입 절차 좀 까다로워지면서 분란종자들 유입도 적고..
그에 반해 가입 쉬운 옆동네는 방침만 매너 지키는 느낌이지 개판입니다. 베충이들이나 분란종자들도 대부분 거기서 놀구요
음..별로 생각안해봤는데 그런거 같기도??ㅎ
ㅋㅋㅋ 늙어간데 ㅜㅜ
그래도 저의 다음카페 1호 카페인데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