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상식 선에서 르망의 긴 대회 역사상 단 2번만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지면으로 아우디가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올 해의 활약상을 읽으면서 손에 땀을 쥐었던 것과는 달리 지금 본 동영상은 화면 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1년을 준비한 이 시합은 machine, 기술력의 집합체, 그리고 9명의 drivers, 거기에 전략관들, 그리고 pit crew,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 사람들이 하나가 된 team의 결실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해주네요. 이런 멋진 시합을 보기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이 매년 24번째 토요일(맞나요?ㅎㅎ) 이 작은 도시를 찾나 봅니다. 지면을 달리는 자동차 안에 담긴 무구한 세월의
흐름과 그 안에서 발전하고 끊임없이 진보한 자동차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말 멋진 대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자동차 문화를 간직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마냥 부럽다는, 그리고, 저도 꼭 한 번은 시작부터 끝까지 저 도시에서 저 뜨거운 열정의 시합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문규 오빠, 잘 보고 가요~^^
첫댓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사고는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 한번더 일께워 주내요.^^
와우 ! 대단합니다.
멋지네요... 한편의 영화네요... 아들 낳으면 레이서 시켜야지 ㅋㅋㅋ
40넘기전에 르망경기 한번 보고싶네요 꼭~
정말 한번 보고싶네요... ㄷㄷㄷ
제가 아는 상식 선에서 르망의 긴 대회 역사상 단 2번만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지면으로 아우디가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올 해의 활약상을 읽으면서 손에 땀을 쥐었던 것과는 달리 지금 본 동영상은 화면 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1년을 준비한 이 시합은 machine, 기술력의 집합체, 그리고 9명의 drivers, 거기에 전략관들, 그리고 pit crew,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 사람들이 하나가 된 team의 결실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해주네요. 이런 멋진 시합을 보기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이 매년 24번째 토요일(맞나요?ㅎㅎ) 이 작은 도시를 찾나 봅니다. 지면을 달리는 자동차 안에 담긴 무구한 세월의
흐름과 그 안에서 발전하고 끊임없이 진보한 자동차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말 멋진 대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자동차 문화를 간직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마냥 부럽다는, 그리고, 저도 꼭 한 번은 시작부터 끝까지 저 도시에서 저 뜨거운 열정의 시합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문규 오빠, 잘 보고 가요~^^
죽기전에 단체 관람 함 해야지~^^
ㅎㅎㅎ 죽기 전에 ㅎㅎㅎㅎ 아, 죽기 전에 ㅎㅎㅎㅎ
휴...역시 글 쓰면서도 아닐 듯 싶었는데, 제 기억력의 한계가 ㅎㅎㅎ 르망 대회는 역사상 단 2번만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10번 대회가 열리지 않았네요, 프랑스 총 파업때와 그리고 2차 세계 대전으로 말이죠^^
담에...담엔...우리도 뜨겁게 모여 프린팅함하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