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큐어 쭉 사용해오다가 이제 구입할길이 막혀서 울며 겨자먹기로 스웨트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성광제약 이넘들 도둑넘들입니다. 그래서 식약청, 공정거래위원회에 가격관련하여 민원도 넣고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조사를 해보겠다는 둥 그냥 형식적인 대답뿐이네요...
이런 민원은 한두명 제기해서 역부족이고 많은 분들이 귀찮으시지만 방송사, 공정위, 국민신문고, 식약청에 계속 문제점을 제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저희 같은 땀족들은 누구나 땀흘리는 여름 보다는 가을, 겨울이 더 문제이지 않습니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오죽하면 스웨트롤 1장으로 7일을 버텨봅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최장 5일 정도까지는 지속이 되더라구요.
스웨트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오죽하면 먹는 글리코피롤레이트로 만들어서 사용할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차피 시큐어의 주 성분은 클코와 알콜이니까요.
글코를 갈아서 소독용 에탄올(알콜)에 1.5%만 희석해서 화장솜에 적셔 사용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ㅋㅋ
아무쪼록 땀족님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발상의 전환이네요
그럴듯한데요?ㅋㅋ
안될껄요~ ^^;;
소주는 얼굴에 발라본적있는데
느낌사인지 효과있는거 같기도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