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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會歷史記錄 교계소식 선정 2023년 10代 소식
사진과 글을 남긴 교계소식이 선정한 2023년도 10대 소식
*본 노회주교연 총회 전주련 제68회 성경고사찬양경연대회 출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 본 교단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주다산교회) 전국주일학교 제68회 성경고사, 찬양경연대회가 1월 12일(목)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본 노회주교연(회장 정준호 집사, 여수제일교회)에서도 출전하기 위해 12일 새벽 5시 30분에 출발, 서울로 향한다. 출전 아동과 인솔교사, 학부형들을 위해,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올 수 있기를 위해 기도가 요청된다고 본다.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 성경고사 5명, 국동제일교회(김대일 목사) 2명, 성경암송 1명(?), 여수은천교회(담임 정세훈 목사, 원로 정우평 목사) 찬양 독창부문 2명 등이 출전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10일(화) 밤 7시,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h.p010-9665-8728, tel.061,663-1006, 원목 정우평 목사) 2023신년축복대성회1.9~12) 중에 전주련 찬양경연대회 출전 곡으로 특송하는 정예성(5년), 정예한(3년) 어린이로 전남동부극동방송(김성일 지사장)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예성, 예한 어린이는 본 노회 주교연 찬양경연대회에서 1차 입상을 하였으며, 이 번에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은천에서 정우평 원로목사 추대선포 및 기념패전달예식 성료
이제 정우평 목사는 본 노회 원로목사 회원으로 자리하며 섬기게 된다. 노회장 홍대중 목사가 담임 정세훈 목사와 가족을 소개하고 인사를 시켰다. 이어 정예한 군과 고채은 양이 원로, 담임목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동부시찰장 박익현 목사(천성교회) 권면, 동부교역자회 회장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 격려, 여수시교회연합회 회장 김인호 목사(광성, 통합여수노회 전 노회장), 총신79소모임 <밀알회> 회장 이춘호 목사(순천언약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원로로 추대를 받은 정우평 목사의 인사말씀 후 본 교회 담임 정세훈 목사가 교회인사 및 광고를 하고 찬송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함께하고 노회장 홍대중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기념 사진촬영 후 선물제공, 오찬나눔시간을 가지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원로 정우평 목사는 1955년 11월 6일 남면 연도 440-1번지에서 출생, 1974년 세례(서현덕 목사, 학습-최선재 목사)를 받고 서울 엑스플로'74 순장교육, 교사교육(신앙)대회 다수 참석, 1980년 4월 7일 서울에서 권혜경 원장과 결혼(주례 노동진 목사),1982년 화양면 백초교회, 1984년 한려신학교 학교장 상, 총회신학교신학연구원79회, 총회신학대학원(7회, M.Div) 과정를 밟고, 1986년 강도사고시합격 및 인허, 1987년 목사장립을 받는다. 1992년~육군제1989부대 군종담당관 일도 했다.
1088~90 용당중앙교회, 1990~2022 여수평화(은천)교회, 1992년 개신대학원대학교 수료, 2000년 노회서기, 2001 노회장, 2003년 총회 개혁공보 주재기자, 태국, 이스라엘, 이집트, 튀르키예, 일본, 동유럽, 서유럽 등을 순례하며 현지에서 소식을 전하는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사)한국예총고청군지부 서예 한글 한문 부분 수회 특선입상, 2007년 전남 도민일보 객원기자로 활동을 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기총 실무위원 위촉, 표창(김충석 시장), 여수시교회연합회 부서기, 감사부장, 미디어부장 등 역임, 2019. 10. 3 은천수양관 원목으로 섬기고 있으며 지역의 교회사를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교계소식을 전하는 문서선교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동문 향우사회를 위한 미션 및 봉사차원의 25데스크 운영과 수석부회장으로 총동문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죽었다 살아난 자로 이후 오직 주님 위해 살겠다고 주의 종이 되었다. 지난날 좀더 사랑 하지 못한 후회가 남지만 서툴긴 했어도 지금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듯 좀더 사랑하겠다. 하나님 나라확장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는 새출발을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축하,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강건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인사했다. 가족으로 부인 권혜경 원장과 장남 여수은천교회 정세훈 목사 손현옥 사모(예범 예성, 예한), 군목을 지내던 중 레바논평화유지군을 지휘한 정세준 목사, 양효정 사모(시원, 시아)는 서울 성진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전교총 16대 회장 김용석 목사 취임 및 도정발전기도회
3월 6일(월) 11시 히든베이호텔에서 도지사 국회의원 각계인사와 전남22개 시군교회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총 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및 도정 발전기도회를 가졌다.
15대 회장 송재선 목사(순천주성교회) 이임 및 16대 회장 김용석 목사(여수목양교회) 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 2부 기도회 3부 회장 이취임 및 축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사진촬영 오찬으로 식탁교제, 돌아갈 때는 선물 드림이 있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중부시찰회 5월 8일 종교개혁국가 탐방을 위해 출국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했다. 루터, 칼빈정신의 땅을 향해 출국울 하는 시찰회가 있다. 지난 4일(목) 임원 및 상비부 연석 모임 때 중부시찰회(시찰장 김정수 목사, 소제교회)가 5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종교개혁지 5개 국가를 탐방한다는 보고를 하는 걸 보았다.
일행은 독일 프랑크프르트에 도착 해 2주간에 걸쳐 국경을 넘나들며 대장정의 순례 일정을 소화한다. 늦은감 없지 않지만 좋은 날씨에 아무 탈없이 좋은 현지 가이드를 만나 많이 보고 배우고 많이 즐겁고 현지 요리들을 많이 먹어보고 사진도 많이 담아오면 생애가운데 아주 소중한 순례여행이 되고 남을 것이다.
2000년도에 태국, 파타야 해외 수양회를 기획, 추진, 교두보를 확보했던 사람으로 뒤를 이어 이스라엘, 이집트, 튀르키예순례와 그리고 일본을 다녀와 감동이 남달랐다. 거기에다 루터, 칼빈 등의 발자취를 걸어가 본 종교개혁국가 탐방과 이어 동유럽, 서유럽, 발칸반도를 다녀온 바 있다. 동부시찰교역자회(회장 서생석 목사, 서덕리교회)도 2024년 4월 8일부터 13일 기간에 걸쳐 이스라엘, 튀르키예, 그리스 등의 순례를 준비하고 있는 걸 본다.
개별적인 성지순례는 어렵겠지만 장단기사업계획으로 기금을 조성, 시찰교역자회 이름으로 다녀오면 훨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는 것이다. 중부시찰은 9월엔 수양회 및 세미나, 11월엔 직분자사경회 등을 개최한다는 보고도 있었다. 사진은 중부시찰장 김정수 목사가 마무리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한 이들의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지붕시설보수 공사를 진행 중인 상암찬미교회 위해 많은 후원을
시설노후화로 비가 새고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는 예배당지붕시설보수 공사를 진행 중인 상암찬미교회(전상호 목사, 후원계좌:농협351-0810-7534-13상암찬미교회)를 위해 많은 격려와 후원을 바라고 있다. 6월 15일(목) 시작한 공사는 16일(금)까지 계속된다.
옛 예인교회 담임 이영수 목사 봉사팀은 소나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 먼저 낡은 기존 강판을 제거하고 새강판을 씌우기 위한 기본공사 후에 작업을 실시해 1차 공사를 마친 상태다.
어르신 성도들이 출석하는 어려운 교회로 3,40년 전에 지어진 건물로 비가 오는 날이면 강대상위로 빗물이 떨어질만킁 노후됐다. 그런데도 적은 예산에 수리할 인력이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도 중에 농어촌부 부장 정우평 목사에게 형편을 이야기했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하는 가운데 다년간 지붕개량사업을 한바 있는 이영수 목사에게 사정을 말했고 최소한의 재료비용만으로 거의 새예배당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지붕 위에 제단한 U관과 각목으로 틀을 짠후 칼라강판을 씌운 것이다. 특히 불순한 일기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중에 미끄러운 경사진 교회지붕 위를 오르내리며 강판을 씌우는 작업은 위험부담도 있지만 다행히 별사고없이 공사를 진행해 감사하고 있다.
전상호 목사는 "예배당 안으로 물이 떨어져도 예산 때문에 교회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없어 마음이 아팠는데 주의 은혜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목사님으로 보수없이 봉사, 선물해주셔서 교인들과 함께 행복하다."고 감사했다.
이영수 목사도 "나이가 있음에도 주의 집을 단장하는 데 쓰임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 하나에 보람이 크고 조력자로 일을 도와준 우학리교회 처남집사에게 감사하고, 농어촌부 부장 정우평 목사(여수은천수양관 원목)에게도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16일에는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와 임원들이 상암찬미교회 지붕공사현장을 찾아 어려운 중에도 교인들과 함께 귀한 활동을 펼치는 목회자에게 격려하며 손을 잡아줄 것으로 보아 금번 일로 새로운 기운을 받아 마을 복음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본 노회 2023 목사 장로부부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성료
-6일 9:30. 화양중학교에서 설교 대회장 구제수 목사-
본 노회(대회장 노회장 구제수 목사, 호산나교회)가 주최하고 문화사회부(부장 정백호 목사, 늘기쁨교회)가 주관하는 2023 목사 장로 부부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사진) 6월 6일(화) 현충일 오전 9시 30분, 화양면 옥천로 87(나진리) 화양중학교(서금열 교장)에서 산하 5개 시찰에서 300여 명의 목사 장로 부부가 참석하여 드린 개회 예배는 정백호 목사의 인도로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함께하고 본 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조현철 장로(새중앙교회)가 기도한 후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가 “서로가 함께를 경험하는 공동체(롬 12:4-5)”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행위원장 이장희 목사(주영광교회)의 인사 및 광고, 직전노회장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가 축도로 진행됐다. 노회장 구제수 목사가 전한 말씀 내용이다. 교회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어져 가는 영광스러운 주의 전에 지체들로서 불러 주셨다. 우리가 이런 믿음의 고백을 따라서 교회를 이루고 목사, 장로로 세워 마음과 뜻을 같이하게 해 주셨다. 스포츠 정신은 마음과 뜻을 하나로 결집하게 한다는 것이다. 운동만큼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고 친밀한 소통의 장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 행사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화합하고 화목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날 여수제일교회 14대 담임 박응진 목사는 인사시간을 통해 김성천 목사에 이어 본 노회를 잘 섬기도록 힘쓸 것이며,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여수제일교회 박응진 목사, 여수은천교회 정세훈 목사부부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는 어느때보다 노회에 전입해온 목회자들로 그들을 두손 들어 환영하는 행사이기에 충분했다는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목사 장로부부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평소 기도로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특히 5개 시찰 회원은 하나가 되고 한마음 되는 것을 간절하게 바라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고 했다. 그 외에도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조계원 민주당부대변인 등 여러분들이 대회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남녀 혼합배구 남녀 피구, 단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윷놀이, ○×퀴즈, 보물찾기, 친선축구 등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결과 북부시찰회(시찰장 김병주 목사, 아름다운교회)이 우승, 준우승에 서부시찰회(서상곤 목사, 큰무리교회) 3위 남부시찰회(박종갑 목사, 한빛교회)가 각각 차지, 상금과 패를 수여 받았다. 대회 내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뛰고 달리며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아끼지 않은 가운데 영육이 강건해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회를 사랑하고 협력하는데 앞장선다는 자세가 더욱 확고하게 확립되었다고 말한다. 한편, 동장소에서 오찬 이후 본 노회 농어촌부(부장 정우평 목사, 서기회계 김은길 목사) 상견례 및 사업계획수립모임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광명교회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양식 대접행사가져
평소 선한 이웃으로서 구제와 나눔, 섬김의 수식어를 지닌 광명교회(서영곤 목사)가 어르신 섬김행사를 가져 눈길 끈다.
10일(목) 말복을 맞이하여 미평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에서 연일 계속도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보양식을 대접했다.
3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 등 건강 보양식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일 나눔 행사 자리에는 본 교회 송하진 장로(시의원)와 교우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광명교회가 계속해서 가져오는 사회를 향한 귀하고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 활동에 대해 여수넷통뉴스와 여수일보사에서 미담을 소개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4.5세대 고려인 청소년 2박 3일 여수를 탐방
고려인 4.5세대 50여 명이 여수에 왔다. 24일(화) 저녁 늦게 은천수양관에 도착했다. 희망꿈나무아카데미 이번성 목사 인솔 하에 이 땅 곳곳을 돌아보는 행사를 펼치는 가운데 여수를 다녀간다.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96, 010-9665-8728)에서 숙식하며, 여수 일정을 소화한다. 주간에는 역사 사적과 명소탐방을 하고, 저녁 시간은 지역 교회를 방문,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학생 남 25명, 여 13명, 교사 남 교사 3명, 여교사 2명, 목사, 선교사 5명 등 48명이 참여한다. 일제 강점기 구 소련으로 이주 당한 고려인들의 후손으로 우리의 아들 딸들이며 우리가 함께 미래를 만들 인재들이라는 사실이라는 점이다.
2박3일, 26일까지 계속된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기립박수로 만장일치 추대 받는 일 보기 좋은 아름다운 일
통합여수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 세광교회)가 10월 23일(월) 오후 2시에 무선3길 33 여천제일교회(김동식 목사)에서 개회, 신임 노회장으로 천대형 목사(둔덕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취임선서 및 인사를 전하고 교인들의 화환과 목사회원들과 장로총대들의 뜨거운 우레와 박수를 받았다. 여수노회 교세는 여수, 여천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시찰을 나눴다는 것이다.
현황을 보면 여동시찰 23, 여서시찰 24, 여남시찰 28, 여북시찰 22, 여천동시찰 26, 여천서시찰 26, 여천남시찰28, 여천북시찰 27개처로 총 204개 처 교회가 된다. 부목사 45, 기관목사 1, 전도처 전도목사 11, 선교목사 11, 교육목사 3, 무임(기타) 10, 원로(공로)목사 23, 은퇴목사 35명. 노회장으로 추대를 받는 이들은 취임선서 후 취임사를 한다.
지난해 10월 22일, 제43대 노회장으로 자동 추대를 받게 될 천대형 목사는 2019년 여수시교회연합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통합 여수노회의 노회관은 한 눈에 볼 수 있는 노회현황판이 걸려있고, 역대노회장 사진이 걸려 있다. 임원회의실, 사무실(2층), 여전도회연합회(1층), 남선교회연합회,
아동부, 중고등부학생연합회(4층), 성서신학원(3층, 성서신학원 운영은 중단), 여수노회장로회연합회 등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보았다. 대로변에 위치한 노회 회관을 통해 노회 접근성의 용이함만 아니라 사회에 하나의 빌딩메시지 및 상징성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사진=천대형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CTS기독교TV부흥협회 2023여수특별성회 은천기도원에서
CTS기독교TVCTS 부흥협의회(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대표회장 송한철 목사, 사무총장 송창호 목사) 주관 나라와 민족복음화와 해외선교, 다음 세대 믿음의 일꾼 세우기의 비전을 가지고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축복 대성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1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저녁까지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태양맨션상가 2층에 소재한 여수은천기도원(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 010-9665-8728)에서 개최하는 성회는 윤효균 목사, 송한철 목사 송칭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섬지역, 농어촌 교회와 도시교회를 위해 성회를 인도한다. 부흥협 강사들은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영적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말씀을 전하고, 교회마다 부흥의 물결이 넘칠 수 있기를 합심해서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도모하며, 성령의 불을 지핀다는 것이다.
나부터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믿고 영적충만과 치유와 축복을 받아야 이 땅의 어둠을 밝힐 수 있다는 것이다. 오전 10:30, 오후 2:30, 저녁 7:30. 사진은 여수은천기도원 13-16기간 김재원 목사 초청 성회장면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송재성 목사와 드보라선교단 베트남 까사교회 등 방문 활동
이천교회 송재성 목사를 비롯해 드보라선교단이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베트남 단기선교, 여행을 갖는다. 화양 이천초등학교 믿음의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광주무등교회 드보라선교단원 등 14명이 출국해 호치민 시내투어 및 베트남 전쟁기념관을 탐방한다.
메콩강 사이공 디너 유람선 투어와 함께 칠순 선상이벤트를 갖는 등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온다. 롱안축복교회(린 목사), 까사교회를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선교집회, 성탄축하예배에 이어 공연을 펼치며 감동과 풍성한 은혜를 나누게 된다.
까리앙교회, 까람교회를 방문, 9명에게 비전 후원 장학금을 전달한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영화 [서울의 봄] 은 "공정, 정의사회구현"에 대해 말한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을 관람할 기회를 가졌다. 12일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태양맨션상가 2층에 소재한 여수은천기도원 화요집회를 마치고 웅천CGV를 찾았다.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하고 5층 4관 I-2, 3, 4(우대 3)번 좌석을 이용, 오후 1시 45분부터 4시 16분까지 상영이 계속됐다.
1979년 발발했던 10월 26일 이후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을 배경으로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은 지금까지 7,162,628명이 관람할 정도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배우 등이 출연한다.
영화를 본 이들 중에 2030세대들은 실존 인물을 찾아보는 모습을 본다. 관객의 심박수 챌린지가 등장한 일, 실명으로 한 첫 대본에서 각색 과정에 등장인물 이름은 한 글자만 바꾸거나 한 글자만 남게 한 걸 본다.
극 중 일부는 감독의 상상을 가미했고 옌딩 곡 [전선을 간다]은 영화 곳곳에 변주돼 재생됐고, 감독은 참 군인들의 모습 장면을 고집해 보여 주었다고 한다. 군사반란 이후 신군부의 축하연 장면과 함께 영화는 끝나지만 쿠테타에 맞선 군인과 기족들의 삶에 대한 슬픈 실화를 듣는다.
정의가 사라진 사회, 불의한 한 자들로 왜곡된 사회를 하나님은 그냥 놔두시는가? 대학, 언론계, 노동계, 재야정치인들이 나서서 저항운동과 인권수호사회를 일으키며 공정, 정의사회구현에 앞장섰다. 정의가 하수같이, 공법이 강물처럼 넘쳐 흐르기를 소원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여수제일교회 박응진 목사 위임 및 항존직분 은퇴 감사예배 거행
11. 16일 11:00, 노회장 구제수 목사 <하나님의 역사에 응답하는 사람들> 설교
위임 박응진 목사, 원로장로추대 한상근, 장로 은퇴 임창주, 최용선, 이정주 장로 등
꾸준히 성장하고 든든히 세워져 가는 여수제일교회(담임 박응진 목사)가 11월 16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 예배당에서 동부시찰주관 아래 목사위임 및 원로장로 추대, 항존직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14대 박응진 담임목사는 이날 목사위임식을 거행하며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더불어 힘이 되어주셨던 많은 분들의 은혜에 감사하다.”면서 “특히 여수제일교회 직전 담임이셨던 사랑하는 김성천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지도해 주시고, 여수제일교회 14대 목사로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힘이 되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자가 담임목사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수제일교회 성도분들 또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늘 함께해 주셔서 여수제일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부 예배는 동부시찰 위임국장 손병규 목사(동문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동부시찰 서기 박익현 목사(천성교회)의 기도, 노회 서기 이광석 목사(나눔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본 교회 글로리아, 연합찬양대 찬양 후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가 ‘하나님의 역사에 응답하는 사람들’(수 1:16-18)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2부 손병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위임식에서 서약,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의 위임기도, 노회장 구제수 목사의 공포,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의 목사 권면, 송영기 목사(금봉제일교회)의 교인 권면, 위임기념패, 꽃다발 증정 후 (영상)김영우 목사(혜림교회), 황정식 목사(성문교회 원로), 김정수 목사(소제교회)의 축사, 김민지, 김정규, 길경호, 양종대 님의 축가가 있었다. 담임 박응진 목사의 인도 아래 시작된 3부 한상근 장로 원로장로 추대 및 임창주, 최용선, 이정주 장로 은퇴, 문복열, 강무영 안수집사 은퇴, 권정희, 박정희, 주연희, 박정남 권사 은퇴, 정윤옥 전도사 은퇴 등 항존 직분 은퇴예식이 진행됐다.
강태복 목사(선목교회) 원로장로 추대기도, 추대기념패 및 선물 증정, 서상곤 목사(큰무리교회)의 축사, 전기성 목사(새순교회)의 항존 직분 은퇴기도, 은퇴기념패 및 선물,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제4부 폐회는 한상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여수제일교회 새 역사를 창조해> 교회 가를 함께하고 본 교회 원로 김성천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식순을 마쳤다. 이후 순서 담당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후 교회가 준비한 답례품을 나눴으며, 여수제일교회에서 식사를 대접 해 주었다. /사진=박근영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다년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회
-미자립교회 위해 많은 후원과 격려를 부탁-
다년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회를 이끄는 장춘희 권사(은현교회)는 헤어커트 무료봉사를 해 주는 한 권사로 어려운 때 일수록 섬김과 나눔은 요청된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앞장서고 있다. 맑은샘교회 김상대 목사 등이 참여하는 초심회는 열악한 목회적 환경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척교회 미 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조그만 희망 배달부가 되기를 소망하며 사랑과 나눔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새벽 택배 배송, 건설현장 용접, 배달음식 라이더, 도배, 요양사 등 투 잡, 쓰리 잡을 뛰는 목회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어려워지는 교회 상황과 생계문제로 극심한 상태에 있는 목회자들로 재정적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대상 사랑의 쌀 나누기를 한다. 쌀 20kg에 담긴 열정이 행복한 나눔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신뢰를 회복하고 선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나눔과 섬김 활동을 펼치는 모임인 초심회는 한 영혼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혼신을 다해 씨름하는 한 길을 걸어온 목회자들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무 조건적으로 그동안 받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기독교 초기에 이 땅의 사람들에게 사랑의 선교를 실천했던 과거 역사를 본받아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재정이 넉넉해서도 아니다. 쓴 셈 치고 아껴서 자비량으로 십시일반 모아서 참여하고 있다. 주님이 가라는 그늘진 곳에 곳으로 달려가서 섬김의 자세로 헌신하는 이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예수님의 일생은 섬김과 나눔, 희생의 일생이었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나눔은 행복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좋은 이웃이 되어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말벗 되어 드리기에도 함께하고 있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본 노회 농어촌부 섬교회와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초청 위로회 개최
본 노회(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 농어촌부(부장 정우평 목사-여수은천수양관 원목, 서기 회계 김은길 목사-나진교회)가 지난 12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섬,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개최했다.(사진) 부장 정우평 목사의 인도로 서기 김은길 목사(나진교회)가 기도하고 부장이 "충성된 일군이 되자"(고전 4:2)란 말씀을 전하고, 송재성 목사(이천교회)가 축도했다. 14개 처 교회 20여 명이 함께 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장 정우평 목사는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라는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323장 찬송가를 소개하고 그 가사처럼 섬, 농어촌교회의 부름을 받아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고 애쓰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위로회는 예배 후 주요 프로그램으로 임원 인사 및 참석자 소개, 영화 관람(서울의 봄), 만찬(쿠우쿠우 웅천점) 등의 순서를 가졌다. 더 많은 관심 속에 다음 위로회 때는 세미나, 격려금, 선물, 성지순례 등 더욱 풍성한 위로회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섬, 농어촌교회는 도시교회의 뿌리가 된다. 그런 농어촌교회가 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든 현실을 맞이하여 농어촌부가 해야할 일이 많다.
섬, 농어촌교회 사역지원 및 자매결연교회 주선, 수련회 장소 주선, 전도용품 지원, 부흥회 강사 파송, 자녀 장학금 지원 및 학숙관 연결, 전도 봉사단 파견, 동기 부여, 고향 교회를 위한 헌금 운동, 섬, 농어촌교회 사역 연구, 예배당, 사택수리 등 할 일을 찾아보면 그 외에도 많을 것이다. 섬, 농어촌교회 마다 웃음이 넘쳐나게 해야 할 것이다. 52주 가운데 한 주일을 섬, 농어촌교회선교주일이라도 지키면서 돕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