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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룻의 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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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천당(天堂)과 지옥(地獄)
쇠뭉치 추천 0 조회 26 26.06.26 06: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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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6 23:22

    첫댓글 옛날 주(周)의 제후국인 노(魯)나라 환공은
    의기(欹器)라는 그릇을 늘 가까이 두고
    자신을 경계 하였다고 합니다.
    공자께서도 이 그릇을 의자 오른쪽에 두고 반성의
    자료로 삼았다 하여 좌우명의 유래가 된 그릇 입니다.
    이 그릇은 텅 비면 기울어지고 가득 채우면 엎어지고
    중간 정도 채우면 반듯해 지는 그릇입니다.
    공자님께서 이 의기가 의미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풀었습니다.
    "총명하고 예지가 뛰어나도 스스로 어리석다
    여기며 살아가고 공적이 온 세상을 다 덮어도
    사양 으로서 이를 지키고
    용맹함이 세상을 뒤흔들어도 항상 겁을 내며 조심하고
    부유함이 천하에 가득해도
    겸손으로서 이를 지켜라
    이 의기는 한마디로 가득 채우지 말고
    반 쯤 비워 두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6.06.27 15:16

    "욕심 부리지 말라"는 경구로 그릇을 언급하신 그 이야기이군요.

    "텅 비면 기울어지고, 가득 채우면 엎어지고, 중간 정도 채우면 반듯해 지는 그릇"을 기억하여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로 "한마디로 가득 채우지 말고 반 쯤 비워 두라"는 가르침이지요.

    故 이병철 회장님도 항상 부모님께서 '욕심 부리지 말라" 하셨다시며 자기의 삶에 지침으로 살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뒷받침 이야기가 바로 계영배(戒盈杯 이야기인가 합니다. 거상(巨商) 임상옥(林尙沃)이 계영배를 팔아 큰 돈을
    벌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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