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커스텀입니다.
오늘의 차량은 벤츠 G63입니다.
최근에 지바겐 차가 줄곧 입고되었습니다.
다동일한 이유였는데요!
전체 방음을 위해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럼 어떻게 시공되는지 작업기 같이 보시겠습니다!
차량 보호작업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
손이 많이 닿을 수밖에 없는
도장면의 스크래치와 시트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킹 작업과 시트커버 작업을 필수로 이행합니다.
보닛 이중방음
벤츠 g63은 엔진 소음을 무시할 수 없는 차량 중 하나죠!
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CIARE 방진 매트를
부품과 커버를 조립하는데 필요한 부위를 제외하고
진동을 차폐하는데 핵심적인 부위에 부착합니다.
엔진열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고성능 고뮤뷰틸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 않아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CIARE 신슐레이트를 보닛 커버를 덮어줄 수 있는
사이즈로 직접 재단한 후 깔끔하게 부착합니다.
내부에는 초 극세사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잘린 단면을 보면 안쪽으로 많은
공기층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풍절음과 각종 소음이 유입되면
공기층 사이를 반사하며 스스로
작아지며 소멸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4도어 이중방음
지바겐의 도어 트림은 진동에 취약한 소재입니다.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고
부품과 배선이 고정되지 않으며
순정 흡음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어에서 발생하고 유입되는 소음이 상당합니다.
강화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도어트림
안쪽에 CIARE 알루미늄 방진매트를 부착하여
진동과 떨림을 억제합니다.
순정 흡음재가 부착되어 있음에도
강력한 소음 차폐를 위해
신슐레이트를 한 겹 더 부착하겠습니다.
그 위에 초극세사 섬유로 이루어진
CIARE 신슐레이트를 재조립시 문제가
되지 않는 선까지 꽉 채워서 붙여주었습니다.
이로써 남아있는 소음까지 차폐할 수 있습니다.
하체 이중방음
차량의 하체 프레임과 리어 휀더에서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과 소음들이
그대로 전달되는 곳이라 더욱 꼼꼼하게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작업 시작에 앞서 전 부품 탈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3M CLARE 방진 매트를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부착해 드렸습니다.
다만, 추후 정비를 위해 중요 부품 등을
제외하고 작업이 들어갔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로써 아스팔트 소리, 돌 튀는 소리 등등
기타 소음이 감소되었을 분만 아니라
알루미늄 매트를 통해 하체 프레임의
강성도가 높아지는 효과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위에 CIARE 신슐레이트 흡음재를
마찬가지로 추후 정비에 문제가 없도록
적당량 적당 부분에 맞게 재단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소음을
방진 매트와 흡음 신슐레이트가 이중으로 막아주어
더욱 효과적인 방음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트렁크 시트 하단부까지 흡음 신슐레이트를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여 부착 도와드렸습니다.
리어 휀더 탈거하니 순정의 흡음재가 붙어있네요.
이 부분에 순정 흡음재가 붙어있다는 것은
소음이 유입된다는 증거인 셈이죠.
하지만 흡음재는 두꺼울수록 흡음 효과가 좋기 때문에
순정의 흡음재 만으로는 충분한 흡음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트렁크 도어 또한 소음 유발에 취약한 곳입니다
1차로 방진 매트를 부착해 떨림과 진동을,
2차로는 신슐레이트를 부착해 정숙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전면부 파츠 방음
각종 필러들과 커버들은 내부가 텅텅 비어있기 때문에
소음이 유입되면 내부에서 공명하여 잡소리가
더욱 증폭됩니다.
따라서 A,B필러, 사이드커버, 언더커버,
리어커버, 킥패널커버까지 모든 부위에 흡음재를
꼼꼼하게 부착합니다.
순정상태로 재조립까지 완성되었습니다.
소음과 진동에 취약한 벤츠 g63 차량입니다.
차체가 크고 각져있다 보니
모든 소음에 취약한데요.
솔루션은 전체 프리미엄 방음으로
실내에서 보다 정숙한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위 시공은 2박 3일 시간이 소요되며,
100% 예약제로 운영되니 미리 예약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