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캠핑을 처음 다닐 때부터
가족이랑 다녔던 캠핑장입니다.
따로 구획이 정해져 있지않아 내가 텐트를 치면
그 자리가 내 자리인 그런 캠핑장입니다.
예전엔 새벽 3시까지 369게임을 하면서 떠들고
술이 없어 술 동냥도 다녔던 그런 캠핑장입니다.
캠핑장 전체가 밤나무라
떨어지는 밤에 차가 맞으면 퉁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줏어서 칼집내고 구워먹기도 하고~~^^
추억이 많은 그런 캠핑장입니다.
오늘은 여기 비가 억수로 오네요
좋습니다^^
간만에 빗소리 들으며 가지전에 막걸리, 직접재배한
각종 채소와 삼겹살에 쏘주~^^
오늘 주말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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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무지개서는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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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졌습니다.
이거
무슨 수를 내든지 해야
도통 약올라서 미치긋내요
만남의 장을 여시라니까~~^^
아시잖어 우리정도의 짬밥이 있는 회원끼리만~~^^
무지개말고 다른거도 서야할낀데. ㅋ
밤나무밭에는 여자들데리고 가지마라.
오늘은 차박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