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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월정사 단기출가학교 행자생활(2)
지기 추천 0 조회 2,401 11.07.28 18: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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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7.28 18:10

    첫댓글 삭발한 이찬웅형님의 모습이 모든 욕심 다 내려놓은 해탈한 스님의 모습입니다.

  • 11.07.28 22:28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삭발을 해 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찬웅 선생님의 모습이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사진 잘 봤어요.^^*

  • 11.07.29 07:17

    오호 여자들도 삭발을... 그 후 생활이 궁금합니다.

  • 11.07.30 02:11

    이찬웅 선생님!!!

  • 11.07.30 09:41

    선생님! 삭발식 사진만 보니 울컥하여 울렁거리기까지 합니다.
    저 머리 긴 여성을 보니 머리 길어 한참 예쁜 울 딸 같아 아흐,,
    선생님의 조용한 변화를 조용히 보겠습니다.

  • 11.07.30 14:20

    머리칼은 번뇌의 표상이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삭발을 하는 것인데 웬만하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삼단같은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여인의 표정에 많은 메세지가 숨어있는 듯...

  • 11.07.31 09:19

    번뇌.. 삼단.. 근데 삼단이 뭐여요 샘? ^^*

  • 11.08.03 17:21

    보릿단, 수숫단처럼 삼의 단으로 검고 빽빽한 머리카락을 비유하지요.

  • 11.07.30 23:10

    아이고, 지기님. 사진을 여기에 올리셨군요. 돈오님 말씀처럼 절집에서는 머리털을 번뇌의 표상이라고 無明草라고 하더군요.
    머리털을 밀어내고 나니, 하늘이 더 파랗고 산이 더 푸르게 보이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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