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의 매력에 빠지다

[윤 선]

비단삼나무를 아시나요?
제주삼나무라고도 부른다는 블루버드입니다
신비로운듯 푸른빛의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만지면 부드러운 촉감이 좋습니다

여름날을 잘 견딘 다육은 조금씩 물이들고
있구요
소국들도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수련목은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기온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을 보여준다
하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지금도 꽃망울을 계속 만들고 있어요
성장 속도도 빨라서 좀 잘라 주었네요
월동은 힘들다는데 겨울을 잘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이(rlatnrud)]

블루버드 첨보는데 오묘하게 생겼네요.
저도 소국도 기다리고 있어요^^

[윤 선]

색감이 참 오묘하니 신비롭죠~
곧 국화의 계절이니 여기저기 국화향이 가득하겠죠
태풍으로 비바람이 심하네요
조심하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닷가에서]

회색빛 나는 식물들이 이쁘더라구요..
뭔가 신비롭네요..ㅎ

[윤 선]

그쵸?
저도 그 은은한 매력에 빠지더라구요
바람이 많은 오늘이네요
조심하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쮸니바]

혹시 비단 삼나무 뒤에 있는 다육이 이름이 뭐에요? 집에 있는데 이름을 몰라여....ㅎㅎㅎ

[윤 선]

두번째 사진요?
희성입니다

[쮸니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