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알고 쓰자, 붙이는 멀미약 (feat.ㅋㅁㅌ) +수정

[여기 팬ㅌI색 커피스ㅌ├킹팔아요?]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1. 오유

2. 보배드림

3.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키미테 붙여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부작용이 심각한 것 같아서 글 퍼왔어.

한동안 부작용땜에 말 많았지만 혹시 모르는 여시들 있을까봐

알고쓰자는 차원에서!

1. 오유에서 퍼온 글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혁신적인 물건 중의 하나였던걸로 기억한다. 
차멀미에 유난히도 약했던 나는 가족끼리 놀러라도 가면 
대관령 고개를 넘을 때가 지옥의 코스였고 
매번 비닐봉지를 입에대고 역겨운 냄새를 맡으며 지나 가야만 했고 
아니면 냄새며 맛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조그만 갈색 병의 멀미약을 먹어야만 했다. 


키미테가 나온뒤, 
수학여행이나 멀리 여행을 갈 때면 
항상 너도나도 귀밑에 하나씩! 
오랫동안 이동해야 하는 차 안에서도 웃으며 
이야기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지나가고 
정말 혁신적이고도 획기적인 발명품이 아닐까... 






하지만, 무시무시한 문제가 
숨어 있었다는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5월 2일(수) ~ 4일(금) 까지 6학년 3학급, 총 81명의 학생을 데리고 
비록 11개월밖에 안된 초짜중의 초짜지만, 학년부장이라는 직책하에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솔직히, 출발하면서도 애들이랑 즐겁기도 했고 
학생으로 가던 여행이 아닌 교사로서의 
여행으로 가기에 더욱 즐거웠던지도 모르겠다. 

첫날 숙소에 도착후,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준비한 역사강의도 재미있게 듣고, 
밤에는 이웃학교 학생들과 달리 우리반 
애들 방에 가서 일부러 무서운 이야기도 해주고 
웃고 울며 재웠던 평범한 하루였다. 

하지만, 둘째날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평소 정말 밝은 모습에 이쁜짓만 잘 하던 우리 
"K양"에게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아이들 방들을 둘러보는데, 
밤새 코골던 이야기, 잠꼬대한 이야기 등등 
재미나게 아이들 상태를 확인하던 중 



"누가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귀가 안들려' 라고 막 그랬어요" 
"'쫌이따가요 '눈도 안보여' 하고 막 소리치고 그러다가 잤어요." 



라는 이야기를 여자아이들 몇몇이 했다. 
그냥 단순히 아이들에게 있을 수 있는 
약한 몽유병 증세이거나 잠꼬대겠거니..하고 넘어갔다. 

첫 코스로 신라역사과학관으로 이동후, 
먼저 온 학교때문에 잠시 차안에서 기다리던중, 
아이들 몇몇이 황급히 달려와서 

"선생님! K가 이상해요!!! 무서워요!" 

라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그 순간부터 자리를 맨 뒤의 
K양 근처로 옮겨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당황스러운 현상들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1. 어제 장거리 여행을 하며 용돈기입장을 쓰기 시작했는데, 
날짜는 3일로 정확히 기억했지만,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금 지나친 곳"으로 쓰며 날짜 감각에 혼란을 일으키기 시작 

2. 모든 장소를 "휴게소"라고 기입하며 위치감각에 혼동이 오기 시작 

3. 자기 옆에 있는 친구를 보며 
"다른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하기 시작하더니, 
아무도 없는 공간에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혼자 대화". 

4. 글을 쓰는데, 반쯤 졸며 쓰는것 같은 "풀린글씨"체로 쓰기 시작하며 

5. 자신이 쓴 글을 두번 읽히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읽고 
어법에 맞지 않는 아무 뜻이없는 글자를 기입하기 시작 
(예를들면 노트에 쓴 글씨가 " 아침에 밥을버려 붸익다 해봤으 & #47623;". 실제 노트의 글을 옮겨 적음) 

6. 이상스러운 공격증세. 밝은 아이였으나 쉽게 
화를내고 짜증을 내다가 태도가 돌변하여 웃고있는 등의 증상 



등이 관찰되기 시작하였다. 
적지않이 놀랬으나, 어제 무리하게 차를 타고 이동하고 
(총 12시간의 버스이동;) 
약간의 감기기운과, 기온상승으로 인한 열사병 증세로 걱정하고 
휴식을 취하였으나점점 더 상태가 심해지기 시작하였다. 


보건선생님 상담결과 발견한 것은 
K양의 귀에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신 큰 크기의 
키미테가 붙어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고, 
경험있는 보건선생님의 지시 아래 전부 키미테를 제거하였다. 
확인결과, 성인용 키미테 1장이 붙어 있었던 것이었다. 

야간까지 계속 휴식을 취하게 하고 
담임선생님으로 하여금 찬물로 깨끗하게 샤워까지 한뒤 
교사 숙소로 옮겨 취침을 시키려 했으나 

밤새 허공과 이야기를 하고, 
숙제를 하려 하다가, 청소구역을 이동하려 하다가, 
침대시트를 가방이라 이야기하며 가방을 챙기려 하는 등 
잠은 이루지 못하고 이상증세를 계속 보여 
4일 새벽 1시경 동국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동시켜 링겔 치료를 받게 하였다. 

결국 아이는 3일 아침 7시경부터 4일 오후 2시 경까지 
근 30시간을 깨어있었으며 
전혀 피곤해하지 않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결국 체력이 다했는지 
다행이 조용히 잠을 자기 시작하였고 
휴게소에서 잠깐 깰때마다 아직 일명 "헛소리"를 계속 하긴 했지만 
조금씩은 상태가 나아지는 것 같이 보였다. 




-키미테의 부작용 설명서 

치료용량 이상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동공산대(dilated pupils),시력의 흔들림(blurring of vision), 
안압의 상승(rise in intraocular tension),심장박동의 증가입니다. 
5-10mg 이상의 높은 농도에서는 피부가 뜨겁고,마르고,붉게 됩니다. 
입이 마르고(dry mouth),의식이 혼탁해지며(disorientation), 
환각(hallucination)이 나타납니다. 
또한 공격적인 행동(aggressive behavior),섬망(delirium), 
빈맥과 빠른 호흡(raped pulse & respiration), 
소변저류(urinary retention), 
근육긴장(muscle stiffness),발열(fever), 
경련(convulsion),혼수(coma)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경험인데 초6때 다음날이 소풍이라서 
키미테를 붙이고 잤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정신이 몽롱하고 
속된말로 정말 맛이 간 상태가 되더군요. 아버지를 보고 형이라 하지 않나 
헛소리를 하지 않나 그리고 그 날의 기억은 뒤죽박죽입니다. 
10년이 휠씬 지난 지금도 그날의 기억만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2. 보배드림에서 퍼온 글

(출처 주소로 들어가면 블박 영상도 있어.)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14377

반갑습니다 요즘 심신이 너무 힘들어 접속을 잘못했습니다

내용이 좀 길어질지도모르지만 피곤한 보배님들을위해 정말 간략하게 간추려보겠습니다

지금 읽기 피곤하시거나 바쁘시더라도 제발 "추천" 좀 해주시길바랍니다 나중에라도 읽어보실수도있고

많은분들이 꼭 봐주셨으면좋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월 29일 경남김해에서 통영으로 새벽에 낚시를떠나면서 시작됩니다

새벽 5시경 열흘전미리준비한 키미테를 동생과 나눠붙이고 또다른 한사람을 태우기위해 창원신촌으로 출발

창원신촌에서 사람을만나 총 3명이서 통영으로 갑니다

그리고 뗏마낚시(배낚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17시경 철수합니다 , 창원신촌에 한명을 내려주고 다시 김해장유로,, 김해장유에 또 한명내려주고

저는 기숙사로올라갑니다 그리고 옷을갈아입고 대충씻고 집인 부산해운대로 오는중 총 3번의 사고와 뺑소니로 수배가

내려져 해운대경찰서로 불려갑니다 음주측정및 조서를꾸미고 집으로와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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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있었던일입니다 그러면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통영에서 창원신촌으로 운전해서 온 기억이없습니다만 이상하게 마창대교에서 2천원을주며 수고하세요~ 라고 말한것만

기억납니다 그리고 신촌에 한명을내려주고 남은 한명과 커피를한잔한거까지 기억나고 그다음 기억은 김해장유에 주차한기억

어떻게 어떤길로왔는지 기억이없습니다 주차후 기숙사로가기위해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계단을 밟은기억까지가 기억의

끝이며 그다음기억이 첫 모닝과의 사고입니다 .. 쿵 하는 느낌과 정신을차려보니 어딘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모닝을 추돌했더

군요 연락처드리고 또 불과 몇분지나지않아 200m정도 진행후 BMW를 박습니다..이때도 충격때문에 정신이들었고 어딘지모

릅니다 블랙박스영상을보면 제가 보험사에 신고하는게 녹취되어있는데 사고시간, 장소 전부다 틀립니다 사고장소는 모닝과

BMW 전부다 부산 민락동이며 저는 사고장소를 모닝과의사고는 오후4시 부산남구에위치한 시립박물관이라고했고 BMW와

의사고는 경남김해라고합니다 민락동은 저희집과 너무 가까울뿐더러 지리도 빠삭하게 잘알고있는데말이죠

그리고 BMW 운전자분께 뒤에차가많으니 한적한데로 차를빼자고한것도 기억납니다 그분은 제차량번호를 디카로 다찍은상태

였고 100m정도 가서 차를 뺏지만 전 그냥 그길로가버립니다 블박을올리진않았는데 고의적인 도주는 아닙니다 그냥 아무일없

단듯이 갈길갑니다 끝차선으로말이죠 그러니 저를 뺑소니로 신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트경기장근처? 불과 또 몇분지나지않아 트라제XG차량과사고가납니다...

그다음 친구와의통화, 또 보험사에서 저한테 전화가왔는지 제가전화를했는지 무슨말을했는지모르지만 제가 뺑소니로 신고들

어왔다고 지금 해운대경찰서가지않으면 큰일난다는말만 기억납니다 그전화를받은곳이 어딘지도모르겠고 어떻게 어떤길로

경찰서까지갔는지 기억나지않습니다 음주측정을하였고 0.000%나왔습니다 조서를썼는데 글이 보이지않았습니다

이틀지난후 그 조사관님한테들은얘긴데 제가 또라이인줄알았고 조서도 쓰라고줬더니 알아보지도못하는글씨체로 적어서 영~

이상하게생각했다합니다 그다음 블박영상을보니 집이 바로코앞인데도 집을찾지못하고 방향감각을상실하고 계속 유턴을합니

다 충렬사까지도가고 반여동도 돌고..아무튼 한시간이상정도를 집을찾아헤맵니다

그러고 경찰서에서 나온지 어언 2시간정도만에 집에도착합니다

블박영상을 전부 훑어봣지만 기억나는부분이 거의없습니다 통화한내용도 기억나지않으며 집으로오는길은 고속도로를타고왔

는데 동서고가도로타고 황령터널로오면될것을 사상으로빠져서는 저도 모르는 골목길을 마구돌아다니더군요(블박확인)

그리고 일요일일어났는데 시력이이상합니다..손을 눈가까이대니까 손금이 보이질않습니다 약 50cm가량 멀리서보니 손금이보

이고 가까이붙이면 글자도보이지않습니다 모든게 다 꿈인거같았습니다 낚시갈때복장도아니고 양말도 갈아신어져있는걸로봐

서 기숙사가서 대충씻고 옷갈아입고나온모양인데 아무기억이없습니다 3주가 훌쩍지난 지금까지도말이죠

그다음 월요일출근,, 도저히 일을할수없는 지경임을 인지하고 조퇴합니다 그리고 그주는 쭉 쉬었습니다

약 목요일까지는 정신은돌아왔지만 시간개념이 아직도 돌아오지않았음을 느꼈고 다른사람과대화할때 쓸데없는말이 툭 나온다

거나 말을하다가도 말이 다른방향으로 샌다는 느낌도 많이들었고 예전의나로 돌아오지못할거같아 정말 무서웠습니다

신경정신과, 내과도갔지만 이건 약도없고 그냥 안정을취하면서 쉬는수밖에없다는말을하더군요

키미테의 부작용을보면 키미테를 부착후 운전이나 장비를 조작하지마라고되어있고 정신착란, 착시현상, 기억장애등등 많은

부작용이 야기될수있다는것을 뒤늦게알았습니다

지금은 식약청에 사고접수를 해놓은상태이고 의학전문신문, 뉴스등등 에 사고사건 제보해놓은상태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부작용에대해 아실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프로그램에도 제보하고싶습니다

관련일하시는분들계시고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busan6847@naver.com

3. 윗 글에 달려있던 댓글들

뭐.. 뭐라구요?? ㄷㄷㄷ

그래서 찾아봤어.

( 출처 :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

1회 부착으로 72시간.. 지속 가능하대.

내이신경섬유에 있는 구토반사중추를 억제. 

4. 현재 판매 상황

키미테 판매 중단됐다는 댓글이 있어서 찾아봤어.

( 출처 :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

성인용 키미테는 여전히 생산/유통 중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음)

어린이용 키미테 또한 생상/유통 중

3월부터는 처방전 필요한 전문 의약품으로 바뀔 예정

지금은 키미테를 제조/판매하는 명문제약이

1개월 동안 판매 정지 당해서 못 파는 것 같아.

요건 판매정지 당했다는 기사 주소

(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074 )

신경계 마취.. ㄷㄷㄷ

1회 부착으로 3일 지속 가능 하다고 하니까 차에서 내리거나 배에서 내리거나

멀미 날 상황이 끝났을 땐 꼭 떼자.

어른들한테도 좋진 않겠지만

특히 애기들한테 쓸 때는 설명서 꼼꼼히 읽어보자!

[장뿌엥]

그냥 마시는게 좋아..... 저거 네시간 전에 붙여야하는거자나... 살면서 딱 한번 붙여봤는데 먹는게 더 편해... 차게해서 먹으면 맛도 괜찮은거 같고ㅋㅋㅋㅋ 하도 많이 먹었더니 난 이제 마시는 멀미약 맛있게 느껴짐

[에센스호잇]

몽골여행하려면 일주일이상 차타고 돌아다녀야해서 키미테 사서 붙였는데 진짜 막 손목시계 시간도 못 볼 정도로 초점 안맞고 차에서 내려도 차에 덜컹거리는 기분느껴지고 몸도 한쪽으로 기우는 느낌 들고 그랬었어ㅠㅠ기우는 느낌 드는건 전정기관 헷갈리게 해서 멀미 못하게 하는거같은데 눈은 왜 안 보이는지 모르겠어..ㅠㅠ

[간지럽게.swf]

헐나이거맨날붙혔느데 나랑내동생은멀미왕이라서.....

[치킨과바베큐사이]

약을 복용하거나 사용할때 용법, 용량을 지키는게 괜히 중요한게 아님..
물론 사람에 따라 잘지켜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잇지만.

[바나바니]

나도 중학교 수학여행 갔을 때 키미테 부작용 엄청 심했었어. 2박 3일이었는데 첫날하고 셋째날에 키미테를 붙였었는데 그날에는 기억이 하나도 없어. 완전 다 뒤죽박죽. 내가 어떻게 걸어다닌지도 모르겠다. 친구가 나보고 1일, 3일차에 ' 얘 오늘 왜이렇게 멍하냐?' 이렇게 말했던 것도 기억나고. 첫째날에는 그래도 키미테 떼고 저녁에는 정신을 조금 차렸던 것 같아. 그런데 셋째날에는 첫째날에 붙였던 키미테 약효과랑 겹쳐서 그런가 완전 기억이 잘 안나고 버스 안에서 냉장고 찾았던 거ㅋㅋㅋㅋ 기억나고, 집에 올때 진짜 완전 휘청휘청 거리면서 도착했던것만 기억나. 으으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아찔해!!!

[나좀구해줘]

난 키미테 효과없어서 몇번 쓰고 안썼는데ㅋㅋㅋㅋㅋ 부작용 심한건 알았지만 그래서 안쓴게 아니라 효규ㅏ없어서 안씀...

[☆_。꼬맹Ø1」]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마카롱]

난 잘쓰고있어 생산중단되면 안돼 ㅠ저거없음 버스못탐 ㅠㅠ 항상 조심해아겠다

[딕펑스고남순]

으어 소름돋는다....... 난 멀미를 안해서 한버도 안붙여봐서ㅠㅠ 근데 신경계를 마비시킨다니 신기하다

[별로안차분함]

나 수학여행갔을때 저런애있었어진짜개무서웠음

[브라(이언)]

오 나 한번도 안붙여봣지만 무섭다....
안그래도 약국갓는데 붙이는건 이제 안나온다고 마시는거 가져가라그러는거 얘기 옆에서 ㄷ르었었는데

[망태할머니]

헐..별거아닌줄...어릴때 한번 붙였는데...지금은 멀미가 없어서..다행